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액션의 전설적인 감독과 프로듀서 및 배우 총출동에 화제 집중!

포스터= 엽문외전

오는 10월 4일 개막하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영화 <엽문 외전>이 선정됐다. 영화는 홍콩 액션 영화계에서 가장 성공한 무술 감독인 원화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슈퍼스타 견자단을 탄생시킨 ‘신의 손’ 황백명 프로듀서가 제작에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특히 <매트릭스> 시리즈, <엽문3>, <와호장룡> 등 내로라하는 액션 영화에서 무술감독으로 활약해온 원화평 감독의 커리어와 재능을 집대성한 작품으로 액션 영화의 진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중화권의 떠오르는 액션 스타 장진, 아시아를 대표하는 양자경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드랙스’ 역할을 맡았던 WWE 프로레슬러 출신 데이브 바티스타까지 가세해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영화 <엽문 외전>은 엽문에게 패배한 뒤, 영춘권을 잊고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아가던 장천지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암흑 조직간의 싸움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2019년 정식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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