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서울예술단의 2017년 시즌 마지막 레파토리, 창작가무극 '칠서'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시연에서 광해군(박강현 분)이 분노하는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실 예술감독, 장성희 작가, 노우성 연출, 민찬홍 작곡, 김성수 음악 수퍼바이저, 이정윤 안무가, 나정윤 음악감독을 비롯해 출연진에 정원영(허균), 박강현(광해), 김건혜(인목대비), 금승훈(이이첨), 이종한(김제남)을 비롯해 칠서를 맡은 박영수(서양갑), 최정수(이경준), 정지만(박응서), 김용한
공연
김상민 기자
2017.11.10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