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 도민을 대상으로 2021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작품인 영화 의 개봉 후 상영회를 12월 22일(금) 오후 7시 30분 부터 CGV 강릉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영화 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그 뒤를 잇는 이순신 장군 영화의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짓는 영화이다.영화 는 2021년 강원
“사후 20년간 내 작품을 공개하지 말라”는 유언으로 100여 년간 미술계에서 사라졌다 마침내 세상에 나온 화가,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작품이 공개된 후 런던, 파리, 베를린, 스톡홀름 등에서 대규모 전시를 이어가며 세계적인 ‘아프 클린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힐마 아프 클린트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 12월 20일(수) 개봉을 앞두고 지난 1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언론/배급/VIP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홍보대사인 이숙경 관장이 참석해 모더레이터 신지혜 아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영화 가 개봉 일주일 전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가뿐히 뛰어넘고 개봉 D-6일 전 사전 예매량 105,030장을 기록하며 전작 시리즈를 모두 뛰어넘는 예매 진기록을 보여주고 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개봉 7일 전인 12월 13일(수) 오후 10시 30분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가뿐히 돌파하자마자 12월 14일(목) 오전 9시 30분 기준, 단숨에 105,030장을 돌파했다. 및 보다 빠르게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돌파한
탄탄한 스토리와 탁월한 연기 앙상블로 주목 받고 있는 이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의 ‘Country Focus’ 부문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영화 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는 미국 캘리포니아 코첼라밸리에서 개최되는 북미 프리미어급 영화제로 매년 세계 각국의 영화들을 상영한다. 특히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에 출품된 다수의 작품들이 시상식에 앞서 상영되는 것으로 주목 받는 영화제다.한국 영화로는 2023년에 두 남
배우 예지원이 프리젠터를 맡아 전통주에 대한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다큐멘터리 가 오감을 자극하는 포스터를 공개했다.소문난 애주가로 술에 진심인 배우 예지원이 우리 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전통주 다큐멘터리 는 고양특례시, 고양산업진흥원에서 제작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유튜브와 OTT, 지상파 TV 방송을 막론하고 다양한 '술방(술+방송)' 콘텐츠들이 새롭게 떠오르는 요즘, 미처 몰랐던 우리 술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주목 할 만 한 콘텐츠
[마이네임] [사랑이라 말해요] 등을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의 새 영화 (가제)가 배우 곽선영, 권유리, 이설, 기소유의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11월 24일 촬영을 시작했다.(가제)는 평범한 삶에 균열이 생길 때의 감정과 상황을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이들의 처절한 몸부림 속에서 느끼게 되는 공포를 심도 있게 그려낸 미스터리 스릴러.수영 강사로 일하며 홀로 딸 김소현(기소유 배우)을 키우는 이영은 역은 배우 곽선영이 맡는다. 드라마 ,
넷플릭스(Netflix)가 대중성과 흥행성을 모두 녹여낸 탁월한 연출로 누적 2,000만 관객들을 사로잡은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 (더 에이트 쇼)를 제작 확정하여 전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한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정치’와 ‘경제’를 테마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격돌하는 인물들의 원초적 욕망을 그려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기
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가 종합 드라마 스튜디오 몬스터유니온과 공동제작한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2023 뉴테크 융합 콘텐츠 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뉴테크 융합 콘텐츠 대상’은 차세대 방송 콘텐츠 제작 동기 고취 및 성과 확산을 위해 ICT 융합기술을 적용한 방송 콘텐츠 프로그램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출품작의 독창성과 작품성, 흥행성 등에 대한 평가 외 ICT 기술의 난이도나 적합성, 기술 완성도 및 확장성 등을 평가
오는 20일 같은 날 개봉하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과 는 파죽지세로 밀려오는 의 천군만마의 흥행 기세를 막아낼 수 있을까?개봉이 가까워질수록 뜨거운 기세로 반응 몰이 중인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의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과,전쟁 액션 대작 의 ‘이순신’(김윤석)이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캐릭터와 배우가 올해 연말 극장가의 흥행 판도의 물살을 어떻게 바꿀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
디즈니 100주년 기념 영화 가 최고의 히트곡 메이커들과 함께 디즈니 팬들을 또 한 번 사로잡을 명품 OST를 선보인다. 의 사운드트랙은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한 작품인 만큼 아름다운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두근두근 설레임으로 다가온다.그간 디즈니는 , , 등 수십 년의 세월 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작품들의 OST부터 최근 의 ‘How Far I’ll Go’, ‘Let it go’ 등의 메가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저력을 입증한
