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컷= 분노의 질주: 홉스&쇼

[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흥행 최강자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16(금) 오전 11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3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최단 기록까지 경신한 것이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올여름 최고의 액션 빅매치로,

여름 대표 블록버스터‘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과 올여름 화제작‘엑시트’와 동일한 흥행 속도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상반기 흥행작‘캡틴 마블’ ‘알라딘’을 비롯해 앞서 개봉한 '봉오동 전투'와 '엑시트'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분노의 질주' 전 시리즈를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2위는 '봉오동 전투'로 이날 1234개 스크린에서 48만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15만2515명을 기록했고, 3위는 '엑시트'로 이날 1029개 스크린에서 39만329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678만9413명으로 집계됐다.

포스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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