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은 나의 이야기를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었던 하나의 수단

사진1= 더 콰이엇, 도끼, 딥플로우, MC메타, 빈지노, 산이(ㄱㄴㄷ순)

쇼미더머니의 시대, 12명의 래퍼들의 진심이 담긴 리얼 다큐멘터리 <리스펙트>가 오는 11월 28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감독: 심재희 | 장르: 리얼 다큐멘터리 | 제작: 라이브(주) | 제공: (주)콘텐츠판다 | 배급: 커넥트픽쳐스(주)]

더 이상 매니아들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힙합에 대한 가장 진솔한 이야기가 11월 스크린에 펼쳐진다.

<리스펙트>는 무대에서 들려주지 않았던 래퍼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리얼 다큐멘터리로, 대한민국 힙합의 시작부터 가장 뜨거운 현재를 관통하고 있는 래퍼 12명의 가장 솔직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대중음악 평론가이자 힙합저널리스트 김봉현과 대한민국 힙합의 대표적인 프리스타일 MC 허클베리 피가 호스트가 되어 바닥에서부터 힙합의 역사를 쌓아 온 힙합 아티스트들의 과거를 비롯해 ‘쇼미더머니’를 통해 힙합이 대중문화로 떠오른 현재 그들의 삶과 철학을 인터뷰로 풀어낸다.

사진2= 스윙스, 제리케이, JJK, 타이거JK, 팔로알토, 허클베리 피(ㄱㄴㄷ순)

수식어가 필요 없는 타이거JK, MC메타를 비롯, 힙합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도끼, 더 콰이엇, 빈지노, Mnet 쇼미더머니 777의 프로듀서이자 각각의 레이블을 이끄는 팔로알토, 딥플로우, 스윙스는 물론 산이, JJK, 제리케이까지.

꿈이자 위로이고 현실이자 삶의 지향점인 힙합에 대한 그들의 깊은 속내가 힙합을 꿈꾸는 이들과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대중문화 전반에서 가장 뜨거운 각광을 받고 있는 힙합 문화의 주역들이자 <리스펙트>의 주인공인 12명의 래퍼들을 임팩트 있게 보여주며 국내 최초로 제작된 힙합 다큐멘터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감을 자극하며 힙합과 그들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할 것이다. 울림이 있는 강렬한 한 방을 선사하는 <리스펙트>는 11월 28일 개봉과 함께 무대와 예능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래퍼들의 진솔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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