2021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감독 정이삭)가 윤단비 감독 연출, 박보검 배우 내레이션의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지난 9월 서울경제진흥원(SBA) 미디어콘텐츠센터에서 의 윤단비 감독과 박보검 배우가 재능기부로 참여한 가운데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위한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했다.윤단비 감독은 2019년 으로 부산국제영화제 4관왕을 수상하는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차세대 신인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진의 NEW 슈퍼 히어로 프로젝트 는 아빠를 이어 새로운 ‘슈퍼 라이언’이 되려는 게임광 소녀 헤일리의 NEW 슈퍼 히어로 프로젝트.노르웨이의 아카데미시상식인 ‘아만다 어워드’ 4관왕에 빛나는 유럽 대표 애니메이션 감독 라스무스 A. 실버르센의 신작이다.여기에 등 할리우드 메이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히트작 다수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카터 굿리치가 참여해 제작 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공개 직후
일본 영화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키네마준보 시상식에서 일본영화 대상(베스트 10 1위)을 수상한 은 지난 1일 열린 제96회 키네마준보 시상식에서 일본 영화 대상, 독자선정 일본영화감독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4관왕을 차지하면서 그 위상을 알렸다.키네마준보는 1919년 창간된 일본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영화 전문 잡지다. 1924년부터 베스트 10을 선출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매년 일본 영화 베스트 10과 일본 외 영화 베스트 10을 발표하고 있다.프로듀서 후쿠시마 코이치로는 키네마준보 일본 영화 대상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 이하 코픽)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장편과정(16기) 신작 영화 6편에 대한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9월부터 시작된 올해 장편과정 신작엔 강지영·김영민·강길우·전효빈 배우 등이 출연한다. 모든 작품은 후반작업과 영화제 출품을 거쳐 내후년 개봉할 예정이다.2022년 제작된 KAFA 장편과정(16기) 작품은 (류연수 연출), (조한별 연출), (장만민 연출), (최재영 연출), (이상학 연출), (장민준 연출) 등
디즈니+에 ‘그냥 로맨스’ 작품은 없다. 모두 저마다의 매력을 지닌 ‘특별한 로맨스’만 있을 뿐…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소개하는 ‘모든 장르에 진심’ 캠페인의 ‘로맨스 week’를 맞아 판타지 로맨스부터 청춘 로맨스, 감성 충만 로맨스, 퍼포먼스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로맨스 명작들을 소개한다. ▶ ‘판타지 로맨스’ 장르 작품#1. 키스 식스 센스- ‘키스 식스 센스’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특히 ‘예술’(서지혜)
CJ ENM이 투자 배급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5.17~5.28)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CJ ENM은 이로써 국내 투자배급사 가운데 가장 많은 12편의 작품을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시키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한 해에 단일 투자배급사에서 두 개의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작을 배출하는 영광을 안았다.기존 CJ ENM은 (2005년 비경쟁 부문)을 시작으로 (2007년 경쟁 부문), (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10월 15일(금)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이준혁과 이주영을 선정했다.영화 (2017), (2017)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이준혁은 장르와 역할에 구애받지 않는 작품 활동으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다.다양한 배역을 오가면서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온 이준혁은 드라마 [비밀의 숲](2017), [비밀의 숲 2](2020), 영화 (2018), (2019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봉준호 감독과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함께하는 스페셜 대담, 그리고 레오스 카락스 감독의 마스터 클래스 일정을 전격 공개했다.세계가 인정한 천재 감독 봉준호, 하마구치 류스케, 그리고 프랑스 거장 레오스 카락스가 오는 10월 6일(수)부터 15일(금)까지 열흘간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바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화제작 2편을 묶은 특별 프로그램과 봉준호 감독이 함께하는 스페셜 대담, 그리고 ‘홀리 모터스’(2012)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아네트’와 함께 부산을 찾은 레오스 카락스 감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지브리 애니메이션 등 영화의 삽입곡을 큐레이션한 영화음악 콘서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음악을 담당하는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부터,‘인터스텔라’, ‘라이온 킹’, ‘이집트의왕자’ 등 헐리우드 히트 메이커 한스 짐머의 명곡만 엄선한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 ‘스타워즈’와 ‘해리 포터’ 시리즈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등 거장의 베스트 콜렉션 콘서트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시아를 휩쓴 메가 히트작 ‘상견니’가 한국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의해 이례적으로 국내에서만 극장 상영을 확정했다. ‘상견니’는 현재 OTT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중인 21부작이 아닌 대만에서 방영했던 13개의 에피소드, 현지 오리지널 버전으로 극장 상영을 예고해 ‘상견니’ 팬, 일명 ‘상친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상견니’는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 ‘왕취안성’을 잊지 못한 주인공 ‘황위쉬안’이 운명처럼 1998년으로 타임슬립 해 그와 똑 닮은 남학생 ‘리쯔웨이’를 만나 벌어지는 타임슬립 로맨스이다.대만에서 시작해 중국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15일 오후 7시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폐막식을 진행했다. 배우 김정화와 아나운서 김환이 맡았고, 장‧단편 영화 경쟁부문 시상식을 가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무 관중 온라인으로 진행했다.먼저 신철 집행위원장이 감사인사 및 경과보고를 했다. 이어 괴담 단편 제작지원 당선작 8편을 소개했다. (한제이) (안상욱) (장민혜) (변정원) (양수희) (윤지혜) (김준)
