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행사에 권만기 감독과 김대건 배우가 참여했다.

[무비톡 박준영 기자 = 마카오 현지 취재] ‘2018 마카오국제영화제(International Film Festival & Awards Macao, IFFAM)’가 12월 8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마카오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는 <마녀(The Witch : Part 1. The Subversion), <국가부도의 날>과 경쟁색션에 <호흡 (Clean Up)>이 공식 초청되었다.

영화 <호흡>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초청될 정도로 이미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로써, 12월 8일, 마카오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전 행사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권만기 감독과 김대건 배우가 참석했다.

마카오영화제에서 <호흡>은 12월 9일 오후 4시에 마카오문화센터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상영 후 '무비톡'과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다. (추후 인터뷰 내용 발행 예정)

한편 올해 마카오영화제는 12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iffamacao.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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