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프레임을 뚫고 나오는 유일무이 아우라로 '화보 치트키'의 클래스를 발산했다. 글로벌 브랜드의 엠버서더로서의 품격을 톡톡히 선보인 '이종석 효과'에 관심어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이종석의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는 4일 공식 포스트와 SNS를 통해 콘셉트와 착장을 불문하는 그만의 독보적인 소화력이 가득 담긴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비비드한 컬러와 다양한 디자인의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멋짐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촬영하는 컷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그의 눈빛과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코퍼스코리아)이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를 둘러싼 청춘 남녀의 다양한 관계성을 매력 있게 풀어내며 서사 맛 집에 등극했다.특히 지난 방송에서 박규영(김달리)과 권율(장태진)이 과거 연인이었던 것도 모자라 결혼식을 일주일 앞두고 파혼한 과거사가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가운데, 두 배우의 빗속의 이별신 미공개 스틸이 공개되어 시선이 집중 됐다.명문 청송가의 딸인 달리는 다양한 분야에 조예가 깊지만 일상생활을 할 때
언제부터인가 너무 잔인한 영화, 드라마들이 보기 싫어졌다. 묘사의 잔인함뿐만 아니라 설정의 잔인함도 그러하다. 관객, 시청자의 말초적 감각을 자극하는 것만이 목적인 슬래셔무비(Slasher movie)류는 더더욱 극혐한다.아무 정보 없이 보다가도 그런 식의 전개가 예상되면 그 다음이 보기 싫어 화면을 꺼버리게 된다. 그래서 도 보지 않다가 넷플릭스 시청 세계 1위에 해외 각국에서 신드롬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며 여러 매체와 SNS에서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비평이 봇물을 이루고 있길래 드디어 나도 보
장르영화 감독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 법이거늘, 홍상수 감독은 이 부분에서 레퍼런스로부터 자유로운 매우 보기 드문 감독이다. 계보는 없으나 ‘홍상수적이다’ 라는 표현이 가능한, 홍상수라는 이름이 장르가 된 감독,그의 영화를 향한 호불호의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스스로가 장르가 되었다는 건 영화감독으로써 대단한 성과가 맞다. 어쨌든 그의 영화의 세계는 거듭해 인정을 했으므로. 얼마 전 그의 세 번 째 영화인 을 다시 보았다. 20년 만이었다.종로의 ‘피맛골’바닥을 누비며 대학시절을 보낸 나로선 그 영화가 참 각별하
1인 창작뮤지컬 의 공연 기획사 ㈜레드앤블루가 노랑 은행잎을 연상하게 하는 가을이 물씬 묻어나는 포스터와 함께 4명의 캐스팅을 발표했다.는 몇 년 전 파혼한 옛 연인의 결혼식 반주를 맡게 된 피아노 연주자라는 엉뚱하면서도 기막힌 설정아래,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고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 ‘유지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2014년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 ‘예그린 앙코르’ 본선 진출 작으로 선정돼 쇼케이스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는 국내 최고의 창작진들과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대학
배우 권율과 김태훈이 제19회 광화문국제단편영화제(The 19th GwangHwaMun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 개막식과 폐막식의 사회자로 선정됐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권율이 맡았으며,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부터 시작된 영화제와의 인연을 이번 영화제에서도 이어간다.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2021)에서 맹활약 중인 권율은 영화 (2014), (2016), (2017), (2018), 드라마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 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누구보다 술에 진심인 절친 3인방으로 변신하고 청일점 최시원(강북구 역)이 함께하는 가운데 최초 공개한 메인 예고편에는 예사롭지 않은 텐션과 현실감 가득한 장면들이 담겨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영상은 방송 작가 안소희(이선빈 분), 요가 강사 한지연(한선화 분), 생계형 유튜버 강지구(
올가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우정과 모험을 선사할 ‘인크레더블2’, ‘카3: 새로운 도전’제작진이 선보이는 영화 ‘고장난 론’이 특별한 친구 비봇(B*Bot)을 소개하는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고장난 론’은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완벽한 최첨단 비봇이 모든 아이들의 친구가 되는 세상에서, 고장 난 비봇 ‘론’을 선물 받게 된 ‘바니’에게 벌어지는 특별한 모험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이다.사랑스럽고 친근한 비주얼의 비봇(B*Bot) ‘론’의 모습으로 시선을 끄는 티저 포스터에는 최첨단 시스템을 장착해 걷고 말할 수
미쟝센의 대가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프렌치 디스패치’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 섹션에 초청된 가운데, 영화제 예매 오픈과 동시에 10월 11일(월), 12일(화) 양일간 예정된 상영 전 회 차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열기를 입증했다.독보적인 비주얼을 선사하는 아트버스터의 대가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신작 ‘디스패치’는 1950년대 파리를 배경으로 가상의 미국 신문사에서 벌어지는 기자들의 삶을 그린 영화이다.제74회 칸 국제영화제 상영 이후. ‘프렌치 디스패치’를 향한 “웨스 앤더슨 감독의 연출이 활짝 꽃을 피운 작품”,
한국영상대학교 조승원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가치 캅시다’는 조승원 감독이 직접 겪은 주한미군 배속 한국군을 지칭하는 카투사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동일한 소재와 제목의 단편영화를 만들어 각종 영화제 수상과 초청의 성과를 거둔 후 장편영화로 만들었다.‘가치 캅시다’는 코믹과 스릴의 장르를 넘나드는 형식과 충격과 감탄을 전하는 결말로 휴스턴 국제영화제 은상, 국제독립영화상 각본상, 북미 애컬레이드 국제영화제 우수상과 아시안 필름 우수상 등 세계 영화제에서 먼저 인정받은 작품이다.국내 개봉으로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날선 시선이
