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꿈을 오가며 진짜 나를 마주하는 멀티판타지 시네마 가 지난 4월 12일(금)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영화 는 환상적인 꿈에 매혹된 사람들의 끝 모를 자아 찾기를 그린 멀티판타지 시네마로,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주목한 신예 양근영 감독의 첫 장편영화.대체불가 독립영화의 얼굴 배우 정하담과 라이징 스타 배우 김대건이 각각 ‘기은’과 ‘기언’으로 분해 척추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현실 세계에서 벗어나,무엇이든 될 수 있는 매혹적인 꿈속에
한국인 최초로 조경계의 최고 영예상이라 불리는 세계조경가협회(IFLA) ‘제프리 젤리코상’을 수상한 국내 1세대 조경가 정영선의 사계절 이야기를 담은 가 정다운 감독과 김종신 프로듀서를 비롯해 주인공 정영선 조경가가 함께 지난 4/2(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날 행사는 기획의도와 연출 등 영화에 관한 질문은 물론, 영화가 주목한 정영선 조경가의 철학에 관한 열렬한 질문이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먼저, 정영선 조경가의 이야기를 영화로 담아야
19개 세계 영화제에 초청, 8관왕을 기록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지난 4월 4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언론배급시사회 이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정지혜 감독을 비롯해 ‘정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배우 김금순과 ‘정순’의 딸 ‘유진’ 역으로 뜨거운 열연을 펼친 배우 윤금선아가 참석했다.먼저 첫 장편 데뷔작을 선보이게 된 정지혜 감독은 “따뜻한 날, 좋은 시기에 관객들을 만날 수 있게 돼서 떨리기도, 설레기도 한다”며 소감을 시작으로 기자간담회 포문을 열었다. “‘
신선한 오컬트 공포 이 지난 3월 29일(금)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에 연출은 맡은 한동석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김윤혜, 송이재, 박지훈, 이상아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연출을 맡은 한동석 감독은 영화 의 출발점에 대해 “처음에는 저예산 좀비물을 제안 받았지만, 기존 한국 좀비물과 비교해 새로운 걸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이 없을 것 같았다.그러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댄스 필름을 보게 되었고 기괴하고 오싹한 느낌을 받아 안무를 통해 죽은 사람을 깨운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라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댓글부대'로 관객과 만나는 배우 김동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동휘는 2020년 방송된 tvN '비밀의 숲 2'에서 스토리의 서막을 연 김후정을 맡아 '괴물 신예'의 탄생을 알렸고, 곧바로 김성수 감독의 영화 '크리스마스 캐럴'에 합류했다.또한 지난해 3월에는 첫 스크린 장편 데뷔작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서 주인공 한지우로 열연해 대선배 최민식과 호흡을 맞췄다. 당시 25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낙점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tvN '미씽2', 웨이브 시리즈
세월호 참사 피해자의 아버지가 미디어 활동가와 함께 직접 만든 아카이브 다큐멘터리 이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2014년 4월 16일 이후, 평범한 아버지는 카메라를 들었다. 안전한 사회를 위한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의 10년의 세월과 간절한 바람을 담은 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극장 개봉을 앞둔 가운데 3월 26일 낮 문종택 감독, 김환태 감독, 김일란 총괄 PD,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이하 가협) 김순
22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손석구와 무비톡 취재원이 만나 영화 '댓글부대' 개봉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배우 손석구(41)가 "기자에 대한 편견이 달라졌다"고 말했다.손석구는 영화 '댓글부대' 인터뷰에서 자신의 오보가 조작된 것임을 알고 판을 뒤집으려는 기자 임상진을 연기한 소회를 전했다.손석구는 "이번 작품을 촬영하기 전 장강명 작가와 만나 친해지려고 했다. 다만 작품 이야기를 많이 한 것은 아니다. 안국진 감독이 기자에 대해 취재를 많이 했더라.장강명 작가도 기자 출신인데 기자 특유의 바이브를 보고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소재 한 카페에서 영화 '댓글부대'로 돌아온 배우 김성철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손석구 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지난 2022년 11월 개봉한 영화 '올빼미'에서 소현세자 역을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김성철은 오랜만의 스크린 컴백에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1년 반만의 영화다.작년에도 실제 촬영된 영화가 많이 없었던 시기에 촬영하게 돼서, 저희 배우들과 스태프들,
영화 는 1997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을 비롯 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새로운 소재와 섬세한 연출로 관객을 사로잡은 장윤현 감독의 차기작으로 배우 추자현과 이무생이 함께했다.지난 3월 14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장윤현 감독과 배우 추자현, 이무생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12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 장윤현 감독은 “코로나라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아 영화를 찍었다. 힘든 환경에서 찍은 만큼
사회적 참사로 가족을 떠나보낸 이들이 전하는 세상 끝의 사랑 이야기 이 지난 3/12(화) 오후 4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회를 성황리 개최했다.영화 상영 이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장민경 감독은 “처음에는 개봉까지 생각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출연자분들이 용기 내어서 본인들의 이야기를 해주셨던 점이 있었고, 그 사이 배은심 선생님이 돌아가시고 또, 22년에는 이태원에서 참사가 일어났다.이렇게 같은 아픔이 반복되는 상황 속에서 그 이후를 살아가는 법과 위안을 나눌 수 있는
