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미스 스티븐스(Miss Stevens)

[무비톡 박준영 기자] 관객들이 찾아낸 보석 같은 작품이자 티모시 샬라메 연기 여정의 프롤로그 <미스 스티븐스>가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5월 2일 개봉한다.[감독: 줄리아 하트 | 수입/배급: ㈜티캐스트]

팬들과 동시 다발적으로 영화 홍보를 함께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미스 스티븐스>가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하기 위해 진행한 메인 포스터 투표 이벤트의 결과 발표.

3월 27일(수) ~ 3월 28일(목)까지 양일 간 <미스 스티븐스>의 수입배급사인 ㈜티캐스트의 공식 SNS와 공식 서포터즈 SNS 계정, 그리고 CGV아트하우스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미스 스티븐스> 메인 포스터 선정 이벤트에는 총 2개의 포스터 시안이 공개되었고

관객들의 뜨거운 참여와 함께 57%(총 802명 중 461명 선택)를 기록한 후보 2개의 시안이 선정되었다. 영화의 메인 포스터를 관객의 참여로 결정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자신들의 선택으로 영화의 포스터가 결정된다는 특별한 의미에 반응한 수많은 관객들이 투표에 참여하며 성황리에 이벤트가 마무리되었다.

팬들의 투표로 결정된 <미스 스티븐스> 메인 포스터는 청량함이 느껴지는 맑은 하늘색 배경으로 빌리와 스티븐스 선생님 그리고 마고와 샘의 모습까지 영화의 모든 주인공들이 함께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말 3일 동안 열리는 연극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여행이 시작되고, 서로 다른 그들의 표정만으로도 캐릭터의 특징이 잘 드러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서로 닮은 선생님과 학생에게 행운처럼 찾아온 주말’이라는 문구는 주말 동안의 빌리, 스티븐스 선생님, 마고, 샘이 펼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누구에게나 위로가 필요하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5월 극장가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할 보석 같은 영화 탄생을 예고한다.

관객들이 직접 선정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키는 <미스 스티븐스>는 러닝타임 86분으로 친구들과 함께 연극 대회에 참가하게 된 빌리가 함께 동행 한 스티븐스 선생님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서로를 알아가게 되는 썸띵 스페셜한 우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2일 전 세계 최초로 극장 개봉한다.

포스터= 미스 스티븐스(Miss Stevens)

 

저작권자 © 무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