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팬픽에서 연애까지
포스터= 팬픽에서 연애까지

영화 <팬픽에서 연애까지>가 가슴 콩닥대는 메인 포스터와 함께 OST이자 배우 이바다의 첫 디지털 싱글 ‘TO sea’를 함께 공개했다.

발칙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팬픽에서 연애까지>는 갑자기 진한 19금 작품을 쓰게 된 모솔 팬픽 작가 ‘연희’의 뜻하지 않은 캠퍼스 로맨스가 담긴 로맨틱 코미디.

전체적인 분홍빛 분위기가 20대 청춘 남녀들의 달달한 로맨스를 암시하는 듯한 메인 포스터에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함께 같은 이불을 덮고 누워있는 ‘연희’(이지원)와 ‘우영’(이우진)의 모습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릴 적부터 소꿉친구로 지내 온 두 남녀가 어떻게 상상도 하지 못한 이런 상황을 맞이하게 됐는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이렇게 좋은 거였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연희’의 놀란 듯 한 표정은 모태솔로인 그녀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새로운 변화가 찾아올 것임을 알려주며 관람 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반면 그러한 ‘연희’를 밝은 웃음으로 바라보고 있는 ‘우영’의 비주얼과 멍뭉미는 과연 이 둘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20대 청춘 남녀의 솔직하고 발칙한 로맨스를 섹시 코미디로 버무린 <팬픽에서 연애까지>는 기존 로맨틱 코미디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움은 물론,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신예 배우들의 출연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극중 ‘유리’ 역을 맡은 배우 이바다가 빠당이라는 예명으로 OST이자 첫 디지털 싱글인 ‘TO sea’를 바로 오늘 11월 23일 발매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 연기만큼이나 독보적인 음색과 기분 좋은 기타 선율로 청춘들을 응원하는 가사를 담아내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12월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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