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타인' 김지수 "한국영화, 여배우 설 자리 없어"
'완벽한타인' 김지수 "한국영화, 여배우 설 자리 없어"
  • 김상민 기자
  • 승인 2018.10.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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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해제 게임을 제안한 정신과 의사 예진 역활
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배우 김지수’
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배우 김지수’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휴먼 코미디 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 필름몬스터 제작)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뻣뻣한 변호사 태수 역의 유해진, 자상한 성형 명의 석호 역의 조진웅, 꽃중년 레스토랑 사장 준모 역의 이서진, 문학에 빠진 가정주부 수현 역의 염정아, 미모의 정신과 전문의 예진 역의 김지수, 명랑쾌활 수의사 세경 역의 송하윤, 다혈질 백수 영배 역의 윤경호, 그리고 이재규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지수는 잠금해제 게임을 제안한 정신과 의사 예진 역으로 캐스팅됐다. 예진은 학력, 외모 어디 하나 빠질 것 없는 다재다능한 의사이지만, 남모를 콤플렉스를 안고 살아간다. 공들여 준비한 집들이에서 게임을 제안하면서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역할이다.

 

김지수는 "요즘 여배우가 설 자리가 없다고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이런 작품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작품은 여배우들도 남배우들과 비중 등이 동등하게 담긴 작품이다. '완벽한 타인'이 성공해 앞으로 여배우가 설 수 있는 작품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모바일 메신저를 강제로 공개해야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 불허 이야기를 그린 작품.

현대인의 필수품인 핸드폰을 소재로 완벽한 친구들이 완벽한 타인이 될 결정적 위기를 맞게 만드는 '핸드폰 잠금해제 게임'을 담아 이야기가 펼쳐진다.

MBC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와 영화 '역린' 등의 작품을 선보인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완벽한 타인’은 오는 10월 31일 개봉한다

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배우 김지수’
영화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배우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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