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액션 ‘드웨인 존슨, 세련되고 날렵한 액션 ’제이슨 스타뎀‘의 조화

스틸= ‘분노의 질주: 홉스 & 쇼(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분노가 끝날 줄 모르는 <분노의 질주>가 시리즈 최초의 스핀오프 <분노의 질주: 홉스 & 쇼>로 올 여름 우리에게 또 다른 액션을 선보인다.[수입/배급: UPI 코리아 l 감독: 데이빗 레이치 l 각본: 크리스 모건, 개리 스콧 톰슨]

시리즈 최대의 라이벌이자, 세계적인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맡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분노의 질주: 홉스 & 쇼>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진화하는 스케일과 독보적 액션으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분노의 질주> 시리즈 최초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특히, 2001년부터 시작된 여덟 편의 작품을 통해 <분노의 질주> 세계관을 구축한 각본가 크리스 모건, 개리 스콧 톰슨과 제작진들이 새로운 스토리의 확장과 더 큰 세계관을 펼치기 위해 준비한 첫 번째 프로젝트이다.

여기에 <존 윅>,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 2>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실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졌다.

<분노의 질주: 홉스 & 쇼>는 절대적 라이벌이었던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가 사상 최강, 최악의 적에 맞서기 위해 팀을 결성하면서 시작된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에서 처음 적으로 만난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은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에서는 동맹 관계이면서도 서로를 견제하는 라이벌 콤비의 색다른 케미를 보여준다.

그리고, <분노의 질주: 홉스 & 쇼>를 통해 한 팀을 결성하게 된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은 압도적인 맨몸 액션과 스펙터클한 블록버스터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쾌감을 선사 할 것이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미국과 영국의 도심을 비롯해 체르노빌과 사모아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예측 불가능한 액션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한, 사사건건 부딪치며 절대 가까워질 수 없는 극과 극의 ‘홉스’와 ‘쇼’는 팽팽한 신경전 속에서도 폭발적 액션을 보여준다.

특히, 탄탄하고 묵직한 근육으로 파워풀한 액션을 자랑하는 ‘홉스’(드웨인 존슨)와 세련되고 날렵한 액션을 선보이는 ‘쇼’(제이슨 스타뎀)의 서로 다른 액션 스타일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토르> 시리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헤임달’ 역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드리스 엘바가 최강의 빌런으로 등장, 한 팀이 된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과 전무후무한 액션 대결을 예고하며 한층 기대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여성 캐릭터로 눈길을 사로잡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바네사 커비가 MI6 요원 ‘해티’로 등장해 호기심을 작동시킨다.

이렇듯 화려한 스타 캐스팅과 함께 전편을 압도하는 스케일, 상상을 뛰어넘는 폭발적 액션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분노의 질주: 홉스 & 쇼>는 세계적인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선사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화끈한 액션으로 8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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