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가 박도신 선임 프로그래머를 부집행위원장에 위촉하고, 강승아 부집행위원장과 함께 2인의 집행위원장 대행 체제를 결정했다.신임 집행부 및 이사회 구성원 선임을 목적으로 출범한 부산국제영화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최근 진행된 집행위원장 2차 공개모집 결과 다시 한번 적격자 없음을 알리고, 사무국에 임추위 해산 입장문을 제출했다.임추위는 “영화계를 비롯한 각 분야에서 훌륭한 활동을 수행해 오신 많은 분들이 1차와 2차 공모에 참여했으나 부산국제영화제의 새로운 도약과 방향성에 비춰 현시점에서 적임자를 선정하는데 어려움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늘 2월 1일(목) 영화의전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광수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승인했다.지난 1996년부터 3년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영화제의 기틀을 다지는데 일조한 그는 부산프로모션플랜(현 아시아프로젝트마켓)과 아시아필름마켓(현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을 발족시켜 한국과 아시아영화 산업 발전의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부산영상위원회 초대 운영위원장, 한국예술종합대학 영상원 영화학과 교수를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1988)를 시작으로
올 해로 19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 음악영화제인 제천 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지며 6대 집행위원장으로 영화음악가 이동준이 취임했다.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음악가 이동준 음악감독은 1994년 영화 의 영화음악을 맡아 데뷔했으며 이후 , , , 등 국내 대표 흥행 영화들의 영화음악가로 유명하다.이동준 작곡가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컨텐츠인 난타의 음악을 작곡했으며 2019년에는 헐리우드에서 열린 '골든 스크린 어워즈(golden scree
(사)부산국제영화제는 5월 9일(화)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어 허문영 집행위원장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를 이끌어갈 운영위원장으로 조종국 씨를 위촉했다.조종국 운영위원장은 영화주간지 [영화저널]을 시작으로 영화월간지 [스크린] 편집장, 영화주간지 [씨네21] 기자를 거쳐 (사)부산영상위원회 사무처장,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일했다.언론 매체와 영화·영상 관련 행정기관에서 산업 및 정책 전문가로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향후 비전을 이끌어가는 데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이하 DMZ Docs)가 장해랑 前 세명대학교 교수를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장해랑 신임 집행위원장은 2월 24일(금)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김동연 DMZ Docs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27일(월) 집행위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27일(월) 열린 DMZ Docs 집행위원장 이·취임식에는 경기도 콘텐츠산업과 오광석 과장이 참석했다. 오광석 과장은 “DMZ Docs의 집행위원장 이·취임식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다. 앞으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더 발전해 나갈 수
사단법인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2월 21일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집행위원장으로 산악인 엄홍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엄홍길 신임 집행위원장은 히말라야 8,000미터 이상의 고봉 16좌를 완등한 산악인으로, 프레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후,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해오다 2023년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추천, 선임되었다.엄홍길 신임 집행위원장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울산광역시와 함께 새로운 더 큰 비상을 꿈꾸며 세계적인 산악영화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라며 신임 집행위원장으로서
전주국제영화제(공동 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전주프로젝트 총괄 프로듀서로 박태준 ㈜버디필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박태준 대표이사는 올해 전주프로젝트 행사 전반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약함과 동시에, 전주국제영화제 대표 산업 프로그램인 전주시네마프로젝트의 기획 및 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전주프로젝트 총괄 프로듀서로 선임된 박태준 대표이사는 (2009), (2013)의 총괄 프로듀서로 대중에 알려진 인물이다.봉준호 감독의 작품 외에도 (2015), (2016), (2017), (2017)
정태익 미디어재단 TBS 신임 대표이사가 지난 6일(월)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3년간의 공식 임기에 들어갔다. 정 신임 대표는 같은 날 오후, 상암동 TBS에서 실본부별 업무 보고를 받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라디오 스튜디오를 시작으로 사내 곳곳을 돌며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그는 사내 게시판에 올린 직원들에게 보내는 ‘서한문’을 통해 “그동안 많이 힘드셨지요? 예산 삭감과 예산 지원 조례 폐지에 대다수의 구성원들이 느꼈을 절망과 상실에 저 또한 가슴이 아픕니다.”라는 말로 먼저 직원들을 위로했다.이
이창기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사단법인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한광연)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오늘(1일)자로 임기를 시작한다.한광연은 지난 30일 전국 17개 광역문화재단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23년 1차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이창기 신임회장을 추대 선출하고, 신규 이사승인 등 주요안건에 대한 의결을 승인했다.전국 17개 광역 시도문화재단을 회원기관으로 하는 한광연은 2012년 ‘시도문화재단 대표자회의’를 시작으로 2016년 정식 출범하여 지역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정책개발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왔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 이하 코픽)는 2023년 1월 20일 권병균 신임 사무국장 임명동의안을 의결했다.권병균 사무국장은 시네마서비스와 아트서비스 대표이사, 노비스엔터테인먼트 제작이사, 삼성영상사업단 영화기획팀, 신씨네 제작부장 등을 역임하며 영화투자와 제작, 배급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권 사무국장은 코픽의 다양한 사업들이 영화계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이며, 코픽과 영화계가 공유할 가치, 지식, 정보 등을 나누고 논의할 수 있는 장을 통하여 공동의 이해를 형성하도록 노력
