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톡 박준영 기자]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에서 ‘줄리엣 비노쉬(Juliette Binoche)’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올해 마카오국제영화제를 찾은 그녀는 마스터 클래스의 진행과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의 영화제 상영에서도 관객과 만났다.줄리엣 비노쉬의 다양한 영화커리어와 아시아 영화감독과 작업하길 환영하길 바라는 모양새는 그녀의 필모그래피만 보아도 알 수 있고,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The Truth)’만 해도 한국
[무비톡 박준영 기자]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에서 만난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 영화로 쌍 천만 관객을 기록한 김용화 감독을 만났다. 작년에는 홍보대사로서 마카오를 찾았다면, 올해도 같은 대사의 자격이지만, 한가지 특별한 건 한국에서도 흔하지 않은 마스터 클래스의 진행자로 또 한번 마카오국제영화제를 찾았다.각국의 매체 담당자와 VFX에 관심이 많은 학도와 영화 팬들이 김용화 감독의 마스터 클래스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지만,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에 1시간은 매우 짧았다. 마스터 클래스가 끝난 후
[무비톡 박준영기자]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Industry Hub’의 결과가 지난 12월 8일에 공개되었다. ‘Industry Hub’은 마카오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되는 영화관계자들의 플랫폼 구축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영화와 능력 있는 제작자의 연결과 투자, 배급 등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일종의 ‘영화 마켓’이다.올해의 ‘Industry Hub’은 IFFAM 프로젝트 마켓(IPM)과 개발 중인 프로젝트, IFF
[무비톡 박준영 기자]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에서 영화배우 ‘줄리엣 비노쉬 (Juliette Binoche)’의 마스터 클래스가 열렸다. 최근 한국에서 개봉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The Truth)’에 주연으로 연기해, 또 한번 아시아 영화감독과의 필모그래피를 추가했다.행사장을 찾은 ‘줄리엣 비노쉬’는 중국의 전통방식과 사고방식을 존중한다는 말로 운을 띄웠다. 더불어 “중국은 오랫동안 숨겨져 온 거대한 나라로,
[무비톡 박준영 기자]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가 지난 12월 11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 마카오에는 작년보다 다양한 국가의 작품들이 초대되었고, 마카오를 찾은 한국 영화 인사로 홍보대사 가수 엑소(EXO)의 멤버이자 배우 ‘수호(김준면)’,2018년 홍보대사였던 가수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임윤아)‘는 ’2019 아시아 스타즈업 넥스트 어워즈‘의 수상자로 마카오를 찾았다. 더불어 부산국제영화제 전양일 집행위원장은 심사위원으로, 런던아
[무비톡 박준영 기자] 2018년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가수 소녀시대 멤버이자, 영화배우 윤아를 마카오에서 다시 만났다. 올해 첫 주연작인 ‘엑시트(EXIT)’가 900만을 넘기고, 아쉽게 1,000만을 관객을 아쉽게 넘기지 못한 아쉬움은 있겠지만, 다시 찾은 마카오에서 윤아의 표정은 밝았다. 그도 그럴것이 올해는 영화제의 홍보대사가 아닌 2019 아시안 스타즈업 넥스트 어워즈(The Asian Stars Up Next Awards)’ 수상자로 선정되었기에 영화제 참석이
[무비톡 박준영 기자]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 폐막식 레드카펫에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전향일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레드카펫 참가만을 위한 것이 아닌 올해 마카오국제영화제의 작품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하나의 작품상이 그의 손끝으로부터 잉태된 셈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양일 집행위원장에 이어, 한국이 아닌 영국의 런던에서 올해 4회를 맞은 ‘런던 아시아영화제(LEAFF)’의 전혜정 위원장이 레드카펫을 밟았다.런던 아시아영화제는 매년 런던에서 열리며, 한국영화를 비롯한 아시아의 영화를 유럽의 관객
[무비톡 박준영 기자]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 폐막식에 가수 소녀시대 멤버겸 영화배우로서 활동중인 윤아가 참석했다. 2018년 마카오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윤아는, 올해 ‘2019 아시안 스타즈업 넥스트 어워즈('(The Asian Stars Up Next Awards)’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2연속 마카오국제영화제를 찾았다.‘2019 아시안 스타즈업 넥스트 어워즈('(The Asian Stars Up Next Awards)’는 올해 신설된 수상 부분으로
[무비톡 박준영 기자] 과거 팬들 사이에서 ‘홍콩의 4대 천왕’이란 수식어로 현재까지 아시아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곽부성(Aaron Kwok)’이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 폐막식의 레드카펫을 밝혔다.한 때 마카오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를 활동한 적 있는 곽부성은, ‘웡징 팬(Wong Hing Fan)’ 감독의 데뷔작 ‘아임 리빈 잇(I'm livin' it)’이란 영화로 올해 다시 한번 마카오를 찾았다. 한편
[무비톡 박준영 기자]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의 폐막식에서 고레에다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The Truth)’에 출연한 ‘줄리엣 비노쉬(Juliette Binoche)’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지난 12월 9일 마카오를 찾은 줄리엣 비노쉬는 마스터 클래스를 열어 관객들과 만났으며, 오늘 폐막식에 중화지역의 특징이 담긴 붉은색 드레스로 다시 한번 관객을 만났다.줄리엣 비노쉬의 신작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은 일본보다 앞선, 1
