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10월 20일(금) 개최하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성재 아나운서를 선정했다.배성재 아나운서는 스포츠 국가대항전 전문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라디오 프로그램 , SBS 예능 프로그램 , MBN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프리랜서 아나운서 섭외 1순위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한때 영화감독을 꿈꿨을 정도로 영화를 좋아하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영화 , , 에 스포츠 캐스터로 출연했다. BI
마지막까지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가 30초 예고편과 스틸을 공개했다.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신비로운 세계에 우연히 발을 들인 소년 ‘마히토’가 미스터리한 왜가리를 만나 펼쳐지는 시공초월 판타지는 ‘마히토’의 대장정의 시작을 알리며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은 그의 작품을 기다리는 예비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어두운 동굴 속으로 초대하는 미스터리한 음성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신비로운 탑에 얽힌 전설과 정체불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정우와 한예리를 확정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춘 신인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개설된 상이다.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선정된 한국장편독립영화 중 가장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최우수 남자, 여자 신인배우 각 1인에게 수여된다. 한국영화를 이끌어 온 선배 배우들이 한국영화의 주축이 될 신예들에게 직접 상을 수여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배우 정우
넷플릭스(Netflix)의 새로운 시리즈 가 원작 웹툰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비주얼의 이두나(수지), 이원준(양세종)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사진 속 수지는 눈에 띄는 외모와 특출난 실력으로 그룹 내 최고 인기를 자랑하던 아이돌이었지만 돌연 연예계 생활을 접고 셰어하우스에 숨어 지내기 시작한 이두나가 되었다. 아이돌 시절부터 셰어하우스에서의 일상까지 거부할 수 없이
홍상수 감독의 신작 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월드 프리미어 상영 후 외신 매체들의 다음과 같은 반응이 눈길을 끈다.“결국에 가서는 아무도 자신이 말한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이고, 아무도 정말로는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이 이중의 도덕 이야기는 역설적 지혜로 빛나고 있고, 선망하던 고요함을 내어준다.” (Telerama/Louis Guichard)“예술론이 존재론이 되는가? 홍상수의 최신작 [우리의 하루]의 대화자들은 매콤한 라면과 살찐 털복숭이 고양이를 앞에 두고 이
80년대와 90년대, 영화광들의 아지트이자 뉴욕의 대표 문화 명소였던 비디오 대여점 '킴스 비디오'의 행방을 쫓는 영화 가 지난 21일(목) 오후 4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전 세계 최초 개봉이자, 고국인 한국에서의 개봉에 감사의 마음으로 한국을 찾은 '킴스 비디오'의 대표 '용만 킴'이 간담회에 참석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선댄스, 트라이베카, 텔룰라이드영화제 등에 연이어 초청되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롭고 감각적인 영화 는 지금은 사라진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움피니스트’로 배우 고보결이 선정되었다.‘움피니스트’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홍보대사를 의미하는 호칭으로 영화제 영문이니셜 UMFF와 산악인들의 전통과 명예를 담고 있는 용어인 알피니스트(Alpinist)의 합성어다.배우 고보결은 오는 9월 25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서 움피니스트로 위촉식을 진행하며, 오는 10월 20일 8회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배우 고보결은 2013년 단편영화 에서 개
영화와 음식을 매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만나는 축제, 제9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집행위원장 정우정, 공동집행위원장 이철하)가 올해 개막작으로 트란 안 홍 감독의 (The Pot-au-feu / 프랑스 원제: La Passion de Dodin Bouffant)를 선정했다.트란 안 홍 감독은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수상,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빛나는 (1993)로 데뷔한 이래 베니스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1995), (2000),
넷플릭스(Netflix)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누구보다 간절히 홍랑의 행방을 찾던 이복누이 재이(조보아)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이재욱)이 점차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 이 제작을 확정하고 이재욱과 조보아, 정가람, 엄지원, 박병은, 김재욱의 신선하고 강력한 캐스팅을 공개했다.은 시대극의 통념을 깨는 신선한 설정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서사로 사랑받은 장다혜 작가의 소설 [탄금:금을 삼키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여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씨네필을 사로잡을 다양한 장르의 이탈리아 영화 9편이 초청된 가운데, 유수 국제영화제 수상작을 포함하여 세계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월드 시네마’ 섹션에 초청된 의 감독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 Andrea di Stefano 감독의 내한이 확정되었다.베를린영화제 스페셜갈라, 트라이베카영화제 경쟁 부문 상영작 의 감독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홍경과 고민시가 확정, 열흘간 진행 될 부산국제영화제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배우 홍경은 영화 (2019), 드라마 [D.P.](2021), [약한영웅 Class 1](2022), [악귀](2023)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섬세한 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홍경은 최근 애니메이션 (2023)의 목소리 연기에도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약한영웅 Class 1](2022)으로
