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2018(BIFF)'에 참석해 레드카펫에 입장하고 있다.
배우 한지민과 김남길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개막식에는 이나영 장동윤 현빈 장동건 조우진 수애 박해일 김희애 김해숙 안성기 윤여정 차승원 남주혁 최수영 한예리 이하늬 권율 진선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 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장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등 5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오는 13일까지 개최된다.
총 79개국 323편이 초청됐으며, 그중 세계 최초로 상영되는 월드프리미어 작품은 115편(장편 85편·단편 3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25편(장편 24편, 단편 1편)이 준비돼 있다.
관련기사
- <부산영화제>현빈,장동건 '조각 미남'
- <부산국제영화제>한지민 '부산영화제 여신'
- <부산국제영화제>손현주, '믿고보는 연기의 신'
- <부산국제영화제>김희애, '항상 청춘같은 외모'
- <부산국제영화제>김해숙, '허스토리 여배우의 품격'
- <부산국제영화제>진선규, 훈남배우로 등극
- <부산국제영화제>남규리, 귀여운 화이트 여신
- <부산국제영화제>수애 '청순함은 내게 맡겨'
- <부산국제영화제>이하늬, '하늬바람에 어울리는 블랙 '
- '뷰티풀데이즈' 이나영, "6년 만 복귀 출산, 공백기 고민"
- <부산국제영화제> 한재이 '영화 풀잎들 여주인공'
- <부산국제영화제> 한예리, '가녀린 목선에 완벽한 몸매'
- 토요일 딱 하루만 여행을 떠나는… 이나영 복귀작 <박하경 여행기>
김상민 기자
1971sa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