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 이하 코픽)는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오늘 중국인이 사랑한 영화, 내일 한국인이 사랑할 영화’를 슬로건으로, 12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 4일간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KOFIC 중국영화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의 우수한 영화를 소개해 양국 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나아가 향후 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서울에서 개최되는 ‘KOFIC 중국영화제’를 시작으로 이후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2022 제5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이하 GIYFF)는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 김포문화재단, 마을문화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며 김포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와 김포징검다리봉사단이 협력하여 진행된 ‘아세안영화 커뮤니티 야외상영회:인도네시아, 태국, 중국’이 10월 8일(토) 오후 7시에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야외광장에서 개최되었다.이 행사는 김포외국인주민센터 홍보부스와 간식 부스, 안전 부스 등이 운영되었고, 영화 상영은 500인치 대형 에어 스크린을 통해 진행되었다.이날 사회자로는 방글라데시 소수민족 ‘줌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이 주최하고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주관, 헝가리국립영화원, 서울아트시네마, 부산영화의전당, 주한헝가리대사관이 후원하는 제 4회 '헝가리 영화제’가 11월 말 서울과 12월 초 부산에서 개최된다. 한국의 협력기관들, 여러 영화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영화제를 위해 최고의 헝가리 영화들을 엄선하여 한국 관객들께 선보인다. 지난 50년~70년간의 헝가리 영화사에 길이 빛나는 대작들을 통해, 역사와 사회의 굴곡, 인간 관계의 근본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관객들께 선사한다. 상영작은 회전목마(1956), 현재(19
감독 정우성의 첫 장편 영화 연출작 가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세계 3대 장르 영화제인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SITGES –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 of Catalonia) 공식 초청에 이어제 42회 하와이 국제영화제(Hawaii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공식 섹션 초청 및 감독이자 주연인 정우성이 영화제 최고의 영예로운 어워드인 할레쿨라니 커리어 공로상(Halekul
영화‘오마주’의 주인공 이정은이 제15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최고 배우상에 이어 다시 한 번 국제적인 영화상에서 최고배우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해외배급사 ㈜화인컷에 따르면, 배우 이정은이 지난 11월 11일 호주 골드코스트의 호타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남녀 성별 구분 없이 최우수배우상 후보 5인을 선발했고, 이정은 배우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이번 시상식에는 청소년, 다큐, 애니메이션 부문의 심사위
제23회 가치봄영화제가 오는 11월 17일(목) 오후 7시에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독립영화상영관 인디스페이스(Indiespace)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개막식에는 홍보대사 김정화와 가치봄영화제 명예고문인 차홍 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일)까지 나흘간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모두가 함께 즐기는 영화 축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개최되는 영화제는 지난 2000년부터 개최된 장애인영화제가 그 시초로, 이제까지 22년간 약 720여 편의 작품이 상영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경쟁 영화제이다.장애와 사
2022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이하 프라이드영화제)가 11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메가박스 성수에서 개최된다. 프라이드영화제는 지난 주말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에 애도의 마음을 담아 개막식의 축하공연을 취소하고 게스트들과 함께 추모의 뜻을 전하기로 하였다.전 세계 39개국 133편의 역대 최다상영작을 공개하며 훨씬 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메가박스 성수에서 확장 개최를 알리고 기간 중 같은 장소에서 프라이드엑스포 동시 개최를 진행하는 만큼, 더욱 더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 찬 무지갯빛 여정이 예상된다
지난 19일 개막해 성황리에 진행 중인 런던아시아영화제가 축제의 전반부를 화려하게 장식한 배우들의 활약상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런던에서도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이정재의 모습부터 유럽의 관객이 특히 좋아하는 배우 이정은의 친근한 행보, 영국의 1020세대로부터 열띤 환호를 받은 임시완의 다정한 팬서비스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페셜 화보다.런던의 랜드마크 레스터 스퀘어 오데온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의 하이라이트는 이정재와 이정은, 임시완의 등장이었다. 이들은 개막식 현장으로 몰려든 관객들의 사진 촬영 요청과 사인 세
제4회 용산청년영화제가 오는 11월 5일(토) 오후 2시 30분부터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 이날 하루 동안 장편영화 와 단편 섹션 상영 및 관객과의 대화(GV)를 비롯한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용산 이음 문화기획단’이 개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올해 다채로운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라는 큰 주제 안에서 영화를 선정하고 행사를 기획했다. ‘이음 시네마’는 다양한 사람들이 차별 없이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의미가 담긴 행사의 부제다.영화제를 기획한 ‘용산 이음 문화기획단’은 “사회가 다채로운
