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화 된 거짓말 선거 땐 왜? <정직한 후보>
생활화 된 거짓말 선거 땐 왜? <정직한 후보>
  • 박준영 기자
  • 승인 2019.06.20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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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토) 크랭크인!!
사진= 라미란, 김무열
사진= 라미란, 김무열

[무비톡 박준영 기자] 라미란을 필두로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등 주요 배우들의 캐스팅을 완성한 영화 <정직한 후보>가 6월 15일(토) 첫 촬영에 돌입했다.(제작: 수필름, 홍필름)

2017년 영화 <부라더>로 코미디 흥행 저력을 보여준 장유정 감독의 신작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물이다.

2019년 <내안의 그놈>과 <걸캅스>의 흥행으로 ‘코미디 불패 배우’로 거듭난 라미란이 <정직한 후보>를 통해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정치인이 된 ‘주상숙’으로 돌아온다. 배우 라미란 특유의 밀도 있는 코미디 연기로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진실한 웃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회의원 후보 ‘주상숙’의 곁을 한결같이 지키는 보좌관 ‘박희철’ 역은 케미 장인 김무열이 맡았다. 최근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악인전>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라미란과 남다른 호흡을 선보인다.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국민 배우 나문희는 ‘주상숙’의 유일한 핏줄인 ‘김옥희’ 역을 연기한다. 뼈 때리는 독설로 ‘상숙’의 혼을 쏙 빼놓지만 누구보다 ‘상숙’을 걱정하고 염려하는 인물로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힘 있는 연기로 영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사진= 나문희, 장유정 감독
사진= 나문희, 장유정 감독

여기에 ‘주상숙’의 남편 ‘봉만식’ 역은 영화 <완벽한 타인>, <배심원들>로 충무로의 차세대 대세 배우로 떠오른 윤경호가 캐스팅되었다. 탄탄한 연기내공으로 <정직한 후보> 속 쉴 틈 없는 웃음 라인에 한 몫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더불어 송영창, 온주완, 조한철, 손종학, 조수향, 윤세아, 김용림, 장동주 등 신예부터 베테랑까지 탄탄한 배우진이 합류, 이들이 보여줄 더없이 유쾌한 코믹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

영화 <부라더>와 <김종욱 찾기>, 뮤지컬 [김종욱 찾기], [형제는 용감했다], [그날들] 등 장르불문, 탁월한 코미디 감각을 보여줬던 장유정 감독은 <정직한 후보>의 첫 촬영 현장에서 “훌륭한 배우와 제작진이 만나 설레고 기쁘다.

결과도 과정도 모두에게 행복한 작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6월 15일(토)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영화 <정직한 후보>는 2020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영화 '정직한 후보' 스태프
사진= 영화 '정직한 후보' 스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