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대표 교육 프로그램인 ‘CHANEL X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CHANEL X BIFF ASIAN FILM ACADEMY)’가 오는 4월 12일(금)까지 올해의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아시아영화를 이끌어갈 차세대 영화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영화 교육 프로그램이다.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예술 후원자로서 다음 세대에 주목해온 샤넬은 아시아영화아카데미의 공동 주최로 합류하며, 아시아영화의 미래를 그려나갈 촉망받는 인재들을 위해 그들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집트 왕자 모세를 연상케 하는 영화 의 주역들이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이어 팬들과의 만남까지 공식 내한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팀은 내한 내내 시리즈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관객들을 언급하며‘한국 찐팬 모드’를 가동시켰다.티모시 샬라메는 공식 일정보다 먼저 한국에 입국해 한국의 곳곳을 투어하며 팬들과의 깜짝 만남을 진행해 내한 일정을 빼곡히 채우는 열정을 보였다. 이에 각종 SNS에서 티모시 샬라메 목격담과 함께 다정한 인증샷이 올라와 공식 일정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와 함께 1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각본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가 셀린 송 감독과 배우 유태호, 의 정서경 작가의 행사 일정이 공개됐다.먼저, 2월 28일(수)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공식 첫 행사로 언론/배급 시사회와 더불어 기자간담회가 개최된다. 간담회에는 셀린 송 감독과 ‘해성’ 역을 맡은 유태오 배우, 그리고 CJ ENM 고경범 영화사업부장이 참석해 국내 언론과의 만남을 가진다.이어 당일 CGV청담씨네시티에서는 스크리닝 나잇 행사와 무대인사 이벤트가 개최된다. 스크리닝 나잇 행사에는
제 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에서 지역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확인 할 수 있는 컨퍼런스에는 지역 미래 산업 육성과 청년 미래인재 양성을 취지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다.지역 콘텐츠 애니메이션업체 설명회와 더불어, 이투데이 박꽃기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재)경기콘텐츠진흥원 강동구 본부장, 추계예술대학교 김은영교수,크리에이티브섬 조혜승대표, 가톨릭대학교 임학순 교수의 발제로 “지역 경제적 측면에서의 지역 콘텐츠 성장 방안 및 전망, 학술적 측면에서의 지역 콘텐츠 전문가 육성 및 진로·취업 등성장 방
DGK(한국영화감독조합)가 주최하는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의 부문별 후보가 공개됐다. 3월 7일(목) 저녁 7시에 봉만대, 장항준 감독의 진행으로 개최되는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지난 1998년, ‘젊은 영화감독 모임 디렉터스컷’이 주최한 제1회 시상식을 2017년 DGK 주최 행사로 발전시켜왔으며 2022년부터는 시리즈 부문이 신설되었다.‘디렉터스컷 어워즈’는 기존의 영화상들과는 달리 한국 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감독상, 각본상, 신인감독상, 비전상(독립영화상), 남녀배우상, 새로운 남녀배우상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늘 2월 1일(목) 영화의전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광수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승인했다.지난 1996년부터 3년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영화제의 기틀을 다지는데 일조한 그는 부산프로모션플랜(현 아시아프로젝트마켓)과 아시아필름마켓(현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을 발족시켜 한국과 아시아영화 산업 발전의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부산영상위원회 초대 운영위원장, 한국예술종합대학 영상원 영화학과 교수를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1988)를 시작으로
노라조 원년 멤버이자 독보적인 고음을 지닌 보컬리스트 이혁이 를 통해 스크린 데뷔한다. 이혁은 에서 자신만의 확고한 B급 감성을 인정받으려 고군분투하는 가수 역할을 맡아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는 물론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영화 는 치매로 정신이 깜빡깜빡 끊임없이 사고를 치는 장인과 한때 잘 나갔지만 지금은 불러주는 이 없는 삼류 배우 사위의 극한 동거를 그린 본격 한국형 코미디.동방우(명계남) 배우가 치매 앓는 사고뭉치 장인 ‘최규만’, 지대한 배우가 짠내 폴폴 사위 ‘박진기’
대한민국 대표 액션 시리즈 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Berlinale Special Gala)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이번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 초청은 한국영화 시리즈 작품으로서는 최초의 쾌거다.가 글로벌한 도약을 앞두고 있다. 바로 오는 2월 15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공식 초청된 것이다.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가 진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더욱
12일(금) 오전 11시 29개 문화예술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결성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지난 12월 27일 작고한 고(故)이선균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수사과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언론의 자정 노력과 함께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요구, 문화예술인의 인권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재개정 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다.최덕문 배우의 사회로 진행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
