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톡 박준영 기자] 마력이 잠재된 소녀와 소년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릴러 ‘체인지오버’가 9월 20일(금) 오후 4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시사회를 진행한다.(수입 달빛공장)

‘체인지오버’는 위험을 감지하는 소녀 로라가 영능력을 지닌 소년 소렌슨과 함께 아이들의 생명을 빼앗는 사악한 악령에 맞서 싸우는 판타지 로맨스릴러.

카네기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 마거릿 마이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렛미인’, ‘트와일라잇’에 이은 판타지와 로맨스, 스릴러가 결합된 크로스오버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력적인 판타지 로맨스릴러의 주인공 ‘로라’ 역은 스크린 뉴페이스 ‘에라나 제임스’가 맡아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성했고‘소렌슨’ 캐릭터는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에서도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하이틴 스타 ‘니콜라스 갈리친’이 연기한다.

이들을 위협하는 사악한 악령 ‘브라크’ 역은 ‘해리포터’시리즈로 잘 알려진 연기파 배우 ‘티모시 스폴’이 맡아 압도적인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이끈다. 영화는 다가온 가을 신비한 계절의 분위기와 더불어 환상적인 판타지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 할 예정이다.

시사회 신청은 기사 댓글에 참석 희망메시지와 함께 연락처(전화번호 혹은 이메일주소)를 남기면 된다. 1인 2매 기준으로 10명 선착순으로 결정된다. 9월 26일 개봉!!

<체인지오버> 시사회 안내

-일시 : 9월 20일(금) 오후 4시 30분

-장소 :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인원: 20석 (1인 2매 기준, 10명)

-댓글 선착순으로 진행

-참석 희망 메시지와 연락처(전화번호 혹은 이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