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콘서트 ‘희노애락 시즌2’가 이번에는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제작진 라인업을 공개하며 완성도 높은 공연에 대한 신뢰를 굳혔다.오는 9월 23일부터 3일간 화려한 막을 올릴 댄스 콘서트 ‘희노애락 시즌2’가 제작부터 연출, 음악, 안무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초호화 제작진 라인업을 공개했다.‘나의 길’을 테마로 열정적인 댄서들의 과거, 현재, 미래에 얽힌 희-노-애-락을 독창적인 댄스 퍼포먼스로 선보일 ‘희노애락 시즌2’를 위해 공연계 최고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드림팀을 결성했다.그 선두에 시즌제 댄스 콘서트 ‘희노애락’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월드클래스 무대통령(무대+대통령)이 되어 ‘라디오스타’에 돌아온다. 그는 해외 투어를 다녀온 후기를 들려주면서 일본과 미국 팬들을 사로잡은 자신만의 필살기를 대방출한다.이어 다현은 트와이스 전원 재계약 후 발매하는 첫 신곡 소식을 전한다. 그는 “이번 앨범이 특히 남다르다”라고 고백해 관심이 모아진다.오늘(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임창정, 박준면, 트와이스 다현, 이무진이 출연하는 ‘이 구역의 무대통령’ 특집으로 꾸며진다.지난 ‘라스
극단 살뮈가 9월 23~24일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로 개발된 신작 청소년극 2편을 선보인다. 성인 예술가뿐만 아니라 청소년 예술가가 직접 창작하여 무대에 오르는 타 축제와의 색다른 매력이 기대된다.극단 살뮈는 디바이징 씨어터를 연구하는 창작집단이다. ‘청청로 축제’는 극단 살뮈에서 진행해 온 사업으로, 청소년극을 주제로 십대팀과 어른팀이 각각 창작한 연극을 두고, 관객과 함께 청소년극의 여러 길을 모색하고 즐기는 자리이다.이번 축제를 앞두고 살뮈의 예술감독은 ‘이 세상 모든 학문은 결국 사람을 위한 일이다. 연
배우 류승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촉으로 700만 원 도난사건 범인을 잡은 일화를 공개하며 기묘한 토크를 대방출한다. 이어 그는 ‘라스’에서 레전드 짤 갱신 후 겪은 후폭풍에 대해 고백한다. 류승수는 “짤 때문에 소망을 못 이뤘다”라고 고백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매주 수요일 1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류승수는 영화 ‘달마야 놀자’ 등
오늘(14일) 오후 5시 임영웅의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 을 티빙(TVING)에서 생중계한다. 생중계될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는 7개 도시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임영웅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의 서울공연이다.일찌감치 공연 표가 매진되며,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을 위해 임영웅이 선사한 서울 마지막 공연 티빙 생중계에 대한 팬들의 엄청난 관심이 쏟아졌다.티빙은 생중계 당일인 오늘, 공연 시작 전 3시 30분부터 생중계 채널을 오픈하고, 공연장에 입장
댄스 콘서트 ‘희노애락 시즌2’가 정상급 아이돌이 참여한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펼쳐질 화려한 무대를 알렸다.지난해 댄스 콘서트라는 새로운 공연 장르를 창조하고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희노애락’이 국내 최정상 아이돌의 참여로 더욱 화려하고 다이내믹해진 공연을 예고하며 시즌 2로 돌아온다.먼저, 글로벌 팬덤을 이끄는 K-POP 보이그룹 SF9의 메인 댄서 유태양이 시즌1에 이어 연속 출연을 확정했다. 프로페셔널한 댄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이끌었던 그는 한 차
배우 윤사봉의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윤사봉은 인기드라마에서 뮤지컬로 새롭게 재탄생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한다.그는 대좌의 아내이자 장교 사택 단지의 실세인 마영애 역을 맡았다. 우아하면서도 화끈하고 때로는 귀여운 소녀 같은 마영애의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줄 예정이다.이 가운데,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러블리함을 뽐내고 있는 윤사봉의 모습이 포착됐다. 화려하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찰떡 같이 소화한 윤사봉은 촬영 소품으로 준비된 전화기와 꽃병을 들고 잔망