더불어민주당 유정주 국회의원은 2024. 1. 5. 금요일 오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천시정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하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를 시작한다.후원회장을 맡은 정청래 최고위원은 “유정주 국회의원은 평범함 속에서 피어난, 더 정확히는 흔들리며 핀 들꽃처럼 어려움을 아는 정치인이다.유능하고 약속한 일은 반드시 해내려는 유정주는 항상 최선을 다한다. 다시 한번 국회에서 유정주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흔쾌히 후원회장을 맡았다”라며 후원회장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유정주
가로수길에 국내 최초 갤러리 융합형 상영관 픽쳐하우스가 내일 1월 6일 개관한다. 픽쳐하우스는 59석의 영화 상영관과 전시공간을 일체형으로 구성하여 새로운 문화적 체험 공간을 지향한다.픽쳐하우스는 개관작품 등을 시작으로 거리 특성에 맞게 순수미술, 사진, 미디어아트, 패션,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영화 등을 중점적으로 프로그래밍하면서 한국 독립 영화, 전세계의 다양한 예술영화들도 꾸준히 소개하며 각종 영화제, 기획전, 시사회 등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조현철의 팬들이 12월 24일 생일을 맞아 그의 이름으로 독립영화 후원에 나섰다고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나눔자리 후원'은 200만 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사진참조)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방법이다.다가오는 12월 2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 도민을 대상으로 2021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작품인 영화 의 개봉 후 상영회를 12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 부터 CGV 강릉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영화 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그 뒤를 잇는 이순신 장군 영화의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영화이다.영화 는 2021년 강원
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가 종합 드라마 스튜디오 몬스터유니온과 공동제작한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2023 뉴테크 융합 콘텐츠 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뉴테크 융합 콘텐츠 대상’은 차세대 방송 콘텐츠 제작 동기 고취 및 성과 확산을 위해 ICT 융합기술을 적용한 방송 콘텐츠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출품작의 독창성과 작품성, 흥행성 등에 대한 평가 외 ICT 기술의 난이도나 적합성, 기술 완성도 및 확장성 등을 평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에서 ‘미나토’ 역을 맡은 쿠로카와 소야(만 13세, 2009년생)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만 11세, 2011년생) 배우가 12월 20일(수)과 21일(목) 양일 간 생애 첫 서울을 방문해 관객들을 만난다.이들은 지난 10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생애 첫 한국 방문을 한 바, 부산에 이어 서울까지 한국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나선다.2023년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흥행 및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은 개봉 이후 역대급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으며 극장가와 영화 커뮤니
한국영화제작가협회(제협, 회장 이은)는 제10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수상작(자)을 5일 발표했다. 작품상은 , 감독상은 의 김지운 감독, 각본상은 의 현규리 작가와 안태진 감독이 받는다.여우주연상은 의 정유미, 남우주연상은 의 강하늘, 특별공로상은 등의 정지영 감독이 수상한다. 는 자본주의 사회의 슬픈 자화상이다. 한 여고생의 곡절 깊은, 짧은 삶을 담았다.전반부는 여고생 ‘소희’(김시은), 후반부는 형사(배두나)를 중심으로 사회 곳곳의 일그러진 속내를 각기 달리
지난 11월 23일 중화권 콘텐츠 기업인 스트로베어 엔터테인먼트(Strawbear Entertainment)와 한국의 티노매드(Tynomad), 메타픽처스(Meta Pictures)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스트로베어 엔터테인먼트는 중화권의 주요 드라마 제작 및 배급사로 투자, 개발, 제작 및 유통을 하고 있다. 2020년에 아이치이(iQIYI)가 3억 5천만 위안을 투자하며 2대 주주가 되었고, 2021년에 홍콩주식시장에 상장하였다.11월 23일 오후 노보텔앰배서더 서울동대문호텔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스트로베어 엔터의
유지영 감독의 영화 이 베니스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혁신적인 젊은 감독들의 작품을 상영하는 제41회 토리노국제영화제에서 국제 비평가연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로써 은 지난 7월 제57회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 프록시마 그랑프리 수상에 이어 두 번째 국제영화제 수상의 쾌거를 기록했다.제41회 토리노국제영화제 국제 비평가연맹상 수상하며 다시 한번 작품성을 인정받은 유지영 감독은 “짧지만 충만했던 토리노에서의 모든 날은 제게 감동이었습니다.저희 영화를 초청해 주신
부산 중구 영주동에 자리한 ‘고맙습니다. 글마루작은도서관’에서 수업을 10회 차 운영하고, 수강생인 마을 주민들이 직접 쓴 창작 동화를 책으로 엮어『동화 꾸러미』를 발간했다.이번 수업은 2023생활문화공동체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동화작가 안덕자가 마을 주민 8명을 대상으로 동화창작법을 가르쳐 총 여섯 편의 창작 동화가 나왔다.『동화 꾸러미』는 이 여섯 편의 동화를 엮은 책이다. 여섯 편의 동화 내용과 작가는 다음과 같다. 용두산 꽃시계 탑을 만드는 아빠를 보러 간 복이의 이야기 『아버지와 꽃시
파주출판도시의 문화명소 명필름아트센터(http://mf-art.kr/)가 오는 12월 리뉴얼 오픈한다. MFAC은 28년간 50편의 영화를 제작한 명필름의 영화정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건축계를 대표하는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명필름아트센터의 새 로고 Myung Films Art Center의 약자이다.MFAC(엠팩)의 로고와 아이덴티티는 과거의 영화티켓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였고, 종이 티켓의 펀칭 디테일과 아카이빙 문서의 스테이플러를 브랜딩 요소로 적용시켰다.MFAC 1층의 카페공간은 낮에는 카페, 밤에는 펍으로 변신하고,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