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의 2018년 첫 번째 야심작 '코코'

디즈니·픽사의 2018년 첫 번째 야심작 애니메이션 <코코>가 환상적인 세계를 담고 내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인사이드 아웃>, <토이 스토리> 시리즈, <도리를 찾아서> 등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디즈니·픽사가 내년에 첫 번째 야심작 <코코>를 선보인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큰 화제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코코>는 음악을 사랑하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 가족의 숨은 비밀을 찾게 되며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여정을 담았다. 

따뜻하고 황홀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영화 <코코>는 <토이 스토리 2>와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에 빛나는 <토이 스토리 3>의 명장 리 언크리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공동 감독으로 애드리언 몰리나가 함께 했다.

더불어 <인사이드 아웃>, <업>, <도리를 찾아서>, <토이 스토리> 시리즈를 제작한 스탭들이 <코코>에 총출동했다. 이렇듯 <코코>는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환상적인 색감의 비주얼과 음악으로 사후 세계를 경이롭고 몽환적으로 구현해내며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디즈니·픽사의 독보적인 클래스를 다시 한 번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의 디즈니·픽사 영화를 초월하는 환상적인 세계로 인도할 것을 예고하는 2018년 첫 번째 애니메이션 <코코>는 1월 국내 개봉한다.

 

저작권자 © 무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