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2020년부터 해마다 ‘전주(Jeonju)’의 이니셜 ‘J’를 모티브로 활용하여 다채로운 공식 포스터와 페스티벌 아이덴티티(F.I)를 선보여 왔다.‘도전과 확장의 축제’를 스크린으로 표현했던 지난해 공식 포스터에 이어, 올해 공식 포스터는 생장 중인 식물의 나선에서 영감을 받아 ‘무한한 성장과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영화제를 대표하는 이니셜 J를 기호화하여, 이를 회전시키며 무한히 뻗어나가는 형태로 영화제의 비전을 생동감 있게 나타냈다.모퉁이 여백은 영
제 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에서 지역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확인 할 수 있는 컨퍼런스에는 지역 미래 산업 육성과 청년 미래인재 양성을 취지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다.지역 콘텐츠 애니메이션업체 설명회와 더불어, 이투데이 박꽃기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재)경기콘텐츠진흥원 강동구 본부장, 추계예술대학교 김은영교수,크리에이티브섬 조혜승대표, 가톨릭대학교 임학순 교수의 발제로 “지역 경제적 측면에서의 지역 콘텐츠 성장 방안 및 전망, 학술적 측면에서의 지역 콘텐츠 전문가 육성 및 진로·취업 등성장 방
시리즈 모두 16억 8,1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웰메이드 블록버스터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명작 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가 강렬함으로 지난 11일(미 현지 시간) ‘2024 슈퍼볼’을 통해 슈퍼볼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티저 예고편 보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각 캐릭터들의 박진감 넘치는 서사가 담겨 강렬함을 안긴다.특히 거대한 유인원 제국을 건설한 정복자 ‘프록시무스’(케빈 두런드)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함께 “우리의 시대다. 이 땅은 나의 왕국
판당고 선정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가장 기대되는 히어로 캐릭터’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영화 이 압도적 관심과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월드와이드 15억 6천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한 것은 물론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특히 이번 작품에는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뿐만 아니라 시리즈, 등으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장 아이코닉한
경이로운 바다와 자연을 고스란히 담아낸 환상적인 비주얼과 두 귀를 사로잡은 아름다운 OST로 전 세계 6억 4천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가 두 번째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다.월트디즈니 컴퍼니 최고 경영자인 밥 아이거는 의 극장 개봉 소식을 직접 밝히며 “는 여전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는 작품”이라면서 “여러분에게 ‘모아나’와 ‘마우이’를 더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공개된 퍼스트룩 스틸에
장기하가 데뷔 16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류승완의 음악 노예’가 된 사연을 고백한다. 또 “내가 청룡 최대 화젯감인 줄 알았는데..”라고 확신했던 그가 JYP 박진영 때문에 속상했던 이유가 밝혀져 폭소를 안긴다.오는 7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는 정재형, 장기하, 카더가든, 비비가 출연하는 ‘좋은 노래 있으면 소개시켜줘’ 특집으로 꾸며진다.‘라스’를 6년 만에 찾는 장기하는 6년 전 ‘라스’ 출연으로 인해 ‘세종대왕’ 꼬리표를 달게 된 후일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도 줄
주현영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가 주현영과 전배수, 최보민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1월 5일 크랭크인했다.는 조회수 바닥의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공포 실화 소재를 찾기 위해 미스테리한 지하철역의 역장(전배수)을 만나, 여러 개의 괴이한 이야기를 마주하는 공포 영화.는 2021년 극장 개봉과 드라마 시리즈 2개의 포맷으로 공개되며 호평을 받은 의 후속작이다. 특히 지난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 한국의 발견상을 수상해 제작 전부터 작품성을
윤제문, 김지훈, 이시아, 조동혁 주연의 영화 는 빛을 쫓지만 늘 빚에만 쫓기며 번번이 오디션에 떨어지는 3인조 밴드 ‘은하수’가 중고거래로 팔아버린 기타를 되찾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음악 드라마이다.샌프란시스코 아트하우스 쇼트 페스티벌 수상, 산 호세 독립영화제, ISAFF, 팔레르모 국제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다.또한, 반가운 뮤지션들이 깜짝 등장해 풍성한 재미를 더했다. [로보트 태권 브이] 주제곡, ‘세월이 가면’으로 널리 알려진 레전드 뮤지션 최호섭을 비롯해,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최고
DGK(한국영화감독조합)가 주최하는 ‘제22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의 부문별 후보가 공개됐다. 3월 7일(목) 저녁 7시에 봉만대, 장항준 감독의 진행으로 개최되는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지난 1998년, ‘젊은 영화감독 모임 디렉터스컷’이 주최한 제1회 시상식을 2017년 DGK 주최 행사로 발전시켜왔으며 2022년부터는 시리즈 부문이 신설되었다.‘디렉터스컷 어워즈’는 기존의 영화상들과는 달리 한국 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감독상, 각본상, 신인감독상, 비전상(독립영화상), 남녀배우상, 새로운 남녀배우상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
2024년 2월 2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연극 '거미 여인의 키스'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은 박제영 연출과 배우 전박찬, 이율, 정일우, 박정복, 최석진, 차선우가 참석했다. 원작은 라틴아메리카 퀴어문학의 고전으로 꼽힌다.아르헨티나 작가 마누엘 푸익이 1976년 썼다. 두 인물의 대화가 중심인 소설이라 연극 뿐만 아니라 영화(1985년), 뮤지컬(1991년)로도 각색됐다. 영화에서 몰리나를 연기한 윌리엄 하트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미국 브로드웨이에서 토니상을 받는 등 작품 자체의 명성은 세계적이다. 국내에