마침내 가 마블 히어로의 새로운 역사를 쓸 태초의 수호자 ‘이터널스’ 군단의 모습이 또렷히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엔 광활한 자연을 뒤로하고 아득히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10명의 ‘이터널스’ 군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가장 먼저 ‘이터널스’의 위대한 전사 ‘테나’ 역의 안젤리나 졸리와 그의 오른편에 선 강력한 ‘이터널스’인 ‘길가메시’ 역의 마동석이 이목을 사로잡는다.이 밖에도 지난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발산한 ‘이카리스’ 역에 리차드 매든과 연출을 맡은 클로이 자오 감독이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던 스르단 고루보비치 감독의 이 오는 9월 30일 국내에 정식 개봉한다.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는 지난 4월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을 개막작으로 확정하며 “현대사회의 어정쩡한 사회보장제도, 어려운 이들에게 위로가 되지 못하고 도리어 상처를 주는 허울뿐인 제도”를 되짚는 수작이라 소개한 바 있다.은 가난한 일용직 노동자인 니콜라가 사회복지기관에 의해 빼앗긴 아이들을 되찾고자 중앙 정부의 장관이 있는 수도 베오그라드로 떠나는, 300k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10월 15일(금)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이준혁과 이주영을 선정했다.영화 (2017), (2017)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이준혁은 장르와 역할에 구애받지 않는 작품 활동으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중이다.다양한 배역을 오가면서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펼쳐온 이준혁은 드라마 [비밀의 숲](2017), [비밀의 숲 2](2020), 영화 (2018), (2019
아시아랩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28일 아시아랩 관계자는 영화 의 여주인공(극 중 나이 21세) 캐스팅을 위한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여행 온 젊은 여인이 부와 명성을 갖춘 사업가 여인과 마주치면서 파국으로 치닫는 서스펜스 멜로 작품이다. 공식 크랭크인은 내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판 , , 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아시아의 ‘플랜B’를 표방하는 글로벌 독립영화 레이블 아시아필름랩은 이미 ,
매 작품마다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한 유연석과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본드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올가 쿠릴렌코의 ‘배니싱’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프리미어로 관객들을 찾는다.‘배니싱’은 한국을 찾은 프랑스 법의학자가 형사와 함께 변사체로 발견된 한 여성의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배니싱’은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였다.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의 만남이 화제를 뿌렸던 것.‘강철비2: 정상회담’을 비롯해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장르와 분야를 불문하며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
모래 위에 세워진 마을 사상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보도스틸은 박배일 감독이 기록한 9년 동안의 사상의 변화와 더불어 그 변화에 휩쓸린 주인공의 모습을 담아내며, 영화의 중심 소재인 부산 사상구 도시 재생사업의 민낯을 하나둘씩 꺼내 보여준다. 먼저, 사상의 모습을 담은 항공 샷은 푸른 하늘 아래 일목요연하게 배치된 도시의 모습을 비추며 ‘사상’의 숨은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철거 예정인 구축과 건설 현장, 그리고 새로 지어진 고층 아파트가 한눈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 더블유 코리아 10월 호를 통해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의 주역 변요한, 김무열이 함께해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담았다.보이스피싱으로 모든 것을 잃고 절실한 추격에 나서는 한서준 역할의 변요한, 보이스피싱 본거지 기획실의 극악무도한 총책 곽프로 역할의 김무열이 영화 속 열연 시너지를 화보로 담아낸 것. 온라인으로 공개된 화보에서는 닮은 듯 하면서도 대비되는 두 배우의 모습이 담겼다.흑백과 컬러로 대비되는 색감은 영화 속 강렬하면서도 묵직한 두 캐릭터의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9월 28일 ‘제1회 금천 패션영화제’의 예심을 마무리 하고, 본선 진출작품 46편을 발표했다. 본선 진출작은 패션 영화 부문(단편) 35편과 광고(영상)부문 11편 등 2개 부문 총 46편이다.‘지역 특화 패션 사업을 영화로 재조명’한다는 취지 아래 금천구가 개최하는 제1회 금천패션영화제는 지난 6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작품 공모를 받았으며, 첫 해 임에도 불구하고 총 482편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영화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본선에 진출한 총 46편의 작품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롯
한국의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세계적인 팬덤을 이끌고 있는 가수 BTS가 한국영화배우 해외홍보 캠페인 KOREAN ACTORS 200 뉴욕 사진전을 방문했다. 이들의 방문은 제76차 유엔 총회 기간 중 차례로 이뤄졌다.김정숙 여사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유엔 총회 당일인 9월 21일(현지시간) 사진전을 찾아 한국배우들의 포트레이트를 흥미롭게 관람했으며, 다음날에는 BTS 멤버 RM과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사진전을 방문해 한류의 또 다른 축을 이루고 있는 한국배우들의 얼굴을 흥미롭게 지켜봤다.이들의 방문으
배우 변요한과 전년도 ‘단편의 얼굴상’ 수상자인 배우 변중희가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변요한은 “2015년에 주연한 단편영화 로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올해는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두 배우는 단편의 얼굴상 심사를 맡아 국내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중 가장 눈에 띄는 연기를 펼친 한 명의 배우를 선정한다. 단편의 얼굴상은 차세대 배우를 발굴하고 조명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배우 김태훈, 이현욱, 이학주, 이주영, 류이재 등 매해 걸출한 수상자를 호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