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력해진 웃음으로 돌아온 창작 뮤지컬 가 7월 8일, 대학로 TOM(티오엠)1관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뮤지컬 는 과거의 어느 날, 샛별 다방에 모인 사람들이 허세로 무장한 사나이에 휘둘려 ‘꿈’을 꾸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정민, 박민성, 수현, 손유동, 최민우, 김태오, 한보라, 이현진, 유성재, 황성현 등 실력과 개성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이 110분간 보여주는 촌철살인의 웃음은 지난 초연보다 더 강력해졌다.마치 과거로 돌아간 듯한, 레트로한 감성이 그대로 살아나는 무대는 다방
공연
홍눈솔 기자
2021.07.13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