‘라라랜드’ 음악 감독의 뮤직 드라마 ‘코다’가 선댄스 영화제에서 37년 역사상 최초로 US 드라마틱 부문 4관왕과 최고가 2,5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코다(부연설명: ‘코다 CODA’, Children Of Deaf Adult는 농인 부모로부터 태어난 자녀를 의미한다) '루비'는 짝사랑하는 '마일스'를 따라간 합창단에서 노래하는 기쁨과 숨겨진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합창단 선생님의 도움으로 마일스와의 듀엣 콘서트와 버클리 음대 오디션의 기회까지 얻지만 자신 없이는 곤란
더 이상의 수식이 필요 없는 액션 레전드 '리암 니슨'과 ‘클린트 이스트우드’ 사단과의 만남이 화제가 된 영화 '마크맨'은 베테랑 사격수였던 은퇴한 군인이 마약 카르텔에게 쫓기는 소년을 지키기 위해 다시 총을 들고 길을 나서는 추격 로드 액션,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사상 초유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흥행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특히 메가폰을 잡은 '로버트 로렌즈 감독'은 아카데미 4관왕 '밀리언 달러 베이비'와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른 '아메리칸 스나이퍼', '미스틱 리버' 등을 제작하며 할리우드의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제45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제55회 전미 비평가협회 4관왕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 및 시상식을 휩쓸며 극찬 받고 있는 영화 '노매드랜드'의 클로이 자오 감독이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아시아계 여성 감독 최초로 감독상 후보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이를 비롯해 골든 글로브 주요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노매드랜드'는 제26회 크리틱스 초이스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주요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것은 물론, 전 세계 147관왕이라는 압도적인 수상 기록을 이어가
지난해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장편영화상 쇼트리스트에 선정되고, 2020 헝가리 필름 아카데미 4관왕을 거머쥐며 전 세계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헝가리 영화 '살아남은 사람들'이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살아남은 사람들'은 시대의 비극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삶의 온기를 잃지 않고 서로의 상처를 마주하고 보듬는 시간을 통해, 사랑의 치유력에 관한 작지만 아름다운 기적을 선사하는 힐링 드라마다.공개한 메인 예고편에는 “선생님은 왜 살아요?”라는 소녀 ‘클라라’의 질문에, “사는 데 이유가 있니?”라고
오스카 유력 후보로 예측되는 '미나리'가 노스캐롤라이나에 이어 오클라호마 비평가협회에서 작품상과 여우조연상을 동시에 석권하며 오스카를 향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오스카 4관왕에 빛나는 '기생충'은 작년 오클라호마 비평가협회에서 외국어영화상 수상과 함께 작품상 후보에 오른 바 있어, '미나리'의 아카데미 수상에 대한 예측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특히 배우 윤여정이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부터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와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연기상 부문에서 7관왕에 등극하며 오스카
2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될 영화 '잔칫날'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취소된 이유에 대해 제작사에서 소식을 전했다. 24일(화) 영화 상영이 시작된 후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보조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으며,이로 인해 소주연 배우와 스태프가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1차 접촉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금일 (11/25) 소주연 배우와 스태프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 후 방역 당국의 절차와 지침을 따라 안전을 위해 현재
위태롭고 아름다운 사춘기를 다룬 영화 ‘걸’은 전 세계 영화제 32관왕 & 40회 노미네이션에 빛나는 화제작으로 소년과 소녀의 경계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는 16살 '라라'는 호르몬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며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한 용기를 내기 시작하는 청춘 드라마이다.지난 제71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어 4관왕을 차지하는 등 세계 영화제를 휩쓴 화제작‘걸’은 데뷔작으로 단번에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루카스 돈트 감독의 걸작으로 화제를 모았다.영화는 루카스 돈트 감독에게 영감을 준 세기의 발레리나 노라 몽세쿠흐의 실화를
전 세계 모든 이들을 사랑으로 물들인 영화‘남과 여’그 후의 이야기를 그린 은 작은 상점을 운영하며 가족들과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안느’는 어느 날 기억 속에 묻어두었던 지난날의 사랑 ‘장-루이’의 소식을 듣게 된다.카레이서로 명성을 떨쳤던 그가 지금은 치매로 기억 속을 헤매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생각에 잠긴 안느. 그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사람이 자신이라는 말에 오랜 고민 끝에 그를 찾아 간다. 수십 년 만에 마주한 두 사람. 그러나 남자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시민평론가상, 넷팩상, KTH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윤단비 감독의 데뷔작 ‘남매의 여름밤’은 여름방학 동안,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옥주와 동주는 오래된 2층 양옥집에서의 여름을 보내고 한동안 못 만났던 고모까지 합세하면서 기억에 남을 온 가족의 이야기.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3종은 가족이 보내는 여름의 순간들을 포착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남매 버전에는 석양이 지는 무렵 자전거를 타고 있는 옥주와 공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