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이 다시 깨어났다.

사진=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Goosebumps 2: Haunted Halloween)

전 세계 32개국, 4억 2천만 명의 독자를 사로잡은 최고의 베스트셀러 [구스범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이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원제: Goosebumps 2: Haunted Halloween l 수입/배급: 소니픽쳐스 l 감독: 아리 산델]

<구스범스:몬스터의역습>은 책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이 다시 깨어나, 할로윈 습격을 벌이기 시작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미국의 일간지 ‘USA 투데이’가 선정한 미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3년 연속 선정된 작가 R. L. 스타인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특히, [해리 포터] 시리즈와 함께 최다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구스범스]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조한 스토리로 더욱 눈길을 끈다. 1992년 첫 출간 이후, 전 세계 4억 2천만 명의 독자를 사로잡은 [구스범스] 시리즈는 TV 시리즈로도 제작될 만큼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북미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1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구스범스>의 속편으로 제작 단계부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켄 정’, 주목받는 신예 ‘매디슨 아이스먼’ 등이 새롭게 참여해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처음 공개된 예고편은 책 속에 갇혀있던 몬스터들이 다시 깨어나는 모습으로 시작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구스범스] 시리즈의 레전드 캐릭터 공포 인형 ‘슬래피’와 ‘늑대인간’, ‘설인’을 비롯해 새롭게 등장하는 할로윈 몬스터들까지 기상천외한 캐릭터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엔

딩을 장식하는 신스틸러이자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젤리곰’은 형형색색의 귀여운 모습과 달리, 주인공들을 공격하는 반전 매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해준다.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은 달콤 살벌한 몬스터들의 할로윈 습격을 예고하며, 11월 관객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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