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140~150cm대인 키 작은 여성의 체형을 고려한 맞춤 제작

사진제공=키키코 의류 쇼핑몰

키 작은 10대 여성을 위한 전문 의류쇼핑몰 키키코(대표 이기준)가 키 작은 초·중등 여학생층을 겨냥한 맞춤형 덕다운 롱패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롱패딩은 2017년 겨울에 이어 최강 한파가 예고되는 이번 시즌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으로 일반 성인에서부터 초·중·고 학생층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겨울 인기 아우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가 작은 초·중등 저학년 학생들이 입기에는 일반 브랜드에서 출시한 롱패딩의 경우 폭이 너무 크고 지나치게 풍성해 핏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기 어려웠다.

하지만 키키코의 롱패딩은 키가 140~150cm대인 키 작은 여성의 체형을 고려한 맞춤 제작으로 입었을 때 만족스러운 핏감을 선사한다. 또한 롱패딩 본연의 특성인 보온성에도 신경을 썼다.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다운 브랜드인 프라우덴(PRAUDEN)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한파에도 걱정 없는 보온성을 보장하고 라미네이팅 코팅 원단을 사용해 오리털 빠짐을 최소화했으며, 방수와 방풍 원자재를 사용해 일반 스포츠브랜드 못지않은 품질을 자랑한다.

키키코의 이기준 대표는 “롱패딩 제품 본연의 장점인 보온성에 신경을 쓰면서도, 10대 키 작은 여자 고객을 위한 맞춤 핏과 디테일에 최대한 신경을 썼다” “

유명 아웃도어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오리털 충전재를 비롯한 부자재를 사용하면서도 키가 140~150cm대의 피팅모델이 직접 피팅 제작해 키 작은 여학생이 입었을 때에 딱 맞는 만족스런 핏감을 제공함으로써 보온성과 심미성을 모두 사로잡았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초·중등생 아이를 둔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고가의 아우터를 사주기에 앞서 고민이 된다. 몇 십 만원을 호가하는 전문 아웃도어 브랜드의 롱패딩을 사주기에는 성장기 아이들의 특성상 몇 년 입지 못할까 고민이 되고,

그렇다고 키즈 브랜드를 선택하자니 아이들의 반발 또한 쉽지 않다. 키키코의 롱패딩 가격은 12만9000원으로 초·중등 아이를 둔 학부모들에게 그 대안으로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키키코는 프리미엄 롱패딩 출시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정가 12만9000원의 가격을 9만9000원에 판매하는 프리오더 이벤트를 11월 4일까지 진행한다. 직접 키키코의 롱패딩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단 이벤트 또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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