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 이준혁, "평소 애니메이션에 관심 많아"
‘언더독‘ 이준혁, "평소 애니메이션에 관심 많아"
  • 김상민 기자
  • 승인 2019.01.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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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더빙 신고식 제대로 해"
사진= 영화 ‘언더독’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이준혁’
사진= 영화 ‘언더독’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이준혁’

[무비톡 김상민 기자] 7일 오후 영화 ‘언더독’(감독 오성윤 이춘백)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오성윤 이춘백 감독과 배우 도경수(엑소 디오) 박소담 이준혁이 참석했다.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유기견이 된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린 영화다. '마당을 나온 암탉'(2011)을 연출한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8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도경수가 떠돌이 개 그룹에 들어가게 된 강아지 뭉치, 박소담이 들개 그룹의 걸크러시 강아지 밤이의 더빙을 맡았다. 또 박철민이 떠돌이 개 그룹의 리더 강아지 짱아의 목소리를 연기한다.

박철민은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도 수달 달수 역을 맡아 베테랑 연기를 보여준 바 있다. ‘언더독’에서 이준혁이 목소리 연기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준혁은 “참여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 

아이들이 ‘마당을 나온 암탉’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팬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목소리 출연 연락이 와서 넙죽 받아들였다”며 “평소에도 애니메이션에 관심이 많았다”고 전했다.

끝으로 “도경수와 박소담 뿐만 아니라 좋은 성우들과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악당인 사냥꾼 역을 맡은 배우 이준혁은 첫 더빙으로 곤혹을 치렀다.

그는 "액션이 많았는데 결투 장면에선 호흡을 많이 써야 했다"면서 "과 호흡이 왔고 어지럼증이 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잔잔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 할 '언더독'은 오는 1월 1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