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3)이 10월 20일(금) 개최하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성재 아나운서를 선정했다.배성재 아나운서는 스포츠 국가대항전 전문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라디오 프로그램 , SBS 예능 프로그램 , MBN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프리랜서 아나운서 섭외 1순위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한때 영화감독을 꿈꿨을 정도로 영화를 좋아하는 배성재 아나운서는 영화 , , 에 스포츠 캐스터로 출연했다. BI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정우와 한예리를 확정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잠재력과 가능성을 갖춘 신인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14년 개설된 상이다.뉴 커런츠와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선정된 한국장편독립영화 중 가장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최우수 남자, 여자 신인배우 각 1인에게 수여된다. 한국영화를 이끌어 온 선배 배우들이 한국영화의 주축이 될 신예들에게 직접 상을 수여한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더한다.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배우 정우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홍보대사’움피니스트’로 배우 고보결이 선정되었다.‘움피니스트’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홍보대사를 의미하는 호칭으로 영화제 영문이니셜 UMFF와 산악인들의 전통과 명예를 담고 있는 용어인 알피니스트(Alpinist)의 합성어다.배우 고보결은 오는 9월 25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서 움피니스트로 위촉식을 진행하며, 오는 10월 20일 8회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배우 고보결은 2013년 단편영화 에서 개
영화와 음식을 매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만나는 축제, 제9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집행위원장 정우정, 공동집행위원장 이철하)가 올해 개막작으로 트란 안 홍 감독의 (The Pot-au-feu / 프랑스 원제: La Passion de Dodin Bouffant)를 선정했다.트란 안 홍 감독은 칸영화제 황금카메라상 수상,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빛나는 (1993)로 데뷔한 이래 베니스국제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1995), (2000),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씨네필을 사로잡을 다양한 장르의 이탈리아 영화 9편이 초청된 가운데, 유수 국제영화제 수상작을 포함하여 세계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조망할 수 있는 ‘월드 시네마’ 섹션에 초청된 의 감독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 Andrea di Stefano 감독의 내한이 확정되었다.베를린영화제 스페셜갈라, 트라이베카영화제 경쟁 부문 상영작 의 감독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홍경과 고민시가 확정, 열흘간 진행 될 부산국제영화제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배우 홍경은 영화 (2019), 드라마 [D.P.](2021), [약한영웅 Class 1](2022), [악귀](2023)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섬세한 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홍경은 최근 애니메이션 (2023)의 목소리 연기에도 참여하는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약한영웅 Class 1](2022)으로
The 15th DMZ 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 (Chairman Kim Dong-yeon, Executive Committee Head Chang Hae-rang, hereinafter “DMZ Docs”) opens “DMZ Docs Documentary Market” today from 15th to 19th.DMZ Docs INDUSTRY is Asia’s largest documentary industry platform that discovers, supports, and f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에서 이탈리아 감독 에도알도 데 안젤리스(Edoardo De Angelis)의 ‘지휘관(Comandante)’ 상영을 시작으로 2023년 8월 30일 개막했다.김진아 감독의 신작 VR 영화 ‘아메리칸 타운’도 베니스국제영화제 최초 상영을 성황리에 마치고 관객들의 현지 관객과 언론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세계 3대 영화제(베니스, 칸, 베를린) 중 하나인 베니스영화제는 1932년 5월 창설돼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국제영화제이다.한국 영화 중 장편영화가 한 편도 초청되지 않은 202
제12회 서울 충무로영화제가‘뉴레트로 시네마 페스티벌(New-Retro Cinema Festival)’로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간 개최한다.(재)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과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양윤호)가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 서울시 중구, 한국영상자료원이 후원하는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가 10월 27일 개막으로 개최 일정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한국 영화의 메카 서울 충무로의 영화적 상징성을 기반으로 2007년부터 영화인과 함께 서울시 중구청에서 개최해 온 는 “발견, 복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은 코로나로 인한 골목상권 매출 하락에 대응하고 유동 인구의 유입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9월 11일(월)부터 9월 22일(금)까지 해방촌 남동측 골목상권에서 「2023 해방촌 국제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2023 해방촌 국제단편영화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해방촌 남동측에 위치한 카페·베이커리·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현금성 쿠폰을 제공한다.쿠폰은 영화상영 관람, 전시장 방문, 원데이 클래스 참여, SNS 이벤트 참여 등의 이벤트에 함께 하면 제공받을 수 있으며 9월 11일(월), 해방
배우 이제훈과 박은빈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확정됐다.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해 온 배우 이제훈과 섬세한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박은빈은 올해 개막식 사회를 맡아 오는 10월 4일(수)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배우 이제훈은 영화 (2011)을 시작으로 (2011), (2012) 등에서 선보인 강렬한 연기로 단숨에 충무로의 대표 기대주로 떠올랐다.이후, (2017),