소녀시대 권유리 첫 단독 주연작이자, 길해연, 현우석, 박미현, 심희섭의 연기 앙상블이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이 지난 2월 26일(월)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먼저 배두리 감독은 “자기만의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그런 사람에게 삶의 변화가 찾아왔을 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한번 그려보고 싶었다”며 작품의 출발점을 전했다.이어서 시나리오의 첫인상에 대해 권유리 배우는 “소재의 자유로움과 서정적인 느낌이 반가웠다. 주변에 있을 법한 인물들이 나와서 가족에 대한 이
이집트 왕자 모세를 연상케 하는 영화 의 주역들이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이어 팬들과의 만남까지 공식 내한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팀은 내한 내내 시리즈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관객들을 언급하며‘한국 찐팬 모드’를 가동시켰다.티모시 샬라메는 공식 일정보다 먼저 한국에 입국해 한국의 곳곳을 투어하며 팬들과의 깜짝 만남을 진행해 내한 일정을 빼곡히 채우는 열정을 보였다. 이에 각종 SNS에서 티모시 샬라메 목격담과 함께 다정한 인증샷이 올라와 공식 일정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와 함께 1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과 각본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가 셀린 송 감독과 배우 유태호, 의 정서경 작가의 행사 일정이 공개됐다.먼저, 2월 28일(수)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공식 첫 행사로 언론/배급 시사회와 더불어 기자간담회가 개최된다. 간담회에는 셀린 송 감독과 ‘해성’ 역을 맡은 유태오 배우, 그리고 CJ ENM 고경범 영화사업부장이 참석해 국내 언론과의 만남을 가진다.이어 당일 CGV청담씨네시티에서는 스크리닝 나잇 행사와 무대인사 이벤트가 개최된다. 스크리닝 나잇 행사에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4회 차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것은 물론 오로라미디어상을 수상하며 그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 가 개봉을 앞두고 2월 15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김다민 감독과 배우 박나은, 박효주가 참석한 가운데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장편 데뷔작인 김다민 감독은 각본과 연출을 맡아 인생 권태기에 빠진 11살 초등학생과 모스부호로 말을 하는 막걸리의 만남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루게 된 계기에 대해 “쉴 때 평생 학습관이나 주민센터에서 수업 듣는
19세기 후반, “지독하게 아름다운” 신의 땅 아이슬란드로의 험난한 여정을 그린 는 덴마크의 젊은 루터교 신부가 교회를 짓기 위해 아이슬란드로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는 영화로,숨 막힐 듯 아름답고 무시무시한 자연이 한 목회자의 영혼을 무자비하게 흔들어 놓는 광경을 섬뜩하고도 매혹적으로 펼쳐 놓는다.최근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인 흘리뉘르 팔마슨(Hlynur Pálmason) 감독이 연출하였고 , 를 연상시킬 만큼 장대한 스케일 속에 자연, 인간, 종교, 식민주의에 대한 깊은 사색을 담고 있다.
학교, 집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는 고등학생 ‘훈’이 불안과 혼란으로 가득한 성장통을 겪으며 자신만의 답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 이 개봉 2주차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장편 영화 과정 15기 출신 서정원 감독과 GV 시사이벤트를 진행한다.배우 안지호와 안내상, 윤유선의 연기 호흡을 기대케 하는 2024년 KAFA의 첫 번째 신작 은 폭력적인 아빠와 내 곁을 떠나버린 엄마, 끊임없이 괴롭히는 동급생까지 고등학생 ‘훈’은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다.문학동아리에서 책을 읽고 작은 수첩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며 겨
선택을 강요하는 폭력적인 아빠, 가족을 떠난 엄마,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동급생까지 끊임없는 폭력 속에서 점차 날카로워지는‘훈’에 관한 영화 이 1월 30일(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배우 안지호, 윤유선, 그리고 서정원 감독이 참석해 질의응답을 가졌다. 먼저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 영화 과정 15기 출신으로,첫 장편 데뷔를 하게 된 서정원 감독은 너무 긴장되고 설렌다는 소감을 전하며 “이 이야기를 데뷔작으로 선택한 이유는 내가 잘 알고 있는 감정, 경험했던 것들로
SNL 간판스타 정이랑의 첫 단독 주연작이자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대상 및 전 세계 장르 영화제 3관왕에 빛나는 블랙코미디 가 지난 1월 25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먼저 의 기획 계기에 대한 질문에 정하용 감독은 “우연히 TV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봤는데 재밌었다. 실화 바탕의 재현된 이야기다 보니 ‘당사자들의 심정은 어땠을까’싶었고, 굉장히 참담했을 것 같았다.그 부분을 TV 드라마처럼 사건만 나열한 게 아니라, 비슷한 소재를
전 세계가 분노하며 극찬한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홈초이스가 투자 및 공동배급)가 세계 영화제에서 7개의 수상과 40개의 후보에 오르며 해외 매체의 아카데미 수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화제다. 로튼토마토 지수 100%의 가 지난 1월 19일(금)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 시사회와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기자 간담회에는 김성은 목사, 이소연, 우영복, 노진해, 노진평, 최대원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먼저 가 과거의 탈북 과정을 담은 다큐들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
이상한 사랑스러움으로 물들일 뉴 밀레니엄 드라마 이 지난 1월 18일(목)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영화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임선애 감독을 비롯해 이유영, 임선우, 노재원, 문동혁 등 출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먼저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임선애 감독은 “2013년에 쓴 시나리오인데, 10년 후에 Y2K가 이렇게 유행할지 몰랐다. 그 당시에는 현재의 이야기로 시나리오를 썼는데 작품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보니 좀 낡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