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최고의 작품, 대망의 피날레를 깔끔하게 보여줘“

포스터= 드레곤 길들이기3(How to Train Your Dragon: The Hidden World)

[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새해맞이 최고 기대작 <드래곤 길들이기 3>[수입/배급: UPI코리아]가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 시리즈 최고 경신을 기록하며 대망의 피날레를 완벽히 보여 줄 것을 예고했다.

<드래곤 길들이기 3>는 영원한 친구 히컵과 투슬리스의 활약으로 사람과 드래곤이 공존하며 평화롭게 살아가는 버크섬에서 새로운 드래곤 ‘라이트 퓨어리’를 쫓아간 ‘투슬리스’를 찾다가 ‘히컵’은 누구도 찾지 못했던 드래곤의 파라다이스 ‘히든월드’를 우연하게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역대 최악의 드래곤 헌터 ‘그리멜’의 등장으로 드래곤들의 안전과 버크섬의 평화까지 위협받기 시작하며 마지막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액션 어드벤처이다.

목소리 연기에 참여한 ‘스토이크’역의 제라드 버틀러는 한 인터뷰를 통해 “<드래곤 길들이기 3>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너무나 아름답고, 시리즈 중의 최고일거라 생각한다”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원작자 또한 트위터를 통해 “완전한 대성공이다. 굉장히 재미있고, 매우 감동적이며 엄청난 감정들과 비주얼의 향연이다”라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1월 3일 전 세계 최초 호주 개봉에서 유력 매체들의 폭발적 리뷰들이 쏟아지며 단연 시리즈 최고임을 알리는 열렬한 호평은 국내개봉에 앞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매체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로튼 토마토 신선도가 무려 100%이자 관람 희망 지수 역시 98%를 육박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2010년을 시작으로 2019년, 바이킹 족장이 된 주인공 ‘히컵’ 과 드래곤 ‘투슬리스’의 잊지 못할 모험을 그릴 <드래곤 길들이기 3>는 모든 영화팬들과 마지막 피날레로 멋진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1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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