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14일 이혼 재판 최종 선고…31개월만에 소송 끝날까
홍상수 감독, 14일 이혼 재판 최종 선고…31개월만에 소송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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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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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상수 감독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 소송 최종 선고가 오는 14일 열린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은 오는 14일 오후 2시 홍상수 감독이 청구한 이혼 소송 판결을 선고한다. 홍 감독은 지난 4월 19일 A씨와 변론을 종결했다.

법원이 홍 감독의 이혼 청구를 받아들인다면, 2년 7개월만에 이혼 소송이 끝이 나게 된다. 홍상수 감독은 2016년 11월 A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약 한 달 후인 그해 12월 15일 열린 이혼 재판 첫 기일에는 홍상수 감독 측의 변호인들만 참석했다.

당시 A씨는 재판에 불참했고, 변호사도 선임하지 않았다. 이후 A씨는 지난해 3월 변호인단을 선임하며 이혼 소송에 대응하기로 했고, 홍 감독과 A씨의 이혼 소송은 조정과 변론 기일 등을 거친 끝에 이제 최종 선고만 앞두게 됐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7년 3월 영화 '해변에서 혼자'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주연 배우 김민희와 불륜 관계를 고백했다. 이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년여 간 국내에서는 두문분출하며 영화 제작에 집중했다. 이 사이 두 사람은 해외 영화제에도 참석했다.(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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