연극 ‘아트(ART)’가 올가을 화려한 캐스팅으로 돌아온다. 오는 9월 17일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막을 올리는 연극 ‘아트’는 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시도와 캐스팅으로 연극계 베스트셀러의 명성과 ‘아트 돌풍’을 변함없이 이어갈 예정이다.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Yasmina Reza)의 대표작으로 오랜 시간 이어진 세 남자의 우정이 허영과 오만에 의해 얼마나 쉽게 깨지고 극단으로 치닫게 되는지를 일상의 대화를 통해 보여주는 블랙 코미디 작품이다.인간의 이기심부터 질투, 소심한 내면까지 거침없이 드러내는 연극 ‘아트’
사단법인 한국임상연극심리치료협회가 오는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대학로 민송아트홀 1관에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6일간 총 6개의 팀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소재와 형태의 작품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현대사회는 소통의 부재로 인해 가족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많은 문제들이 야기되고 있다. 그로 인한 고통스럽고 힘겨운 감정들을 처리하려면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느끼고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감정을 처리할 수 있도록 그의 말을 경청해주고 공감해주는 이가 필요하기도 하다.
"코인하면서 농사짓는 연극 연출가.” 연극 ‘자연빵’의 전윤환 연출가는 3일 '자연빵' 최종리허설을 마치고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8월 4일-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하는 연극 '자연빵'은 연출가 전윤환의 비트코인 투자기를 무대로 옮긴 1인 다큐멘터리극이다. 본인의 실제 경험과 허구와 경계가 거의 없어 예술가의 '당사자성'이 강하게 살아있는 작품이다.전윤환은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자를 하는 이유가 궁금해 작품을 위한 조사 차원에서 투자를 해봤다
연극 의 프레스콜이 26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4관에서 열렸다. 이 날 프레스콜에는 배우 남기애, 정재은, 우미화, 이주승, 김현진, 강승호와 신유청 연출이 함께 했다.에는 동성애 혐오로 인해 아들 '빈센트'를 잃은 '아니타'와 '빈센트'의 살해 현장에 있던 친구 '데이비', 그리고 실제로 등장하진 않지만 이 극의 타이틀롤인 '빈센트'가 등장한다. 실제로는 두 명의 배우가 처음부터 끝까지 극을 이끄는 2인극이다.는 2000년 영국 햄프스테드 극장에서 막을 올린 이후, 웨스트엔드, 오프브로드
연극 '빈센트 리버' 프레스콜이 26일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신유청 연출과 배우 우미화, 정재은, 남기애, 이주승, 김현진, 강승호가 참석했다.동성애 혐오 범죄로 살해당한 '빈센트 리버', 그의 죽음으로 고통 받던 엄마 아니타는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의문의 소년 데이비를 만나며 그동안 외면해 온 빈센트와 자신의 본 모습을 마주한다.영국 동부 베스날 그린에 사는 중년 여성 아니타의 아들 빈센트가 살해를 당한다. 아니타는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절망과 함께 그가 숨기고자 했던 성 정체성을 마주하게 된다.아들의 죽음과 동
20일 오후 연극 '터칭 더 보이드'(연출 김동연·제작 연극열전) 프레스콜이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진행됐다. 자리에는 배우 신성민, 김선호, 이휘종, 이진희, 오정택, 정환, 조훈, 정지우 등이 함께했다.'터칭 더 보이드'는 1985년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페루 안데스 산맥 시울라 그란데의 서쪽 빙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한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과 사이먼 예이츠의 생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동명의 회고록과 다큐멘터리 영화로 잘 알려져 있으며, 연극은 2018년 영국에서 초연됐다.한국 초연인 이번 공연의 연
