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삶을 즐기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포스터=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ITZHAK)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사랑하고 장이모 감독이 인정한 현존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이차크 펄만의 삶을 담은 영화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이 거장의 숨결과 열정적인 인생 선율을 담고 12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원제: ITZHAK, 감독: 엘리슨 제닉,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

그래미상 15회, 에미상 4회 수상을 기록한 현존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사회봉사자, 교육자로도 활동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는 이차크 펄만의 인생을 담았다.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은 이스라엘 작은 동네에서부터 세계 유수의 무대에 오르기까지, 영화보다 극적인 거장 이차크 펄만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지난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국내 첫 선을 보인 후, 관람객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바이올린 형태의 배경은 평생을 바이올린과 함께 하며 사람들의 편견과 육체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가 된 이차크 펄만의 인생을 보여준다.

그의 수상 실적과 더불어 ‘뉴욕다큐영화제’, ‘팜스프링 영화제’, ‘햄턴 국제영화제’, ‘마이애미유대영화제’에서 수상했던 기록은 영화가 선사할 뜨거운 감동을 예고한다.

황홀한 표정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그의 모습은 마치 독주회 포스터를 보는 느낌을 주며, 연주를 통해 표현될 그의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삶의 방식을 기대하게 만든다.

“모든 것을 알고 있고 모든 것을 연주할 수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 New York Times 라는 리뷰는 이차크 펄만이 탁월한 연주 실력과 따뜻한 선율로 청중을 위로하고, 긍정적인 삶의 자세로 많은 사람들의 멘토가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탁월한 재능을 바탕으로 한 완벽한 연주와 편견과 장애를 극복하며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는 이차크 펄만의 삶을 담은 영화 <이차크의 행복한 바이올린>은 전체 관람가에 83분 상영으로 12월 20일, 따스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하는 연말연시 선물을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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