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 피겨스> 미국 NASA가 경계했던 바로 그 역사적인 우주 미션!

 

1985년 냉전시대, 가장 위대했던 우주 미션을 담은 영화 <스테이션 7>(원제: Salyut-7, 감독: 클림 시펜코, 주연: , 수입/배급:㈜영화사 진진)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섹션에 초청되어 화제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섹션과 제50회 시체스영화제 오피셜 판타스틱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스테이션 7>이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스테이션 7>은 1985년 냉전 시대, 우주를 향한 국가 간의 끝없는 경쟁이 펼쳐진다. 소비에트 연방의 전유물인 살룻-7(Salyut-7) 우주 정거장이 궤도를 이탈하게 되고, 제어할 수 없는 우주선에 도킹을 시도하기 위해 떠나는 블라디미르와 빅토르, 그들에게 인류 역사상 최대의 미션이 주어진다.

현실감 넘치는 영화적 설정을 위해 40분가량을 무중력 상태로 촬영한 것은 물론, 실제 우주로 나가 촬영을 감행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 화제다. 

천만 관객이 감동받았던 <인터스텔라>의 경이로운 도킹과 <히든 피겨스>의 NASA 팀이 경계했던 미션의 내용을 담아 관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영화 <스테이션 7>은 널리 알려지지 않고 베일에 싸여 있던 소련의 우주 미션을 상세히 드러내어, 압도적인 웅장함을 기대하게 만든다.

해외언론은 “마치 영화 <아르고> 처럼, 경험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을 스크린으로 확장시켜 관객들이 경이로움을 체험하게 한다.” – The Verge 라며 실화 영화가 가진 힘에 대해 격찬했다.

또한 영화 <리바이어던>을 통해 러시아 배우의 저력을 선보인 블라디미르 브도비첸코프의 감명 깊은 연기는 감동실화가 피부에 저미는 듯한 기분이라며 영화가 가진 영향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는 10월 19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상영을 통해 2천명이 넘는 관객들에게 우주적 체험을 선사할 <스테이션 7>은 다가오는 11월 극장 개봉하여,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감동 실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40분가량 무중력 상태촬영, 실제 우주에서 촬영한 '스테이션 7(Salyu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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