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나이 75세 언니들의 다큐멘터리 제작 도전기를 담은 무공해 할머니 성장 다큐멘터리 영화 이 7월 4일 오후 4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직접 영화 찍는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상영 이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마리오 감독은 “언니들이 ‘작은정원’이라는 모임을 먼저 만드셔서 활동하고 계시다가 이분들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 걸 배우고 싶다’라는 얘기를 듣고 저희가 소개받게 되었다.2016년부터 2018년까지 스마트폰으로 사진 찍는 수업을 쭉 진행했고 사진
오승욱 감독의 신작 가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 등 기대되는 조합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6월 첫 촬영에 돌입했다. 영화 는 전작 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와 절제된 연출로 호평을 들었던 오승욱 감독의 이후 전도연과 두 번째 만남이다.액션 퀸 수식어를 선물한 넷플릭스 영화 , 신드롬급 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일타 스캔들] 등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전도연이 약속된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하수영을 연기한다.드라마 [기황후], [수상한 파트너],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
지난 3월 4일 크랭크인한 국내 최초 치어리딩 소재의 영화 가 크랭크업했다.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치어리딩팀 ‘밀레니엄 걸즈’의 이야기를 통해 그 시절의 유쾌한 추억을 소환하는 동시에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세기말 문화를 담아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연습실부터 시작해 운동장, 바닷가, 경기장 등을 누비며 열정적인 응원전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가 해외에서 의미심장한 성과를 일궈냈다.4일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청담국제고등학교'(영제: Bitch X Rich)의 최종회가 공개된 6월 5주차(6월 26일~7월 2일) Viu 주간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2위, 싱가포르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현재 서비스 중인 K-콘텐츠를 통틀어 1위의 기록이다.'청담국제고등학교'는 여고생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흙수저 김혜인(이은샘)이 모두가 선망하는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전학 온 뒤 유력한 용의자이자 교내 최고 권력 다
이병헌, 박서준, 그리고 5년 만에 스크린 컴백하는 박보영과 김선영부터 박지후, 김도윤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의 가세로 한층 기대를 높이고 있다.[응답하라 1988], , [일타스캔들] 등에서 친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여온 배우 김선영이 에서 황궁 아파트 부녀회장 ‘금애’ 역을 맡았다.김선영은 아파트와 주민의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는 행동파 ‘금애’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을 한층 풍성하게 채울 것이다. , [지금 우리 학교는], [작은 아
국내 유일의 아랍권 영화제인 제12회 아랍영화제(ARAB Film Festival)가 7월 27일 개막을 앞두고 공식포스터와 일정을 공개했다.재단법인 한국-아랍 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가 2009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던 아랍영화제가 벌써 올해로 12회차를 맞는다.이번 영화제는 ‘아랍영화의 즐거움’이라는 테마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상영작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식 포스터는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아랍 영화의 색다른 매력과 영화에서 뿜어져 나오는 다양한 상상력을 표현
2023년 05일 01일에 크랭크인 한 김향기, 안동구, 홍시영(기리보이), 정이랑이 출연하는 가 지난 6월 16일(금) 크랭크업했다.는 옆에 있기만 해도 좋은 청춘 커플 화란(김향기)과 이완(안동구)이 만만찮은 현실로부터 그들의 꿈과 사랑을 지켜내려는 이야기이다.최연소 여우조연상, 쌍천만 배우 김향기와 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대세배우 안동구, 배우로서 첫 장편 영화에 도전한 배우 홍시영(기리보이), 그리고 차진 코믹 연기를 펼치며 신스틸러로 맹활약중인
28일 오후 서울시 중구 회현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감독 김희정) 주연 배우 박하선의 인터뷰가 진행됐다.'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고 폴란드 바르샤바로 떠난 명지(박하선 분)와 같은 사고로 동생을 잃은 지은(정민주), 단짝 친구와 이별한 해수(문우진)가 상처를 어루만지고 다정한 위로를 건네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이날 박하선은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캐스팅 비화를 묻자 “미팅 때 김희정 감독님께 여쭤봤는데, 감독님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보셨고 거기서 저를 봤다
“창과 방패 같은 로맨스” 가 언론 시사회와 VIP 시사회가 28일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이우철 감독과 이지훈, 한승연, 고규필 배우가 참석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우철 감독은 "원작 리메이크 제안을 받았을 때 벽을 사이에 두고 소통한다는 포인트가 좋았다"며 "프랑스 영화가 2016년도에 개봉했으니 우리나라가 IT 위상이 높은 국가이지 않나. 시대적으로 너무 급변하니까 개연성을 맞추려고 노력을 기울였다"며 제작 과정을 언급했다.한승연은 "라니 캐릭터가 시종일관 집
주인공 명은은 욕심 많은 열두 살 소녀이다.엄마는 젓갈 가게를 하며 돈을 벌고 아빠는 엄마 가게에 가끔 나오지만 큰 도움이 안 되는 백수이다. 학교에서는 ‘가정환경실태조사서’라는 것을 쓰게 한다. 자신의 부모가 부끄럽다고 느끼는 명은은 거짓말을 한다.그럴듯한 가족을 새로 만들어낸다.아빠는 회사원, 엄마는 가정주부라고 하며 선생님과 친구들을 속인다. 이렇게 시작된 거짓말은 계속해서 또다른 거짓말을 낳게 된다. 명은은 반장선거에 나가 반장이 된다. 영화의 배경은 1996년, 20세기 말이다.여전히 반장의 어머니가 학교에 찾아와 간식을
