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과 이정재X박정민의 첫 만남!

포스터= 사바하

[무비톡 박준영 기자]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차기작이자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정진영, 진선규, 이다윗으로 연결되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는 <사바하>가 오는 2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제공/배급 :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 ㈜외유내강 | 공동제작 : 필름케이| 감독/각본 : 장재현]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사바하>는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5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검은 사제들>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신흥 종교라는 참신한 소재와 이에 관련된 사건과 비밀을 찾아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엮었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는 압도적인 비주얼 속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일단 이목을 끈다.

새로운 신흥 종교 단체 ‘사슴동산’을 쫓던 중 의문의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 박목사(이정재)‘ 뒷모습과 함께 비춰진 거대한 탱화 이미지는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말해 주는 듯 하며 여기에 “그것이 태어나고 모든 사건이 시작되었다” 라는 문구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바하>는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과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캐스팅, 그리고 신선하고 참신한 소재를 더해 지금껏 보지 못한 강력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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