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톰 홀랜드 X 제이크 질렌할 내한, 그들이 말하는 '스파이디'의 매력은? (종합)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톰 홀랜드 X 제이크 질렌할 내한, 그들이 말하는 '스파이디'의 매력은? (종합)
  • 이민혜 기자
  • 승인 2019.07.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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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톡 이민혜 기자] 7월 1일 오전 11시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와 '미스테리오' 역의 제이크 질렌할 배우가 참석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어벤져스> 시리즈인 '인피니티 사가'의 마지막 작품으로 페이즈3를 마무리한다. <엔드게임> 이후로 변화된 세상에서 지난 히어로들을 추모하고 변화된 세계를 설명함과 동시에 스파이더맨인 '피터 파커'가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소년으로서의 자신과 '어벤져'의 일원으로 슈퍼히어로서의 삶을 갈등하는 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

영화는 '피터 파커'가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즐기던 중 '닉 퓨리'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를 만나게 되면서 전세계를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 '엘리멘탈 크리쳐스'와 맞서게 되는 사투를 그린다.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 이민혜 기자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Q. 두 배우에게 한국에 방문한 소감을 듣고 싶다.

톰 홀랜드 : 한국이라는 아름다운 나라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올때마다 오래 머물고 싶어진다. 첫 스파이더맨 시리즈인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선보였을 때 한국 팬들이 많이 응원해주고 관람해줬다. 너무 고맙다.

제이크 질렌할 : 이 자리에 와주어서 고맙다. 공식 내한은 처음이지만 서울에 온 적이 있다. 봉준호 감독과 함께 영화 촬영을 위해 왔었는데 한국 사람들도 좋고 음식도 좋아한다. 톰 홀랜드와 함께해서 기쁘고 초대해주어서 고맙다.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 이민혜 기자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Q. 지난 30일 진행된 '웰컴 스파이더맨 팬패스트'에서 기억나는 순간이 있나?

톰 홀랜드 : 팬분들 중에 '미스테리오' 코스튬을 거의 완벽하게 구사한 분이 있었다. 굉장히 인상 깊었다. 한국 팬들은 항상 열정이 넘친다. 어제 팬페스트 분위기도 정말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많은 팬분들이 와주셔서 너무 행복했다. 정말 감사하다.

제이크 질렌할 : 톰 홀랜드 말처럼 정말 따뜻하고 성대하게 환영해주었다. 어제 모인 팬들의 에너지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단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도 보여준 에너지만큼 장대하고 멋진 영화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배우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Q. (TO 톰 홀랜드) 아이언맨의 부재에서 큰 부담감이 느껴질 것 같다.

톰 홀랜드 : 나는 당연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대신 할 수는 없다. 아이언맨인 '토니 스타크'는 아이코닉한 캐릭터이다. 항상 같이 하다가 처음으로 혼자 했고 긴장이 느껴졌다. '피터 파커'가 부재를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나온다. 당연히 부담이 됐다.

그가 없이 더이상 '다정한 이웃의 스파이더맨'(friendly neighborhood spiderman)이 아니라 '다정한 세계를 지키는 스파이더맨'(friendly world saving spiderman)이 되는 것을 그린다. 부담은 됐지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가끔 전화해서 조언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옆에 든든한 선배인 제이크 질렌할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소화해낼 수 있던 것 같다. 제이크 질렌할 배우를 존경하면서 자라왔는데 '미스테리오'와 친구처럼 나온다고 해서 반갑고 좋았다.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다.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Q. (TO 제이크 질렌할) MCU의 세계관은 처음이다. 예상과 다른 지점이나 놀라왔던 지점이 있었나?

제이크 질렌할 : 어떤 역할보다 훨씬 즐거운 경험이었다. 스탠댁스를 입은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웃음) MCU에 재능있는 많은 연기자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꿈이 실현되는 순간이었다. 많은 책임감이 요구되지만 톰 홀랜드와 함께 있어서 즐겁게 할 수 있었다.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Q. MCU에서의 첫 만남이었다. 호흡은 어땠고 서로에게 어떤 배우로 느껴졌는지?

