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공효진 “시나리오보다 더 걸크러쉬 여경”
'뺑반' 공효진 “시나리오보다 더 걸크러쉬 여경”
  • 김상민 기자
  • 승인 2019.01.26 12: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크러시 보다 더한 카리스마 여경'
사진= 영화 '뺑반' 언론 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공효진
사진= 영화 '뺑반' 언론 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공효진

[무비톡 김상민 기자] 24일 오후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는 영화 '뺑반'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한준희 감독,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괜찮아, 사랑이야','질투의 화신','미씽:사라진 여자' 등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해 온 공효진이 '뺑반'에서 엘리트 경찰 '시연' 역을 맡았다.

영화에서 공크러시'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 공효진은 처음에 시나리오를 받고 생각했던 것 보다 현장에서 감독님이랑 그려낸 은시연이 걸크러시한 부분이 좀 더 컸던 것 같다.

민재와 재철이 워낙 독특한 캐릭터들이고 히스토리가 남다른 인물들이라 저는 좀 현실적인 인물의 느낌의 사람이었는데 그 부분에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표현 할 때, 

감독님이 목소리를 깐다던가 조용하게 얘기 한다던가 과장된 표현이 아닌 그냥 그런 리액션을 감독님이랑 저랑 찍는 내내 그렇게 합의가 된 것 같았다고 말했다. 

뺑반’의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 장면은 F3 머신 주행 장면이다. 격렬한 추격씬, 아슬아슬한 곡예 운전과 위험천만한 사고 장면 등 무술팀이 구현해낸 카 스턴트와 실제 레이서들이 동원되어 촬영됐다.

사진= 영화 '뺑반' 언론 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공효진
사진= 영화 '뺑반' 언론 시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공효진

무엇보다 뺑반 에이스 민재를 연기한 류준열의 카 레이싱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다. ‘뺑반’(감독 한준희)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 그리고 이성민까지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