1년 만에 다시 부산을 찾았다. 뜨겁게 달구어진 부산국제영화제 마지막 일정을 취재하기 위해서이다. 작년에는 개막식 날부터 3일간의 일정을 현장에 담았으나 올해는 마무리가 될 때쯤의 부산국제영화제의 현장을 담고 싶어서이다. 현장은 부산국제영화제를 떠나보내기 아쉬운 영화인들의 발걸음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메인 행사장 영화의 전당, 어제 만난 부산 현지인에 따르면, 부산 인들은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의 전당에 모인다고 한다. 할인 된 금액의 영화를 8천원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만만치 않은 영화 관람료 인상에 이런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9회 가톨릭영화제가 오는10월 27일(목)부터 30일까지 충무로에 위치한 대한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회복을 위한 동행’을 주제로 한 15개국 50편(장편 14편, 단편 36편)의 국내외 장단편영화와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주요 상영작으로 개막작 이브 코헨 감독(Yves Cohen)의 단편 와 CaFF초이스 장편
제8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집행위원장 정우정, 공동집행위원장 이철하)와 KT&G 상상마당은 함께 10월 13일(목)~14일(금) 이틀간 상영관 KT&G 상상마당 홍대 앞 축제거리에서 가을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맛있는 야외상영관’ 사전이벤트를 준비했다.영화제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KT&G 상상마당 홍대 앞 축제거리에서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18편의 맛있고 알찬 단편 영화를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상영한다.축제거리를 지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영국 관객에게 다양한 K컬쳐 경험 제공“런던과 서울 잇는 두 도시의 이야기, 관객 참여 이끌어”이정재와 임시완, 이정은의 런던 출격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집행위원장 전혜정)가 한국의 문화를 현지에 소개하는 ‘3대 K컬쳐 기획’을 마련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한국영화를 통해 매력적인 K컬쳐를 간접적으로 접한 유럽의 관객들에게 직접적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참여 형 기획이다. 유럽 및 북미 지역 등 그 어떤 영화제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특별한 섹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10월 19일 개막해 30일까지 총 12일
주한프랑스대사관, 유니프랑스가 주최하는 '프랑스의 밤(French Night)'이 8일(토) 밤 파라다이스호텔부산에서 한불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프랑스의 밤'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과 프랑스의 우호적인 영화교류를 지지하고 한불영화인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해오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교류 행사다. 이번 프랑스의 밤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열렸다.프랑스의 밤을 찾은 허문영 부산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은 "제가 영화의 역사에서 좋아하는 세 명의 감독이 있다. 일본의 오즈 야스지로 감독, 미국의 존 포드
부산국제영화제는 지석영화연구소를 중심으로 영화제 기간 중 포럼 비프(Forum BIFF)를 개최한다. 지석영화연구소는 故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의 뜻을 이어받아 아시아영화 중심의 연구, 교류, 교육 등의 활동을 위해 설립됐다.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는 3일 간의 포럼, 젠더/섹슈얼리티를 중심으로 남/동남아시아 영화를 사유하는 포럼, 그리고 여러 영화인 단체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주제의 포럼들이 준비되고 있다. 이로써 부산국제영화제 포럼의 오랜 전통을 잇고, 나아가 더욱 확장되고 심화된 사유와 토론의 장을 만들어 내고자 한다. -한국
부산국제영화제의 산업행사이자 아시아 대표 콘텐츠 마켓인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 이하 ACFM)이 10월 8일(토) 개막하며 콘텐츠 산업 비즈니스의 포문을 연다.10월 8일(토)부터 4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ACFM 2022는 3년 만에 정상 개최를 앞두며 국내외 산업 관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48개국 1,059개 업체, 2,185명의 산업관계자가 이미 참가 등록한 이번 ACFM 2022는 2006년 첫 개최 이래 역대 최고의 참가 규모를 자랑한다.오프라인 참가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10월 5일(수)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류준열과 전여빈의 사회로 진행됐다.영화제에 개막작인 이란 영화 하디 모하게흐 감독의 ‘바람의 향기(Scent of Wind)’를 비롯해 71개국에서 243편이 초청됐다. 이들 영화는 7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또한, 양조위를 비롯 일본과 태국, 인도 등 화제의 아시아 게스트들이 줄줄이 부산을 찾는다.'태국의 원빈'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배우 마리오 마우러, 태국의 국민 여배우로 자리 잡은 배우 나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부산시, 부산그린트러스트와 함께 개막일인 10월 5일(수) 오후 4시 부산 해운대구 APEC 나루공원에서 '영화의 숲' 조성 행사를 개최한다.‘영화의 숲’ 조성 행사는 영화의전당과 인접한 APEC 나루공원에 나무를 심으며 부산국제영화제의 일상적인 공간을 기억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동시에 영화인들이 기후 위기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녹색도시 부산’에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자 함이다.이날 행사에는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과 오석근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운영위원장, 이청산 부산그린트러스트 공동대표
올해 최고의 기대작 이 존 랜도 프로듀서의 내한과 함께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남을 갖는다.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의 후속편 이 바로 오늘 10월 5일부터 열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존 랜도 프로듀서 내한, 풋티지 영상 상영,제임스 카메론 감독 온라인 라이브 Q&A, 해운대 샌드아트 전시, 업사이클링 SNS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먼저, 에 이어 후속편
이정재가 영국에서도 특급 티켓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10월 19일 개막하는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전혜정 집행위원장)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의 오프닝 갈라 티켓이 판매 시작과 동시에 일부 사이드 좌석을 제외하고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영국에서 주류 문화로 자리 잡은 K콘텐츠와 글로벌 스타로 인정받는 이정재의 저력이 확인된 순간이다.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시아영화제로 평가받는 런던아시아영화제가 올해 더욱 화려한 축제의 막을 연다.10월 19일 개막해 10월 30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