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드림웍스 제작진의 꿀잼 어드벤처 <구스 베이비>가 2019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감독: 크리스토퍼 젠킨스 | 수입: ㈜머스트씨무비릴리징컴퍼니 | 배급: ㈜이수C&E]

나 혼자 사는 까칠 싱글남 구스 잭(전현무)과 어느 날 갑자기 그를 엄마로 임명한 아기 오리남매 오키(오마이걸 유아)&도키까지, 새 가족의 탄생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개성 만점 캐릭터와 고정관념을 비트는 설정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슈렉> 등을 제작한 최고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드림웍스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스 베이비>는 나 혼자 사는 싱글남 구스에게 최대 위기가 닥쳤다. ‘나 혼자’ 라이프를 즐기는 까칠남 ‘구스 잭’의 앞에 보송보송 귀여운 아기 오리 남매가 굴러들어온다. 거침없이 잭에게 팀플레이를 제안하는 오키, 무턱대고 잭을 엄마로 오해하는 도키, 잭이 세상 귀찮은 두 혹 덩어리와 함께 모험을 시작한 그 때, 생의 지배자 반조가 그들의 뒤를 추격해 온다는 내용의 어드벤처.

나 혼자 사는 까칠남 구스 잭과 걸크러쉬 누나 오리 오키, 귀염뽀짝 동생 오리 도키 그리고 허당 허준 다람쥐 칼 등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활약과 롤러코스터를 방불케 하는 몸개그 퍼레이드까지 온 가족을 만족시킬 유쾌 발랄한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구스 베이비>는 더빙 캐스팅 또한 화제다.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국민 MC 전현무, 대세돌 오마이걸의 유아,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에 이르기까지 요즘 가장 핫한 대세들을 총집합 시킨 것. 현재 총 8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MBC 연예대상 대상 수상과 올해 10월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까지 수상한 전현무가 구스 잭 역을 맡았다.

특히, 요즘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회장으로 활약 중인 그가 <구스 베이비>에서 나 혼자 사는 걸 즐기는 싱글남 구스를 연기해 싱크로율 100%를 자랑할 것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현무가 연기한 잭과 함께 환상의 팀플레이를 펼칠 오키 역은 걸그룹이 뽑은 최고의 걸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는 상큼돌 오마이걸의 유아가 맡았다.

유아 또한 애니메이션 더빙은 처음 진행하는 것으로 관객들에게 사랑스러운 목소리 연기와 함께 신선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다시 전성기를 맞이한 박성광이 허준 뺨치는 명의라 자부하지만 진짜 실력은 의심스러운 다람쥐 칼 역을 맡아 씬 스틸러 역할을 완벽하게 해낼 예정이다.

이처럼 국내 애니메이션 사상 가장 화려한 더빙 캐스팅을 자랑하는 <구스 베이비>는 꿀잼 어드벤처와 찰떡처럼 어울리는 더빙 배우들의 환상적인 목소리 연기로 새해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믿고 보는 <슈렉> 드림웍스 제작진과 역대급 스타 더빙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구스 베이비>는 2019년 1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