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엔칸토> 제작진이 선사하는 디즈니의 새로운 판타스틱 어드벤처 <스트레인지 월드>가 <모아나> <코코> <겨울왕국 2>의 뒤를 이어 추수감사절 시즌 북미 애니메이션 개봉작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트레인지 월드>는 전설적인 탐험가 가문 ‘클레이드’ 패밀리의 ‘서처 클레이드’는 아내 ‘메리디언’, 아들 ‘이든’과 함께 농장을 운영하며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대통령 ‘칼리스토’가 찾아와 위험에 빠진 아발로니아를 위해 도움을 요청하고‘서처’는 내키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가족들과 함께 모험에 나서게 된다.

모든 것이 살아 숨 쉬는 미지의 세계에 도착한 ‘서처’는 오래전 행방불명되었던 아버지, 전설의 탐험가 ‘예거 클레이드’를 만나고, 여전히 엉뚱하고 탐험 의욕이 넘치는 아버지 ‘예거’와 평화로운 삶을 살고 싶은 ‘서처’,

그리고 ‘서처’와는 다른 삶을 꿈꾸는 아들 ‘이든’까지 서로 너무 다른 개성 강한 클레이드 패밀리는 누구도 본 적 없고, 가본 적 없는 신비롭고 경이로운 세계로 떠나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매번 놀라운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펼쳐내는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통해, 세대불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온 디즈니 제작진이 이번 <스트레인지 월드>에서는 모든 것이 살아 숨 쉬는 미지의 세계로 떠난 전설적인 탐험가 패밀리와 함께 누구도 가본 없는 신비한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 할 예정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답고 다채로운 절경과 걸어 다니는 절벽부터 세포들이 모여 만들어진 다리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모습으로 다가와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처음 만나는 신비로운 생물들부터 정체불명의 크리처들은 ‘클레이드 패밀리’의 예측불허 모험을 예고하고 있다.

신비한 매력과 상상 그 이상의 경이로운 비주얼을 선사할 <스트레인지 월드>는 <엔칸토> <겨울왕국> 등 전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다.

또한, 롤러코스터 같은 액션 쾌감과 슈퍼 히어로의 상상력을 따뜻하게 구현한 <빅 히어로>로 아카데미를 거머쥔 돈 홀 감독이 연출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1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