톰 홀랜드 : 끔찍했다.(웃음) 농담이고 아까 얘기했다시피 너무 좋았다. 워낙 제이크 씨의 팬이었기 때문에 같이 할 거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기대를 많이 했다. 캐릭터들이 살펴보면 직장 동료같은 느낌이 시나리오에 있었는데 촬영장뿐 아니라 밖에서도 친하게 잘 지냈다.

우리 사이의 친밀감이 자연스럽게 나오면서 영화 속 캐릭터들간의 사이도 긴밀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 좋았다. 케미는 걱정할게 없었다. 기대해줘도 좋을 것 같다.

제이크 질렌할 : 톰은 굉장한 연기자이자 겸손하고 사려깊고 호기심있는 배우이다. 호기심은 배우에게 중요한 자질이다. 본인을 한계까지 몰아갈 수 있는 배우이다. 몸을 쓰는 거도 열정적으로 하는 걸 보고 매료되었다. 젊은 층들이 연기에 열정 없다고 편견을 가질 수 있는데 집착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어 더 좋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른 작품에 함께 했음 좋겠다.

배우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배우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Q. (TO 톰 홀랜드) 예전 시리즈인 토비 맥과어이어를 떠올리는 내면적인 이야기가 그려진다. 페이즈4가 시작될 건데 마블 시리즈에서 변화한 캐릭터가 어떨지 예측해봤나?

톰 홀랜드 : 토비 맥과이어 배우가 했던 '스파이더맨'도 정말 아이코닉했다. 비교해줘서 고맙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내면적 고민이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했다. '스파이더맨'과 '피터 파커'가 수학여행에 간 청소년이 될지 세계를 구하는 슈퍼히어로가 될지 고민하면서 결정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시점같다.

페이즈 4에서 재미있는 시작이 있을 것이고 <엔드게임> 이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스파이더맨'이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될지는 모르겠다. 나도 참여를 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함께 하고 싶지만 '스파이더맨'의 역할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다.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Q. (TO 제이크 질렌할) 한국에 팬이 많고 신뢰를 가지고 있다. 영화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배우에 대한 기대도 있다. 원작에 있는 캐릭터를 입체화 시키는데 공들인 부분이 있다면?

제이크 질렌할 : 배우로서 어떤 배역을 받게 될지는 예측할 수 없다. 배역을 받을 때 놀라기도 하는데 이번에 '미스테리오'에 대해 마음에 드는 점이 있었다. 원작에서는 악당 역할로 나온다. 이번 작품에서는 '스파이더맨'과 아군으로 친구로 실제 관계를 넘어간다. 

그 부분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나에게 있어 중요한 부분은 제안을 받았을 때가 한참 상상력을 펼쳐보고 싶었고 즐겁게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차였다. 원하는 방식대로 연기를 펼쳐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과거 배역들을 생각해보면 비슷한 점들도 있다. 과거에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쌓아나갈 수 있던 것 같다.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Q. (TO 톰 홀랜드) 그동안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시작으로 솔로 무비인 <스파이더맨: 홈커밍>,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해왔다. 축적한 감정이 본시리즈로 돌아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나오는데  장단점을 얘기하자면?

톰 홀랜드 : 단점보다 장점이 있는 것 같다. 스케일이 큰 곳에서 작게만 있다가 <스파이더맨> 영화에서 내 이야기를 하니까 좋았다. 한 캐릭터가 다양한 영화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게 흥미롭다. 영화를 기획하는 부분에서는 고민이 크겠지만, 우주로 가서 닥터 스트레인지, 캡틴 마블, 아이언맨 등과 교감을 이룰 수 있는 부분에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았다. 팬분들도 다양한 영화에서 보는게 훨씬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다.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Q. (TO 제이크 질렌할) 봉준호 감독과 함께 <옥자>라는 영화를 했었는데 한국에 와서 연락했나?

제이크 질렌할 : 워낙 바쁘고 성공한 감독이라 내 연락을 안 받는다.(웃음) 사실 바쁜 분이지만 작업 전부터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해왔다. 오랜 친구이자 존경하고 재능 넘치는 인성 좋은 감독이다. 이번에 오기 전에 저녁 먹을만한 곳을 추천해달라고 했고 답을 해줬다. 어제 저녁에 톰과 가서 먹었다.

