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손에 땀이 마를 날 없는 ‘다한증’ 때문에 외로움과 부끄러움이 전부가 되어버린 ‘춘희’가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랑스러운 성장담을 그린 영화로,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서울독립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광주여성영화제, 대구여성영화제, 전북여성인권영화제, 서울구로국제영화제 등 주요 영화제에 초청받았으며, 지난해 오사카아시안영화제에서는 재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등에 출연하며 독립영화 팬층을 보유한 강진아 배우가 주인공 다한증 ‘춘희’ 역을 맡았다. 지금껏 보여준 적
는 '영화의 변태들'이 모여 만든 ‘언더그라운드’ 시네마다. 을지로에 있는 '아조바이아조 플래그쉽 스토어' 건물 지하에 위치한 작지만 큰 기쁨이 있는 영화관 는 실험적, 비주류적, 예술적, 시대반영적, 교육적인 목표로 콘텐츠를 기획한다.는 "악과 무절제의 도시 서울 한가운데 진정한 ‘언더그라운드’ 컬처를 제공한다."라는 의도를 말하며, "자극적인 콘텐츠를 찾아 스테이크처럼 아주 잘 익혀서 서빙하여 관객의 마음의 양식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는 '리얼함'
개봉 첫날인 1월 27일(수)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좌석판매율까지 1위를 차지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당일 6만 6천여 명이 극장을 찾았고, 33.7%의 높은 좌석판매율(사회적 거리두기 이전 기준 67.4%)을 기록하며 놀라운 작품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더구나 메가박스 단독 상영만으로 이루어 낸 결과여서 더욱 놀랍다. 누적 발행 부수 1억 2천 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극장판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혈귀로 변해버린 여동생 ‘네즈코’를 인간으로 되
독립·예술영화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2020년 영화진흥위원회가 설립하고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운영하는 독립·예술영화 유통배급지원센터 인디그라운드가 인디플렉스(INDIE FLEX) 캠페인을 런칭한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여파로 유례없는 침체기를 맞이한 독립·예술영화전용관과 올해 개봉하는 신작 영화에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동시에, 독립·예술영화에 대한 대중의 인식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인디플렉스(INDIE FLEX)는 ‘인디’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제시한다.멀티플렉스(MULTIPLEX)
매주 화요일 저녁, 국경과 장르, 시대를 넘나드는 '언리미티드'한 기획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영화를 선보이는 아트나인 월례 기획전 겟나인이 12월, 독특한 색채와 화려한 영상미로 사랑 받는레오스 카락스 감독의 대표작 4편을 소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던 한편 2021년 새해 첫 번째 GET9은 ‘영화관주의’를 앞세워 영화관의 존재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클래식 영화들로 꾸려진다.2020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극장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극장 개봉을 하는 다양한 독립예술영화들과 꾸준히 극장을 찾는 관객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