넷플릭스(Netflix)가 박규영, 조유리, 강애심을 비롯해 이다윗, 이진욱, 최승현, 노재원, 원지안까지 시즌2 출연이 확정된 작품의 또 다른 주역들을 전격 발표했다.먼저 넷플릭스 시리즈 을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데 이어, 30일 공개를 앞둔 로 또 한 번 넷플릭스와 만난 박규영이 시즌2에도 합류 소식을 전했다.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시작해 솔로 가수로서의 활약에 이르기까지, 뮤지션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그 영역을 확장
독보적인 상상력과 황홀한 비주얼 구현으로 공개하는 작품마다 놀라움을 자아내는 디즈니·픽사가 2024년 봄, 신작 의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영화 는 지구의 평범한 소년 ‘엘리오’가 어떤 실수로 인해 우주의 공간에 빨려 들어가게 되면서 지구의 대표가 되어 펼쳐지는 모험이야기.먼저 “수백 년에 걸쳐 우린 우주의 대답을 듣고자 연락을 취했고 2024년 우주의 회신이 도착한다"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 티저 예고편은 의미심장한 분위기로 호기심을 사로잡는다.이어 경보음과 함께 “보내다오 너희 지도자를”이라는
A24 제작, , 아리 에스터 감독, 호아킨 피닉스의 충격적인 만남의 가 6월 27일(화)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언론 시사회와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언론 시사회를 통해 국내 첫 베일을 벗은 가운데, 첫 내한한 아리 에스터 감독이 기자 간담회에 자리에 참석해 수많은 취재진과 만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먼저 한국에 첫 내한한 소감에 관해 아리 에스터 감독은 “한국에 첫 방문이고 이틀 전에 도착했다. 그래서 한국을 아직 본격적으로 둘러보지는 못했다. 제가 한국 영화의 엄청난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블룸 홀에선 넷플릭스 CEO 테드 서렌도스와 한국의 프로듀서들, VFX전문가들과 함께 한국의 넷플릭스 컨텐츠에 대해 얘기하는 기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기자가 솔직하게 느낀 이 날의 현장을 날 것 그대로 생생하게 만화로 담아봤습니다. 앞으로 '기만자'는 현장을 다녀온 뒤 그날의 현장을 업로드 하겠습니다.
강태주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귀공자’(감독 박훈정) 관련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태주는 극중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복싱 선수 마르코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지난 21일 개봉된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강태주는 “매일 반응을 찾아본다. ‘귀공자’ 후기, ‘귀공자’ 강태주 다 찾아본다”면서 “무대인사도 처음으로 해봤는데 가까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에 출연한 배우 고아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고아라는 ‘귀공자’ 속에서 마르코와 우연한 만남이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인물 윤주 역으로 분했다.‘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귀공자’는 지난 2016년 개봉한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이후 약 7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드라마 역시 2020년 방송된 KBS2
이칸희, 최대철, 박정학 등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의 캐스팅 확정하며 본격적인 대본 리딩을 마친 영화 가 지난 6월 22일 전격 크랭크인 했다.영화 는 아동학대에 내몰린 손녀 '수아'를 지키기 위한 할머니 '순임'의 가슴 뜨거운 사랑과 위대한 희생을 담은 휴먼 드라마.아동학대로 고통 받는 손녀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할머니 '순임' 역에는 현재 KBS2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열연 중이자 [학교 2021], [쇼윈도: 여왕의 집], [두 번째 남편], [추노],[솔약국집 아들들]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지난 주 보다 높은 관객 수로 극장가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하고 있는 영화 이 관객들을 푹 빠지게 만든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인 ‘플러팅 장인 클로드의 데이트 신청’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앰버’를 향해 스스럼없이 데이트 신청 멘트를 날리는 ‘클로드’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클로드’는 극중 불 원소들이 사는 ‘파이어 타운’을 거침없이 오가는 겁 없는 흙 소년으로, ‘앰버’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과감하게 드러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한다.특히 “내 덕에 여기 경치 좋아지는데?”,
세계 3대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2022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를 시작으로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 상영되어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인 영화 는 삶의 배경도 성 정체성도 모두 다른 두 사람 '강원'과 '아현'이 만나 서로의 세상을 넓혀가는 우정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개봉 전부터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초청과 공동체 상영을 이어가며 관객들의 자발적인 영화 추천과 함께 개봉 요청이 쇄도해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다.특히 세계 3대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2022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되며
김희정 감독의 다섯 번째 장편 극영화 의 기자간담회에 초대를 받아 보고 왔다. 김희정은 그동안 자신의 오리지널 시나리오로만 영화를 만들어왔는데, 이번 작품은 소설가 김애란의 단편을 각색했다.교사인 남편이 물에 빠진 제자를 구하려다 제자와 함께 죽게 되자 상실의 고통을 감당하지 못하는 주인공 명지. 그 아픔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사촌언니의 빈 아파트가 있는 폴란드 바르샤바에 가서 한달 동안 거주한다.하지만 장소를 멀리 옮겨도 남편에 대한 추억과 그에 딸려오는 그리움은 불쑥불쑥 그녀를 붙들고 놓아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