<옥자> 촬영차 한국에서 작업을 한적이 있다. 국제적인 제작진이 함께 힘을 모아서 만들었는데 한국에서 촬영하면서 한국 스탭분들과 일할 기회가 있었다. 재능이 넘치시는 분들이고 훌륭하다는걸 알 수 있었다.

문화는 다르고 새롭지만 이로 인해 많은 영감을 받았다. 서울을 방문하는 많은 배우가 그렇다. 가능한한 빨리 또 방문하고 싶다. 한국분들이 보여주는 따뜻한 환대에 항상 감동을 받고 지금도 좋은 방문이 되어가고 있다.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핸드폰을 달라고 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핸드폰을 달라고 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기자회견 현장을 사진에 담는 제이크 질렌할 (사진ⓒ 이민혜 기자)
기자회견 현장을 사진에 담는 제이크 질렌할 (사진ⓒ 이민혜 기자)

Q. (TO 톰 홀랜드) 10대 팬들이 많고 젊은 세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이다.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톰 홀랜드 : 자기 자신의 모습에 충분히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고 싶다. '피터 파커' 역시 다른 사람의 모습을 따라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되찾을 때 가장 많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것을 직접 보여주는데 누구나 각자만의 매력으로 각자의 특별함을 가지고 있으니 그런 부분들을 보여줬으면 한다.

'스파이더맨'은 완벽한 이미지의 영웅과는 다르다. 나이도 십대이고 실수도 많이 하고 그렇기 때문에 친근한 느낌을 준다고 생각한다. 감독 존 왓츠가 이러한 부분을 영화 안에 잘 녹아들게 신경썼기 때문에 전세계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서 스파이더맨 디자인의 하회탈 선물을 받았다 (사진ⓒ 이민혜 기자)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기자회견에서 스파이더맨 디자인의 하회탈 선물을 받았다 (사진ⓒ 이민혜 기자)

Q. '스파이더맨'의 매력은 뭘까?

톰 홀랜드 : 좋은 질문이다. '스파이더맨'은 완벽하지도 않고 성숙하지도 않다. 그렇기 때문에 더 공감할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는 슈퍼히어로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모두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영화를 보면 '아이언맨'은 억만장자, '토르'는 신, '캡틴 아메리카'는 슈퍼 솔져이다. '피터 파커'는 그냥 아이이다 '피터 파커'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표현하는 캐릭터가 모두의 공감을 살 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제이크 질랜할 : 톰과 동의한다. 우리가 현실에서 아는 히어로는 상상하는 모습이 아닌 경우가 많다. 매일 놀라운 일을 하는 진정한 히어로는 스스로를 히어로라고 부르지 않는다. '피터 파커'도 놀라운 슈퍼파워를 가지고 있어도 우리처럼 생겼고 우리처럼 행동한다. 체구가 크지도 않고 키가 100피트(30m)가 되는 것도 아니다. 우리처럼 항상 같은 생활 속의 고민 속에 살아가는 인물이다.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하회탈을 들고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하회탈을 들고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Q. (TO 제이크 질랜할) 그렇다면 '미스테리오(쿠엔틴 벡)'라는 캐릭터의 매력은 무엇일까?

제이크 질랜할 : 스팬댁스(쫄쫄이)가 아닐까 생각한다.(웃음) '미스테리오' 캐릭터가 비범한 이유는 지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가지고 있는 다양한 슈퍼파워가 있지만 지성은 큰 힘이 될 수 있다. 굉장한 전략을 짤 수 있는 능력이라던가 상대방 수를 몇 개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이 특별한 매력인 것 같다.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선물받은 스파이더맨 하회탈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선물받은 스파이더맨 하회탈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사진ⓒ 이민혜 기자)

Q. 마무리 인사 부탁한다.

제이크 질렌할 :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따뜻하게 환대해주고 이렇게 많은 카메라와 기자 분들이 앞에 있으니 기분이 좋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하루라도 빨리 영화를 볼 수 있길 바란다. 어떤 내용인지 예상이 갈 수도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톰 홀랜드 : 다시 한 번 감사하다. 한국에 올 때마다 친절하게 대해주고 열정과 열의를 보여줘서 굉장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는 것 같다. 지난번 <스파이더맨: 홈커밍>도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것에 너무 기대가 된다. 이렇게 아름다운 나라에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어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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