서울국제여성영화제(SIWFF, Seoul International Women's Film Festival) 이사회는 지난달 22일 이숙경 영화감독을 제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임명했다.이숙경 감독은 출판기획, 방송 진행자, 여성학 강사로 활동해오다 2006년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연출전공 23기로 입학, 장편 극영화 ‘어떤 개인 날’로 제 5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넷팩상을 받았다.2017년부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집행위원으로 활동해왔고 2020년에는 프로그램 위원장을 역임했다.올해 25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SI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회(BIAF)는 지난 12월 22일 BIAF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BIAF집행위원장으로 김경호 교수를 임명했다.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 간이다.김경호 교수는 세종대학교 대학원 애니메이션 학과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부교수 겸 공유협업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또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과 총무이사,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사업투자부문 이사, 한국콘텐츠학회 디자인전시기획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BIAF 서채환 조직위원장은 ‘김경호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12월 26일(월) 민성욱·정준호 신임 집행위원장의 위촉식을 열었다. 우범기 조직위원장이 지난 12월 14일(수) 이사회 의결을 거쳐 선임된 이들 공동 집행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국내 독립예술영화계의 교두보이자 전주시의 대표 축제인 전주국제영화제를 잘 부탁드린다.”라는 응원과 당부의 말을 남겼다.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이사회 의결이 있던 지난 12월 14일을 시작으로, 앞으로 3년 동안 공동 집행위원장 체제를 유지하게 된다.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민성욱 집행위원장은 “전주국제영화제가 국내외 영화계
2022년 12월 10일 (사)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4대 학회장으로 선출된 서채환 교수가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장에 연임되었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서채환 조직위원장은 아카데미아트오브유니버스티(AAU) 석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 가톨릭대학교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방송통신위원회 애니메이션인증위원회 위원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 BIAF 집행위원장, 제12대 BIAF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B
배우 이미숙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소식을 알리며 본격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25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내공이 남다른 배우 이미숙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이어 “JTBC에서 방영예정인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을 시작으로 이미숙이 좋은 환경에서 작품과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전폭적인 지원을 예고했다.이미숙은 오는 9월 24일 첫 방송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평화, 생명’ 소통’의 가치를 다큐멘터리를 통해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며 아시아의 대표적인 다큐멘터리영화제로 성장하고 있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정상진, 이하 DMZ Docs)가 14회 영화제를 앞두고 장병원 전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를 수석 프로그래머로,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프로그램인 DMZ인더스트리에는 김선아 프로듀서를 총괄 프로듀서로 위촉했다.DMZ Docs의 수석 프로그래머로 위촉된 장병원 프로그래머는 영화 주간지 FILM 2.0의 취재 기자 및 편집장을 거쳐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를 역임하였으며 국내
강릉국제영화제(Gangneu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GIFF | 이사장 김동호)가 4월 12일 이사회를 열고 의결을 통해 오정완 영화사 봄 대표를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25년 3월까지다.오정완 집행위원장은 1999년 영화사 봄을 창립한 후 (2000), (2003), (2005), (2006),(2007), (2008),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는 1월 7일 2022년 제1차 정기회의에서 호선을 통해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영화학과 주임교수인 박기용 위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장 임기는 2024년 1월 8일까지이다.박기용 위원장은 한국에서 ‘프로듀서’ 역할을 처음 한 몇 사람 중 한명으로, 박광수 감독의 를 프로듀싱하였고,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상 수상작인 영화 과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등을 연출하였다.2001년부터 2009년까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의 신임 회장으로 김선아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부교수가 선임됐다. 김선아 교수는 영화 ‘어느날’(2016), ‘역도산’(2004), ‘지구를 지켜라!’(2003), ‘봄날은 간다’(2001)와 VR film ‘동두천’(2017) 등 다양한 작품의 기획·제작 프로듀서 활동을 했다.김선아 신임 회장은 “여성영화인들의 활동을 돕고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해온 여성영화인모임이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앞으로도 더욱 그 역할을 확대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임기는 2021년 10월 1일부터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로부터 신임 비상임위원에 추혜진 감독이 임명(6월 25일자)되었음을 통지받았다. 추혜진 위원은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애니메이션 이론, 콘텐츠 프로듀싱 전공) 박사로 인디애니페스트,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에서 프로그래머로 활동했으며, 단편 애니메이션 '팝팝'을 연출하기도 했다. 추혜진 위원의 임기는 2021년 6월 25일부터 2024년 6월 24일까지 3년이다. 한편 코픽은 상임 위원장 1인과 비상임위원 8인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