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곽시양, "연쇄 살인범 역활 난관"
'목격자' 곽시양, "연쇄 살인범 역활 난관"
  • 김상민 기자
  • 승인 2018.08.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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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목격자’ 언론시사 후 기자간담회 ‘배우 곽시양’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목격자’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성민, 김상호, 곽시양, 진경, 조규장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곽시양이 연쇄살인범 역할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곽시양은 "이 역할을 준비하면서 이전에 제가 보여드렸던 역할은 달달하거나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했다면 이 역할은 많이 상반된 역할이었고 처음에 공감 못해서 난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하고 특정 인물,

정남규라는 연쇄살인마를 모티브로 가면서 그때부터 숙제라는 생각보다 문제를 쉽게 풀어나가는 그런 느낌이었다.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했던 게 조금 도움이 된 것 같다"고 회상했다. 곽시양은 "아파트가 생각보다 워낙 크더라. 몸집을 크게 해서라도 여기에 밀리지 않는 위압감을 표현하고 싶었다.

그래서 체중을 13kg 늘렸다"고 말했다. 이어 "대사가 많지 않았다. 눈빛, 제스처 등 작은 행동들로 인물을 표현해야 했다"라고 고충을 털어놓으며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많이 도와줘 맡은 역을 연기할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목격자'는 아파트 단지 한복판에서 사람을 죽인 살인자와 사건의 목격자가 서로 눈이 마주친다는 충격적인 설정, 관객을 압도하는 긴장감과 예측불허의 전개로 강렬하 스릴감을 선사한다.

특히 살인을 봤지만 못 본 척 해야 하는 상훈(이상민), 단 한명의 목격자라도 찾아야만 하는 형사 재엽(김상호), 위험에 빠진 목격자의 아내 수진(진경), 그리고 살인을 본 목격자를 끝까지 쫓는 범인 태호(곽시양)이 펼치는 예측불허 전개는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는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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