1,761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최고 흥행의 역사를 기록한 영화 (2014), 2022년 여름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을 뚫고 726만 관객을 기록한 (2022)의 뒤를 이어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가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영화 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의 최민식, 의 박해일에 이어 에서 이순
제작진 참여, 독한 엄마로 변신한 장서희 주연의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 이 해외 영화제 초청과 참석 소식을 알려왔다.6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장서희 주연의 은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 지독한 사랑을 주는 엄마 ‘혜영’이 딸 ‘유리’의 죽음을 추적하며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이다.의 제목이 뜨자‘독친’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자식에게 독이 되는 부모라는 뜻. 지나친 간섭으로 자식을 망치는 부모”라는 내용을 담아내고 있어 강렬한 제목에 대한
지난 주말에는 개강도 하고 일이 좀 밀려 있는 상태였지만 잠시 짬을 내 영화 를 극장에서 봤다. 리뷰를 써야지 고민 하다가 며칠이 지나니 잔상이 많이 휘발되어 리뷰 쓰는 것도 서서히 귀찮아져갔다.하지만 영화는 생각보다 꽤 재미있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기에는 뭔가 찜찜했다. 그래서 생각나는 대로 적어본다. 영화 는 이미 많이 봤던 우리가 아는 그 맛이다.재난 앞에서 소수의 사람들이 작은 사회를 만들어 각각의 이념적 입장이나 이익관계 등이 대립해 정치가 생겨나는 유형의 이야기들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 이 지난 9월 14일(목)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뜨거운 취재 열기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언론시사회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는 김지운 감독부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장영남이 참석해 기자들의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갔다.먼저 연출을 맡은 김지운 감독은 “개인적으로
한국형 오컬트 호러의 정점을 선보일 영화 이 [오징어 게임] 아누팜, AOA 출신 임도화,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부터 김병춘, 서동원, 김혜나 등 신선한 캐스팅 조합을 확정 짓고,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은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수아’(임도화)가 스물다섯이 되던 해,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고 의문의 구마사제 ‘아누앗’(아누팜)이 그녀의 뒤를 쫓으며 시작되는 오컬트 호러.먼저, 미스터리한 비밀을 간직한 구마사제 ‘아누앗’ 역에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알리 압둘’ 캐릭터를 통해
독일 인기 아동 도서를 원작으로, 문맨에게 납치된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달에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여행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 가 밤의 여왕이 사는 달빛 계곡으로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기대하게 하는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딱정벌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달로 떠난 동생과 함께 피터의 마법 같은 달 여행기를 그린 영화 는 딱정벌레의 이야기를 듣고 신비로운 땅, 달로 향하는 동생 ‘앤’을 찾아 나선 ‘피터’의 환상적인 달나라 모험기를 담은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영화.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The 15th DMZ 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 (Chairman Kim Dong-yeon, Executive Committee Head Chang Hae-rang, hereinafter “DMZ Docs”) opens “DMZ Docs Documentary Market” today from 15th to 19th.DMZ Docs INDUSTRY is Asia’s largest documentary industry platform that discovers, supports, and f
심은경 6인의 감독이 완성하는 단편 영화 프로젝트 프로젝트에 출연!!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 [살인자들 (The Killers)]을 모티브로 대한민국 감독들이 각기 다른 시선과 스타일로 완성하는 단편 영화들을 하나로 모은 프로젝트 .김종관, 노덕, 윤유경, 이명세, 장항준, 조성환까지 6명의 감독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킬러’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배우, 그리고 아트웍까지 공통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개별 작품이 아닌, 하나의 완전체가 되는 독특한 작업이 될 것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화제
신선한 소재, 환상적인 비주얼로 무장한 로맨스 사극 이‘화리공주’ 역에 배우 고아라의 캐스팅을 확정했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극본 서은정, 연출 이광영, 제작 비욘드제이·SLL, 제공 티빙)은 왕실 적통 공주인 ‘화리공주’가 남편을 직접 낙점하는 ‘부마 직간택’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와 자유로운 연애를 즐기며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고아라는 자유분방한 왕실 적통 공주 ‘화리공주’로 변신에 나선다.‘화리공주’는 자유연애 후 '부마 직간택'을 선언하는 인물로, 주체적으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독립적인 여정을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