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비밀의 화원’ 프레스콜이 3월10일 오후 정동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배우 홍나현, 임진섭, 정백선, 박선영, 종형, 류비, 박슬기와 이수현 국립정동극장 공연기획팀장, 작곡가 이성준, 강하님, 작가 김솔지, 연출가 이기쁨 등이 참석했다보육원에서 평생을 자란 네 친구 에이미, 찰리, 비글, 데보라. 어른과 아이의 경계에 있는 이들은 날이 밝아오면 보육원 돌담 너머의 세상으로 나가야 한다.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내일을 기다리던 이들 앞에 어린 시절 읽던 동화 '비밀의 화원'이 나타나고, 연극 놀이를 통해 되
공연
김상민 기자
2023.03.14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