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인피니티 포스 : 독수리오형제 최후의 심판

일본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명가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55주년 기념 대작 <인피니티 포스 : 독수리오형제 최후의 심판>이 10월 개봉을 확정했다.[감독: 마츠모토 준ㅣ수입: KBS미디어㈜ㅣ배급: 와이드릴리즈㈜]

2017년 10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일본 NTV에서 12부작으로 방영된 이후 높은 시청률과 호평에 힘입어 그 속편의 영화화가 현실화 되었다,

2018 일본판 어벤져스의 탄생을 알린 <인피니티 포스 : 독수리오형제 최후의 심판>은 무엇이든 이뤄주는 최강무기 ‘케이스’를 가진 여고생 ‘에미’의 소환으로 시공을 넘어 다른 차원에서 모이게 된 전설의 히어로들,

독수리오형제, 정의의 용사 캐산, 허리케인 포리마, 우주의 전사 테카맨이 새로운 적에 맞선 최강 히어로 군단의 세계의 운명을 건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이야기다.

최초 공개된 포스터에는 최후의 결전에 대해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독수리오형제 조의 메인 비주얼을 담고 있다. 결의에 찬 비장한 표정과 메카닉 디자인이 돋보이는 수트가 극장판의 화려하고 세련된 영상미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세상이 무너질 때 전설은 다시 시작된다.”는 문구는 이들이 맞서게 될 새로운 적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명가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55주년 대작인 만큼 독보적인 비주얼과 더 깊고 다채로워진 세계관을 펼쳐 보일 <인피니티 포스 : 독수리오형제 최후의 심판>은 전체 관람가(예정)에 91분 상영으로 새로운 전설의 시작을 알리며 오는 10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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