'미세스 다웃파이어'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듀서 김미혜, 박민선, 연출 김동연, 음악감독 김문정을 비롯해 배우 임창정, 정성화, 양준모, 신영숙, 박혜나, 김다현, 김산호가 참석했다.로빈 윌리엄스 주연 동명 코미디 영화(1993)가 원작인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2020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개막한 후 흥행에 성공했고 8월 한국에서 논레플리카 버전으로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한다.전세계 첫 라이선스 공연인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뮤지컬 탄생기를 다룬 ‘썸씽로튼’의
‘피에타’, ‘수탉’ 등 시의성 있는 연극을 지속해서 공연한 극단 약속의연극레퍼토리(대표 허혜정)가 공연 백스테이지 소재를 다룬 신작 ‘갈매기 비밀 리허설’을 공연한다.연극 갈매기 비밀 리허설은 러시아 사실주의 문학의 거장 안톤 체호프의 대표작인 ‘갈매기’의 연습이 한창인 연습실을 배경으로 한다.공연이 임박한 가운데 극중 니나의 심리 분석으로 두고 예민하면서도 첨예하게 대립하는 연출가와 배우가 나누는 미학적, 충동적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은 치열한 창작의 현장과 고립된 욕망을 탐험한다.아트워커스페이스 멀티 디렉터이자 뮤지컬 ‘슈퍼클로
가수 현아가 공개 열애 중인 던과 무대 위에선 천적 관계라고 밝히며 ‘라디오스타’를 통해 티격태격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어 그는 “사진 찍는 스킬이 늘었다”라고 셀프 자랑한 던의 발언에 직접 답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2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김병옥, 현아, 한영, 츠키가 출연하는 ‘웬만해선 그들을 안 볼 수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현아는 매번 무대 위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라디
고전 작품의 독창적인 재해석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연극 은 원작인 제인 오스틴의 소설 출판 200년을 기념하여 2013년 영국의 로열시어터에서 초연된 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영국 전국투어, 현재까지 유럽 각지에서 꾸준히 공연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배우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조안나 틴시(Joannah Tincey)가 2인 극으로 각색한 연극 은 독창적인 연출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애비게일 앤더슨(Abigail Anderson)이 연출을 맡아 ‘유쾌하고
극단 김포한강로가 오는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김포아트홀에서 ‘반려견’을 주제로 한 연극 를 공연한다. 이 작품은 2022년 경기예술활동지원 김포문화재단의 ‘모든예술31’ 선정작으로, ‘대중연극 프로젝트 22-07, 갖고 싶은 연극시리즈 No.1’이라는 타이틀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연극 는 ‘아쉬람’ 요가원 원장, 한소리는 자신의 반려견을 찾기 위해 강현우 탐정에게 의뢰한다. 조사를 진행하던 강현우는 반려견과 함께 노래를 불러 유명세를 치르는 김포 출신 가수 양재하의 쿠치와 한소리의 반려견이
그룹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가 첫 미국 투어의 포문을 성대하게 열었다.12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Brave Girls 1st U.S. TOUR’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튿날인 10일,뉴욕 서머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KOREA GAYOJE(코리아 가요제)’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현지 K 팝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고 알렸다.브레이브걸스의 본격적 글로벌 행보를 알리는 첫 단독 미국 투어 ‘Brave Girls 1st U.S. TO
서울 종로구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의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이창용, 조성윤, 최인우, 이정화, 고은영, 정재환, 렌(최민기), 이휴를 비롯해 신정화 총괄 프로듀서, 심설인 연출, 문종인 음악감독이 참석했다. 새로워진 ‘번지점프를 하다’가 영화의 감동을 뮤지컬만의 매력으로 생동감있게 전달한다.'번지점프를 하다'는 2001년 개봉한 김대승 감독의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2012년 초연해 2018년까지 세 시즌을 거쳤다. 원작의 탄탄한 드라마에 작곡가 윌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