드니 빌뇌브 감독부터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 ‘챠니’ 역의 젠데이아, ‘하코넨 백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뉴 빌런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가 의 홍보를 위해 오는 2월 21일(수), 22일(목) 양일간 서울을 방문한다.먼저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명실상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대세 배우로, , , 넷플릭스 영화 은 물론 2024년 최고 흥행작인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왔다.여기에
1979년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에 이은 1980년 5월의 이야기 이 3월 개봉을 확정했다. 이 끊임없는 흥행 속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전체 영화 흥행 9위에 오른 가운데 12·12를 반드시 막았어야 하는 이유를 담은 은 서울의 봄이 오지 못한 파장으로 한 가족에게 들이닥치는 이야기.을 보고 분노했다면 그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은 12·12 군사반란을 막지 못한 여파가 불과 몇 개월 만에 소시민들의 삶에 어떤 파장으로 등장하여 어떻게 망가
영화 이 김도연, 손주연, 정하담, 강신희까지 캐스팅 확정, 1월 16일 전격 크랭크인했다.은 평균 성적 8등급의 방송부 소녀들이 우연히 ‘1998년 개교기념일 귀신 숨바꼭질’ 테이프를 발견하면서 수능 만점을 위해 귀신과 목숨을 건 저주의 숨바꼭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호러 코미디.제27회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 프로젝트’ NAFF 코리아어워드를 수상해 일찍이 가능성을 입증한 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늘 2월 1일(목) 영화의전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광수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승인했다.지난 1996년부터 3년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영화제의 기틀을 다지는데 일조한 그는 부산프로모션플랜(현 아시아프로젝트마켓)과 아시아필름마켓(현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을 발족시켜 한국과 아시아영화 산업 발전의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부산영상위원회 초대 운영위원장, 한국예술종합대학 영상원 영화학과 교수를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1988)를 시작으로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후 호평 받은 배우 권유리 주연의 따뜻한 하이파이브 드라마 (Dolphin)은 배우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작이자 새로운 배우 모멘텀을 선사한다.영화 은 지방 소도시를 떠나본 적 없는 30대 여성이 삶의 낯선 변화와 작은 도전을 마주하며 겪는 내밀한 이야기를 사려 깊게 담은 작품이다.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서울독립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캐나다 벤쿠버아시아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주목받은 화제작으로, 단편영화 을 만든 한국영화아카데
학교, 집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는 고등학생 ‘훈’이 불안과 혼란으로 가득한 성장통을 겪으며 자신만의 답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 이 개봉 2주차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장편 영화 과정 15기 출신 서정원 감독과 GV 시사이벤트를 진행한다.배우 안지호와 안내상, 윤유선의 연기 호흡을 기대케 하는 2024년 KAFA의 첫 번째 신작 은 폭력적인 아빠와 내 곁을 떠나버린 엄마, 끊임없이 괴롭히는 동급생까지 고등학생 ‘훈’은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다.문학동아리에서 책을 읽고 작은 수첩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쓰며 겨
선택을 강요하는 폭력적인 아빠, 가족을 떠난 엄마,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동급생까지 끊임없는 폭력 속에서 점차 날카로워지는‘훈’에 관한 영화 이 1월 30일(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배우 안지호, 윤유선, 그리고 서정원 감독이 참석해 질의응답을 가졌다. 먼저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 영화 과정 15기 출신으로,첫 장편 데뷔를 하게 된 서정원 감독은 너무 긴장되고 설렌다는 소감을 전하며 “이 이야기를 데뷔작으로 선택한 이유는 내가 잘 알고 있는 감정, 경험했던 것들로
손석구 스크린 복귀작 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제목부터 강렬한 영화 는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손석구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손석구는 대기업의 횡포를 고발하는 기사를 쓰고 정직당한 뒤 복직을 노리는 기자 ‘임상진’ 역을 맡았다.여기에 ‘임상진’(손석구)과 대립하는 일명 ‘팀알렙’의 멤버로는 빠른 두뇌 회전을 선보이며 여론 조작을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가요계를 강타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박지연은 2010년 영화 을 통해 주연으로 스크린 데뷔했다. 이번 에서 첫 스릴러 주연으로 발탁된 박지연은 강렬한 연기 변신을 통해 그녀의 존재감을 다시 확인할 예정이다.박지연이 에서 연기한 ‘수연’은, 넘치는 재능으로 연기대상까지 수상했지만, 한 번의 실수로 모든 인기를 잃은 유명 여배우다. 박지연은 ‘수연’ 역을 맡아 스릴러 장르에 첫 도전,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이미지로 변신했다.또한 걸그룹 시크릿 출신의
케이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그룹 ‘에스파’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 그 찬란한 꿈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가 밸런타인데이에 공개를 결정했다.2020년 11월 데뷔 이후 매 앨범 공개와 동시에 케이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의 눈부신 꿈의 기록을 담아낸 스페셜 무비이다.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가 세계적인 무대 위에 서기까지 뜨거웠던 첫 시작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포착했다. 긴장 가득했던 데뷔의 순간부터 첫 관객과의 만남, 첫 콘서트까지 지난 추억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