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고스트' 마동석 "딸역 최유리 귀여움에 에너지 뿜뿜"
'원더풀고스트' 마동석 "딸역 최유리 귀여움에 에너지 뿜뿜"
  • 김상민 기자
  • 승인 2018.09.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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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더풀 고스트’ 언론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마동석’
사진=‘원더풀 고스트’ 언론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마동석’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원더풀 고스트'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조원희 감독과 출연배우 마동석, 김영광, 최귀화 등이 참석했다. 배우 마동석이 "어려운 고스트 연기를 소화한 김영광은 대단한 배우다"고 말했다.

마동석은 "영화 속의 차진 대사는 조원희 감독과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즉흥 대사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영광과 호흡에 대해 "처음 연기를 맞춰봤는데 정말 열정이 뜨겁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사실 고스트를 연기하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열심히 캐릭터를 소화하려 노력했다.

그래서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마동석이 아역 배우와 차진 케미에 대해 "아역 배우들이 불편하게 느끼지 않도록 편하게 대해주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아역 배우와도 특급 케미를 보인 마동석은 "최근 아역 배우들과 호흡을 많이 맞추고 있다.

'원더풀 고스트'에서도 딸을 연기한 아역 배우가 있는데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어느 현장이나 힘든 부분이 많은데 딸 역을 맡은 아역 배우 덕분에 많이 웃었다. 나 역시 아역 배우들이 불편하지 않게, 편하게 대해주려 노력하고 있다. 그런 서로의 노력이 잘 보여진 것 같다"고 수줍게 답했다.

 

마동석이 액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마동석은 “예전에 영화에서 보이는 것보다 몇 배 많이 맞았던 기억이 있다. 사실 우리가 안 알려졌지만,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고무 소품을 들고 촬영해야하는데 실제 소품을 들어서 머리가 깨진 적도 있다. 맞은 기억이 굉장히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영화를 하면서 나이가 거의 50살이 다 돼 가는데, 언제까지 액션이 많이 들어간 영화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마음은 맞는 게 편한 것 같다. 어떻게 하다 보니 응징하는 역할들을 많이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원더풀 고스트'는 불의를 잘 참는 유도 관장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가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범죄 코미디 영화다. 마동석, 김영광, 이유영, 최귀화가 가세했고 '죽이고 싶은'의 조원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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