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포 영화의 서막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크랭크인!
한국 공포 영화의 서막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 크랭크인!
  • 박준영 기자
  • 승인 2019.07.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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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김서형, 김현수, 최리, 장원형
스틸= 김서형, 김현수, 최리, 장원형

[무비톡 박준영 기자] 한국영화사 웰메이드 공포 영화의 서막을 열었던‘여고괴담’시리즈가 부활을 알렸다. 신작‘여고괴담 리부트: 모교’가 극의 중심을 이끌 김서형과 주 조연 캐스팅을 확정 짓고 7월 9일(화) 첫 촬영을 시작했다.(제작: 씨네2000)

고교시절의 기억을 잃어버린 ‘은희(김서형)’가 자신의 모교에 교감으로 부임한 후, 과거와 연관된 사건들이 하나둘씩 벌어지며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스토리를 담았다. 학원물 괴담의 포문을 열며 최강희, 공효진, 김옥빈 등 수 많은 배우들을 톱스타 반열에 올렸던‘여고괴담’시리즈의 리부트 격인 이번 작품은 한국형 공포 영화의 부활을 알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고교시절의 기억을 잃은 채 모교로 부임하며 점차 충격적인 과거를 떠올리게 되는 ‘은희’ 역은,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SKY캐슬], 2017년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인 영화 ‘악녀’등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서형이 맡았다.

김서형은‘여고괴담4-목소리’에서 음악교사 ‘희연’을 연기한데 이어 오랜만에 공포 영화에 출연하며 진정성 있는 연기와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김서형을 필두로 호흡을 맞출 배우들의 조합 또한 눈길을 끈다.

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굿바이 싱글’,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등에서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김현수는 학교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새빛여고 학생 ‘하영’ 역을 맡았다.

여기에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을 카메라에 담는 BJ 지망생 '소연' 역에는 영화‘그것만이 내 세상’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서 활약한 최리가, 학교를 오랜 시간 지키고 있는 경비원 ‘배광모’ 역에는 다양한 작품에서 극의 중심을 잡아준 관록 있는 배우 권해효가, ‘은희’와 대립각을 세우는 교사 ‘박연묵’ 역에는 드라마 [열혈사제]와 [트랩]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장원형이 캐스팅 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여고괴담’의 이미연, 최강희부터‘여고괴담 두 번 째 이야기’의 김규리, 공효진 그리고 이어진 시리즈에서 활약하며 스타로 발돋움한 송지효, 김옥빈, 오연서 까지. 매 시리즈마다 ‘호러퀸’을 탄생시키며 신인 여배우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시리즈의 부활인 만큼,

이번‘여고괴담 리부트: 모교’에 캐스팅 된 신인 배우들이 지닌 잠재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 시리즈의 부활을 알리며 한국 공포 영화의 돌풍을 일으킬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는 지난 7월 9일(화) 첫 촬영에 돌입, 하반기 촬영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사진= 리딩현장
사진= 리딩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