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OTT 티빙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최정상 파라마운트+가 브랜드관 오픈부터 콘텐츠 교류, 오리지널 콘텐츠 공동 투자 등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을 본격화한다. 티빙(TVING)은 오는 6월 16일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선보인다.이에 따라 티빙 베이직 요금제 이상의 이용자라면 추가 부담 없이 특별한 이야기, 모두가 사랑하는 스타가 있는 엔터테인먼트 최정상 파라마운트+의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는 파라마운트+의 최신 라인업과 독점 콘텐츠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주
K-콘텐츠 증권투자 플랫폼 ‘펀더풀’이 ‘혜택’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혜택’ 기능은 펀더풀 투자 프로젝트에 참여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각 프로젝트별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투자자 편의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업데이트됐다.‘혜택’ 기능은 펀더풀 홈페이지(www.funderful.kr)에 로그인 후 ‘나의 투자보기’ 영역으로 들어가면 확인 가능하며, 투자한 프로젝트를 통해 받은 쿠폰 및 혜택 등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단, 부정사용 방지를 위해 캡쳐 화면의 사용은 불가능하다.본 기능은 지난주 오픈
쇼박스는 유상 증자 방식으로 MCG로부터 약 1,400억 원의 대규모 투자 유치 계약을 체결, MCG와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콘텐츠 사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 계약 체결로 MCG는 쇼박스의 지분 약 30%를 확보해 오리온 홀딩스에 이은 2대 주주가 된다.MCG는 ‘Korea to Global’ 이라는 목적으로 Brian Koo(구본웅)가 주도하여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새롭게 설립한 투자 회사이며, 주요 주주로는 G사의 의장인 John Hennessy(존 헤네시), Andreessen Horowitz(
국내 최초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대표이사 윤성욱)’이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투자 프로젝트는 오는 5월과 6월 서울 서촌(창성동, 통인동)에 오픈 예정인 한옥 2채에 투자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4월 13일 펀더풀 플랫폼을 통해 투자 모집을 시작한다.목표 모집금액은 2억 원으로 선착순 마감 예정이며, 모집된 금액은 공사비 및 브랜딩 비용 등으로 활용된다. 프로젝트 투자자에게는 투자 금액의 10%를 매년 바우처로 지급하는 숙박 바우처,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다날의 계열사 제프(대표 예정민)에 지분을 투자하며 본격적인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에 참여한다.덱스터스튜디오는 제프의 첫 번째 외부투자자로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앞서 진행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달 제프의 모회사인 다날과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NFT, 메타버스 사업 협업을 비롯해 계열사 간 사업 공동 추진 및 투자를 약속한 바 있다.다날은 시장 점유율 1위인 휴
CJ ENM(대표 강호성)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이하 OTT) 티빙 투자 확대를 위해 2,500억 원 규모의 외부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티빙은 이번 증자에서 유료 이용자 수의 빠른 증가와 압도적 콘텐츠 경쟁력이 반영돼 높은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투자유치 후 기준 기업 가치는 약 2조 원이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티빙은 2,500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발행되는 신주 38만 2513주 전량은 재무적 투자자(FI)인 제이씨지아이(JC Growth Investment)가 설립하는 특수목적회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 이하 덱스터스튜디오)가 영화투자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대표 홍정인, 이하 메가박스)과 만화 ‘머털도사’의 영상화 작업을 진행한다.덱스터스튜디오는 “메가박스와 함께 이두호 화백의 ‘머털도사’를 드라마 및 영화로 제작한다. 새롭게 재탄생할 ‘머털도사’는 한국형 히어로물로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머털이와 누덕도사의 활약상을 그릴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머털도사’는 텍스터스튜디오와 메가박스의 첫 번째 공동 프로젝트다. 앞서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 1월 메
'한국영화감독협회'는 메타버스 기반 NFT 프로젝트 '에이지 오브 젠(Age of Zen, 이하 아오젠)'과 지난 5일 한국영화 감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 중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영화감독협회 양윤호 이사장과 ‘아오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김재원 대표가 참석했다.'아오젠'과 '한국영화감독협회'는 NFT와 메타버스 관련 글로벌 프로젝트를 개발하는데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한국영화감독과 국내 NFT,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시너지를 낼 수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나이츠 오브 더 조디악’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다.덱스터스튜디오는 영화 ‘나이츠 오브 더 조디악(Knights of the Zodiac)’의 VFX 콘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나이츠 오브 더 조디악’은 1985년 쿠루마다 마사미가 그린 인기 만화 ‘세인트 세이야’를 실사 영화로 각색한 작품이다.원작 만화는 발매 이후 3500만 부 이상 판매됐으며 1986년부터 1989년 텔레비전과 극장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전 세계적
