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와이스랜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나연-정연-모모’

[무비톡 김상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나연-정연-모모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영화 ‘트와이스랜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트와이스랜드'는 올해 진행했던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 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의 공연 실황을 담은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첫 영화다.

‘트와이스랜드’에는 아시아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을 비롯한 총 17곡의 노래들과 화려한 무대를 다면상영특별관 스크린X로 담았다.

또한, 12월 12일 공개되는 3집 수록곡 <Be as ONE(Korean Ver.)>이 미리 ‘트와이스랜드’에서 먼저 공개되어 관심을 모은다. 일반 상영은 물론 싱어롱 상영회까지 개봉해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무대를 보며

객석에서 트와이스 공식 응원도구인 캔디봉을 흔들며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어 관객들이 마치 실제 콘서트장에 있는 듯 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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