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듄’이 2월 9일 CGV IMAX 전국 17개 지점(광교,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소풍, 수원,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일산, 전주효자, 창원더시티, 천호, 춘천, 판교)의 재개봉을 결정했다.‘듄’은 IMAX 인증 디지털 Arri LF 카메라로 첫 촬영된 영화로 일반 영화들보다 가로, 세로가 확장된 1.43:1 비율의 풀 화면이 한 시간 이상 나오기 때문에 IMAX 상영관의 인기가 대단했다.지난해 10월 개봉 당시, IMAX 상영관은 연일 매진을 기록하고 취소 티켓을 구하는 일명 ‘취켓팅’이
무비리포트
박준영 기자
2022.01.18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