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디에이치엘이 영화관 배급과 외화 수입을 시작으로 한국영화 제작과 디지털 배급까지 아우르는 스튜디오로 거듭 난다 선포했다.시작은 작고 더디겠지만 꾸준히 한 발짝씩 걸어가면 우리의 원대한 꿈도 어느덧 현실로 다가올 수 있으리라 믿고 영화관, 수입사, 제작사, 배급사, 마케팅사, 광고사, 디자인사, 영상제작사, 입회사, 탁송사, 인쇄소 등 모든 파트너와 성실하게 협업해 나간다고 말했다.2020년 멀어진 관객의 관심과 저조해진 상영 매출은 영화업계 전체를 시름에 잠기게 했지만 시련 속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데는 큰 결심이 필
소개
홍장성 에디터
2021.01.29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