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평론가 <블러드 심플>에 남긴 찬사
이동진 평론가 <블러드 심플>에 남긴 찬사
  • 홍장성 에디터
  • 승인 2019.10.18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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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동진의 라이브톡
사진= 이동진의 라이브톡

[무비톡 홍장성 에디터] 10월 17일(목) 개봉한 코엔 형제의 전설의 데뷔작 ‘블러드 심플’이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찬사를 받으며 ‘제91회 CGV아트하우스 이동진의 라이브톡’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여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수입/배급 시네마 뉴원, 콘텐츠윙)

‘블러드 심플’은 아내와 종업원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된 ‘마티’가 사립탐정을 고용하면서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사건을 담은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10월 16일(수)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진행한 ‘블러드 심플’의 라이브톡은 수많은 관객들이 자리를 가득 채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한 자리였다.

국내 최초 개봉하는 데뷔작 ‘블러드 심플’로 시작하여 ‘파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인사이드 르윈’까지 그들만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코엔 형제에 대해 이동진 평론가는 “데뷔작 ‘블러드 심플’에 이미 그들의 세계관이 완성되었다.”라고 언급하며 ‘블러드 심플’은‘코엔 형제 세계관 그 자체인 영화’라고 평했다.

이동진 평론가는 특히 극의 흐름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악역 캐릭터 ‘비저’를 코엔 형제의 또 다른 대표작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안톤 쉬거’에 비교하며, 역대급 악역 캐릭터의 근간은 이미 ‘블러드 심플’에서 존재했음을 언급했다.

덧붙여 ‘비저’를 ‘안톤 쉬거’뿐만 아니라 ‘다크 나이트’의 ‘조커’와도 비교하며, 사회적 현상 자체를 캐릭터 화 시킨 매력적인 인물이라 평했다. 이동진 평론가는 이러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치밀한 연출을 20대에 이미 완성시켜 데뷔한 코엔 형제에게 찬사를 남겼다.

이 날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전국에서 생중계로 라이브톡을 감상한 관객들 모두 영화 관람 후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유익한 해설을 통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찬사를 받은 코엔 형제의 데뷔작 ‘블러드 심플’은 4K 리마스터링 디렉터스 컷으로 절찬 상영 중 이다.

사진= 이동진의 라이브톡
사진= 이동진의 라이브톡