10월 18일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제 8회 런던아시아영화제(2023 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 2023 LEAFF, 집행위원장 전혜정)가 한국영화의 거장 정지영 감독의 영화 인생 40년을 돌아보는 회고전이 열린다.시대를 망라해 관객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안긴 정지영 감독의 대표작 8편을 유럽에 소개하고, 지난 40년 동안 올곧이 영화로 세상과 밀접하게 소통해온 감독의 영화인생을 영국에서 되짚어보는 최초의 자리가 될 것이다.올해로 감독 데뷔 40주년을 맞은 정지영 감독의 영화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남도 Everything!’ 남도의 모든 것에 흠뻑 빠져 즐기는 영화축제!10월 11일(수)부터 16일(월)까지 6일간 전라남도 순천과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남도영화제가 영화제의 얼굴인 FI(Festival Identity)를 드디어 공개했다. 남도영화제는 남도를 상징하는 자연, 음식 등 주요 요소를 단순화하고, 영화를 보는 시선과 축제의 즐거움을 엮어 청량하고 생동감 넘치는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남도를 상징하는 대지와 음식, 예술과 문화, 섬과 산 등 전남을 둘러싸고 있는 다양한 자연과 문화유산의 상징적인
제 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3. 08. 24~08. 30/집행위원장 이숙경)가 8월 24일(목) 17시 30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 감독 변영주와 배우 봉태규가 사회자로, 가수 이상은이 공연자로 선정되었다.세계 최대 규모 국제여성영화제인 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12년 연속으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개막을 알리고 있는 변영주 감독과 최초의 남성 개막식 사회자인 배우 봉태규가 함께 문을 연다.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개막식 행사에 남성 사회자가 선정된 것은 최초의 일이다.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집행위원인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와 더불어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그 중에서도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영화제의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원 썸머 나잇’이 성공적으로 마쳤다.‘원 썸머 나잇’은 한여름 밤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매해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다.올해 ‘원 썸머 나잇’은 ‘Da Capo(처음으로 돌아가다)'는 영화제 슬로건에 걸맞게 기존의 ’원 썸머 나잇‘ 무대였던 청풍랜드 특설무대로 돌아가 진행되는 만큼 그 의미가 크다.J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집행위원장 엄홍길)가 오는 8월 18일 저녁 7시에 상북면 소호리에 위치한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에서 ‘소호마을로 떠나는 영화여행’을 진행한다.‘소호마을로 떠나는 영화여행’은 지난 7월 1일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엄홍길과 떠나는 히말라야 영화여행’에 이은 두 번째 움프의 여름극장으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와 소호리 마을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상영에 필요한 설비를 제공한다.영화제가 개최되는 상북면에 위치한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는 개교 100년의 역사를 가진 초등학교로, 학생들의 교육뿐 아니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SICFF, 집행위원장 김한기)의 개막작이 공개됐다. 마리 아마추켈리(Marie AMACHOUKELI) 감독의 프랑스 영화 가 그 주인공이다.는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은 여섯 살 클레오가 사랑하는 보모 글로리아를 떠나보내며 겪는 이별과 상실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자신의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급히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 글로리아와 마지막 여름휴가를 보내며 인생의 한 단계로서 이별의 의미를 받아들이려는 클레오의 이야기가 뭉클하고 따스하게 그려진다.올해 칸
8월 10일 개막을 앞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JIMFF 앰배서더로 배우 함은정을 위촉했다. 지난 1995년 데뷔한 배우 함은정은 드라마 ‘토지’, 영화 ‘마들렌’, ‘조용한 세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아역배우 시절부터 다져온 뛰어난 연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이 후 2009년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함은정은 드라마 ‘드림하이’, ‘인수대비’, ‘끝없는 사랑’, ‘별별 며느리’, ‘속아도 꿈결’, ‘사랑의 꽈배기’ 등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그 뿐만
제 10회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권오덕), 강원특별자치도 인권센터(센터장 송제성)와 함께 ‘차근차근 상영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춘천영화제 기간 중 9월 8일(금)부터 9월 10일(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되는 ‘차근차근 상영전’은 춘천영화제와 공공적 성격의 지역 영화제가 연계하는 상생 프로젝트이다.‘차근차근 상영전’은 1년 전인 2022년 10월,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제안으로 평창국제평화영화제와 함께 시작되었다. 올해 2회를 맞이해 춘천영화제와 함께 하게 되었고, 강원특별자치도 인권센터도 합
영화 ‘바톤터치’(정세음 감독)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개최되는 제44회 더반국제영화제(Durb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단편경쟁부분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바톤터치’는 영화에 캐스팅 된 절친을 위한 축하파티에서 캐스팅에 떨어진 주영(이푸름)이 열등감과 광기로 폭주하는 과정을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연출력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이미 2022년 뉴욕의 우드스탁영화제(Woodstock Film Festival)에서 한국영화로는 유일하게 단편경쟁에 선정된 바 있다.이번에 초청된 더반국제영화제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