넷플릭스는 지난 1월 초 올해에도 25편의 K-콘텐츠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높아진 K-콘텐츠 투자의 인기가 일반 개인투자자로까지 이어지고 있다.K-콘텐츠 전문 플랫폼 펀더풀이 지난 21일 공개한 K-콘텐츠 일반인 투자 인포그라픽에 따르면 전체 투자자 중 2030 MZ세대 투자자 비중은 65.5% 가장 많은 투자 비중을 차지했고, 그 다음은 40대 / 50대 이상 순으로 나타났다.펀더풀 내 관계자는 "20년 암호 화폐, 21년 아트테크 열풍과 더불어, K-콘텐츠 투자 인기의 배경에는 일명 '주린이'라는 경제/재테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 이하 덱스터스튜디오)가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대표 홍정인, 이하 메가박스)와 손잡고 영화·드라마 제작에 나선다.덱스터스튜디오는 메가박스와 ‘영상화 기획·제작 및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덱스터스튜디오는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제작, 후반 작업 전반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완성하는 올인원 종합 콘텐츠사로 지금까지 영화 ‘미스터 고’(2013), ‘신과 함께-죄와 벌’(2017), ‘신과 함께-인과 연’(2018),
영화 제작/배급/투자사이자 코넥스 상장사인 TCO(주)더콘텐츠온(이하 TCO)이 드라마사업본부를 신설하며 본격적인 드라마 사업에 뛰어든다.TCO의 오랜 사업 영역인 영화와 더불어 드라마 제작으로 전 세계적인 K-콘텐츠 열풍 대열에 합류한다는 계획이다. TCO는 2012년 12월 설립 이후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와 OTT 플랫폼 등에 국내외 영화의 디지털 온라인 배급에 주력해 왔다.더불어 한국영화 을 제작/투자/배급하였고, 외화
㈜엠케이이엔티, ㈜아크메,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가 합심하여 웹툰 기반의 애니메이션 제작에 나선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엠케이이엔티, 콘텐츠기획사 ㈜아크메, 영화 배급사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가 웹툰 애니메이션 공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24일(수) 한국만화 영상진흥원 비즈니스 센터에서 체결하였다.웹툰 애니메이션은 웹툰 원작을 활용하여 움직임과 효과를 주고, 성우 더빙과 음향을 넣어서 웹툰을 애니메이션 화하는 새로운 형태의 영상물이라고 할 수 있다.웹툰의 확장성 측면에서 수익의 다각화를 이룰 수 있고 제작 원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의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경기도 파주에 제1호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D1’(디원)을 런칭했다고 11일 밝혔다.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는 대형 LED 벽에 실시간으로 3D 배경을 투영한 후 배우와 배경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다. VFX 작업물을 즉각 반영해 촬영 비용이 절감되며, 시공간 제약이 없어 포스트 코로나로 인한 로케이션 및 해외 촬영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또한 공동 작업이 가능한 구조로 전체
2022년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데시벨(가제)’이 지난 8월에 66회 차 촬영을 크랭크업 한 가운데, K-콘텐츠 투자 플랫폼 ‘펀더풀’(www.funderful.kr) 을 통해 일반 투자자 모집을 위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일반 개인 투자자 기준 최대 500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고, 극장매출+극장외매출 총합이 총 비용(총 제작비+개봉 비용+수수료 등)을 초과 시 수익이 발생하는 투자 상품이다. 펀더풀은 올해 8~9월에 개봉한 영화 ‘싱크홀’, ‘기적’ 투자 모집을 성공리에 진행했다.펀더풀에서 투자를 진행한 기존 영화들이 개봉 시점이
‘나쁜 나라’ ‘잊혀진 여전사’로 주목받은 김진열 감독의 길 위의 삶을 조명한 작품으로 6번째 장편‘왕십리 김종분’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소식에 이어 극장 개봉을 위한 텀블벅 펀딩을 9월 18일(토) 오픈한다.‘왕십리 김종분’은 50년 넘게 노점을 해온 팔순의 김종분은 왕십리역 11번 출구 터줏대감이자 현역이다. 자식 먹이고 입히고 공부시키려고 시작한 일인데, 자식 거둘 일 없어진 지금도 그곳을 지키고 있다. 30년 전 길 위에서 딸을 잃었지만, 더 많은 자식들을 얻었다.종분 씨는 지금도 딸 잃은 길 위에서 옥수수를 삶고,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종합광고회사 크레마월드와이드(대표 손동진·송경운)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크레마월드와이드의 경영권과 최대 지분(66.7%)을 확보하는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로써 덱스터스튜디오는 영화제작사 ‘덱스터픽쳐스’, 음향제작사 ‘라이브톤’에 이어 세 번째 자회사를 보유하게 됐다. 크레마월드와이드는 연매출 247억 원(2020년 기준) 규모의 강소기업이다.그간 국내 대기업의 글로벌 광고 기획 및 통합 커뮤니케
티빙(TVING)이 소비자 투표로 진행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OTT 부문 1위에 올랐다. 티빙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OTT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전화 설문을 통해 소비자 투표를 진행했다.14일간 진행된 조사에서 약 61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역대
오직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었던 영화들을 CGV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CGV 80여 개 상영관에서 공개되는 의 특별전을 한다.특별전을 앞두고 공개한 트레일러에는 한국 영화 최초의 우주 SF 블록버스터 ‘승리호’와 기괴한 공포감을 풍기는 미스터리 스릴러 ‘콜’, ‘파수꾼’ 윤성현 감독의 차기작이자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의 만남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사냥의 시간’,과거 빛났던 배우 ‘차인표’가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가 XR콘텐츠 전문 기업 비빔블(대표 유미란)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으며 메타버스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덱스터스튜디오는 4일 오후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비빔블과 ‘메타버스(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 합성어) 관련 기술 R&D 및 오픈 월드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덱스터스튜디오는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제작, 후반 작업 전반을 책임지는 올인원 종합 콘텐츠사로 그간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