[무비톡 박준영 기자] 12월 10일 낮 12시, 마카오문화센터에서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의 ‘2019 아시안 스타즈업 넥스트 어워즈('(The Asian Stars Up Next Awards)’ 기자 회견이 열렸다. 기자 회견에는 수상자로 선정된 태국의 아이돌 ‘BNK48’‘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제니스 오프라슷과 수담폰, 일본의 팝그룹 ’Generations from Exile Tribe‘의 멤버이자 배우인 ’카타요새 료타&
[무비톡 박준영 기자] 지난 12월 7일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에서 시리즈 영화 ‘신과 함께(Along with the Gods)’로 쌍 천만 관객을 기록한 김용화 감독의 마스터 클래스가 진행되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현지 팬들과 아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매체의 고조된 관심 속에서 행사는 시작되었다.마스터 클래스는 먼저 ‘덱스터(Dexter)’가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 고인이 된 ‘스탠리’에게 소개했던 영상으로 시작되었다. 김용화 감독의 초기작인
[무비톡 박준영 기자]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에서 일본 영화 ‘댄스 위드 미(Dance With Me)로 초청된 일본 레전드 배우 ’타카라다 아키라(Akira Takarada)‘와 ’야구치 시노부(Shinobu Yaguchi)‘감독과의 짧은 인터뷰가 지난 6일 진행되었다.2018 전주국제영화제의 폐막작 선정된 후 국내에 개봉된 ’서바이벌 패밀리(Survival Family)‘를 연출했던 야구치 시노부는 한국 영화팬에게 익숙한 감독이지만, 상대적
[무비톡 박준영 기자] 지난 12월 8일 2019 마카오국제영화(IFFAM)제에서 영국의 유명배우 ‘릴리 제임스(Lily James)’의 마스터 클래스가 열렸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영국의 아카데미 시상식‘BAFTA’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 결과이다. 마카오에서 관객과 눈을 마주치며 소통한 약 40분 동안, 영화배우로서 걸어온 그녀의 삶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릴리 제임스는 배우와 음악가의 집에서 태어나, 어렸을 적 연기보다 음악과 노래를 가까이했고, ‘길드홀음악연극
[무비톡 박준영 기자] 지난 12월 5일,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의 개막식이 열리기 전, 가수 ‘엑소(EXO)’의 멤버이자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인 수호(김준면)를 만났다. 중국대륙의 행운을 가져다주는 붉은 색 헤어 스타일을 한 모습은 마카오국제영화제를 찾은 어떤 스타보다 눈에 띄었고, 톱스타로서의 존재감과 면모를 보여주었다.올해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의 홍보대사이자, 지난 10월 한국에서 개봉했던 허진호 감독의 영화 '선물(The Present)'과 함께 마카오를
[무비톡 박준영 기자] 지난 12월 6일부터 8일까지 제4회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 영화 산업 행사의 일환으로 ‘Industry Hub’가 개최되었다. Industry Hub은 세계적인 영화계 전문가들을 위한 교류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개발, 제작, 배급, 투자 등을 위해 파트너십을 맺는다.올해 마카오국제영화제가 4회를 맞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자체적인 산업 허브와 마켓시장을 구축해온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고 진취적인 발전의 한 축이다. 올해 Industry Hub은 프로젝트 시장, 워크-인 프레젠테이션,
[무비톡 박준영 기자 ]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의 개막식이 끝난 후 증국상 감독의 신작 'Better Day'의 상영이 ‘마카오올드쿼터빌딩(Macau Old Quarter Building)’에서 열렸다. 국내영화제와 달리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는 영화 상영 전에 영화제를 팬들을 위해 영화별 레드카펫을 진행하며,그 행사의 일환으로 개막식 후 다시 한 번의 레드카펫이 진행되었다. 12월 5일 개막식 후 20시 45분 영화상영 전, 마카오올드쿼터빌딩에서 진행된 레드카펫에서는 중화권
[무비톡 박준영 기자] 대만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SoulMate)'의 주연 배우 ‘주동우(Zhou Dongyu)’가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를 찾았다.2017년 국내에 개봉했던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는 많은 관객수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관람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좋은 영화로써, 스크린 개봉 후 다양한 영화제에서 한국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 사례가 많은 영화다. 이날 마카오국제영화제를 찾은 주동우는 신작 'A Better Day'로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무비톡 박준영 기자] 일본 레전드 배우 중 한명인 ‘타카라다 아키라(たからだあきら)’가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의 레드카펫을 빛냈다.12월 5일 오후 17시 30분 부터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배우 다카라다 아키라는 ‘야구치 시노부(Shinobu Yaguchi)’의 감독이 연출한 '댄스 위드 미(Dance With)' 올해 영화제를 찾았다.야구치 시노부 감독은 '스윙걸즈 (Swing Girls)'를 비롯하여 작년 전주국제영화제의 폐막작이자, 국내에 개
[무비톡 박준영 기자]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IFFAM)가 12월 5일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흐리고 간헐적인 비가 오는 날씨에서도 감독과 배우들을 보기 위한 많은 팬의 기다림 속에서 오후 17시 30분부터 레드파켓의 막을 올렸다.특히 한국영화의 100주년을 맞은 한국영화계의 다양한 인사들이 마카오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빛내었고, 특히 올해 프로그램을 보며, 길지 않은 시간 속에 많은 발전을 이뤄낸 마카오국제영화제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2019 마카오국제영화제는 오후 17시 30분부터 약 90분 동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