연기파 배우 엠마 스톤, 마크 러팔로, 윌렘 대포 주연을 맡고 거장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연출한 이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뮤지컬/코미디),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 남우조연상, 음악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뤘다.제8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최고 권위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은 젊은 여성 ‘벨라 백스터’의 놀라운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비롯한 전 세계 영화제에서 이미 연기파 배우들의 파격적인 연기와 거장 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에서 ‘미나토’ 역을 맡은 쿠로카와 소야(만 13세, 2009년생)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만 11세, 2011년생) 배우가 12월 20일(수)과 21일(목) 양일 간 생애 첫 서울을 방문해 관객들을 만난다.이들은 지난 10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생애 첫 한국 방문을 한 바, 부산에 이어 서울까지 한국 관객들을 만날 준비에 나선다.2023년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흥행 및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은 개봉 이후 역대급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으며 극장가와 영화 커뮤니
6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창작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 프레스콜이 열렸다.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조선의 초대 프랑스 공사와 무희 리진의 가슴 아픈 사랑이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으로 재탄생했다. 이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이다.장악원 관기 리진이 프랑스 공사 콜랭을 만나 왈츠를 함께 추며 현실과 다른 자유로움을 동경하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이야기를 담았다.‘블러디 사일런스: 류진 더 뱀파이어 헌터’의 정호윤과 엄다해가 극본과 작곡을 맡았다.‘최후진술’ 등의 성열석이 연
, 를 연출한 할리우드 천재 감독 드니 빌뇌브 감독이 십 여 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내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의 내한 프로모션의 시작을 알렸다.8일(금)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 의 푸티지 시사와 내한 기자회견에는 수많은 기자들이 참석해 드니 빌뇌브 감독과 신작영화에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드니 빌뇌브 감독은 한국 기자들을 위한 의 푸티지 영상을 전 세계 최초로 상영하고, 기자들을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여 한국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포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 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3 AACA (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는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상과 여우조연상(임지연)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시리즈로 파트2 공개 후 단 3일 만에 1억 2,446만 시청 시간을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과 내밀한 폭력성을 해부하는 세계적인 익스트림 디렉터 ‘일본의 쿠엔틴 타란티노’사부SABU 감독의 첫 한국 영화계 데뷔작 가 지난 12월 6일(수)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연출을 맡은 사부 감독은 기존 장르의 관습을 허물고, 독특하고 실험적인 장르물부터 보편적 정서의 가족영화까지 무한 스펙트럼의 ‘사부 월드’를 구축해온 일본 영화계의 거장이다. 이전 작품에서 모두 시나리오를 직접 담당하다가 처음으로 각본이 있는 영화를 연출하게 된 사부 감독
한국영화제작가협회(제협, 회장 이은)는 제10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수상작(자)을 5일 발표했다. 작품상은 , 감독상은 의 김지운 감독, 각본상은 의 현규리 작가와 안태진 감독이 받는다.여우주연상은 의 정유미, 남우주연상은 의 강하늘, 특별공로상은 등의 정지영 감독이 수상한다. 는 자본주의 사회의 슬픈 자화상이다. 한 여고생의 곡절 깊은, 짧은 삶을 담았다.전반부는 여고생 ‘소희’(김시은), 후반부는 형사(배두나)를 중심으로 사회 곳곳의 일그러진 속내를 각기 달리
'죽음 이후 상실의 그늘 속에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네 편의 영화'먼저 신동석 감독의 (2018)는 아들이 죽고 대신 살아남은 아이와 만나 점점 가까워지며 상실감을 견디던 부부가 어느 날 아들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20회 우디네극동영화제 화이트 멀베리상 수상 등 영향력 있는 다수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이다.특히 사고로 아들을 잃은 부모와 죽은 아들이 살려낸 아이의 만남이라는 딜레마로 시작되는 인물들의 관계를 통해 위로
지난 11월 23일 중화권 콘텐츠 기업인 스트로베어 엔터테인먼트(Strawbear Entertainment)와 한국의 티노매드(Tynomad), 메타픽처스(Meta Pictures)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스트로베어 엔터테인먼트는 중화권의 주요 드라마 제작 및 배급사로 투자, 개발, 제작 및 유통을 하고 있다. 2020년에 아이치이(iQIYI)가 3억 5천만 위안을 투자하며 2대 주주가 되었고, 2021년에 홍콩주식시장에 상장하였다.11월 23일 오후 노보텔앰배서더 서울동대문호텔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스트로베어 엔터의
쿠팡플레이가 차기 오리지널로 을 제작 확정하고, 캐스팅을 발표했다.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배우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가 만나 가슴 먹먹한 정통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은 일본 유학 중이던 ‘홍(이세영)’이 ‘준고(사카구치 켄타로)’를 만나 애절한 사랑과 이별을 겪은 후 5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재회하면서 펼쳐지는 ‘운명적인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 작품은 한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감성적인 문체로 담아 많은 사랑을 받은 소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원작이다. 국내 인기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